지금 잠이 문제가
아니야!!!!!!!!!!!
으아악!!!!!!! 악!!!!!





http://www.matthewbourne.org/slcast0506 -> 백문이 불여일견

어떡해 너무 좋아서 죽을 것 같아................................orz
이렇게 기쁜데 세상이 조용하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아요 어머니ㅠ▽ㅠ)/
(새벽이니까 당연..)

아, 와, 으아, 으와아아아,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40분 경과) 흥분을 좀 가라앉히고;
결국 저번 주역 네 사람 중에서 이번에도 하는 건 제이슨 뿐인가 보다. 으으 크리스-_ㅜ
제이슨-크리스를 다시 못 본다는 것과 제이슨의 백조라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섞여서 지금 심정이 되게 복잡함.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ㅜ

5시 30분에 일어나야 하는데 자다가 깨서 교통편이나 알아 보려고 들어왔더니만 이런 세상에ㅜㅜ 순식간에 잠 다 달아났다 흑흑흑흑 sooh님 책임지세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흑흑ㅜㅜ

파리로 떠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같은 현실적인 고민은 좀 나중으로 미뤄놓고 지금은 일단 순수하게 기뻐해야지.TㅂT

몇 시간 뒤에 동막골 봐야 하는데 이 상태로 과연 영화 감상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orz

자기 전에 했던 뻘짓
지난 1년 간 전혀 몰랐는데 핸드폰 배경화면에 슬라이드 기능이 있었다.OTL 비고씨에게 미안해서 그 동안은 배경화면을 안 바꾸고 있었는데 바꾸니까 느무 좋구나... 아직 적응이 안 돼서 핸드폰 열 때마다 깜짝 놀라고 베실베실 웃고 있다.(팔불출) 벨소리도 바꾸려고 했는데 내가 원하는 곡은 하나도 없더라. 밋첼 버전 헤드윅은 라이브벨 밖에 없고-_ㅜ 벨소리 만드는 법은 대충 알겠는데 USB 전송이 지원 안 돼서 좌절하고 비밥 OST The Egg and I 를 받았음.
코디 왈, 이번 주 월요일에 주역들과 새로운 무용수들은 리허설에 들어갔고 이전에 했던 사람들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그럼 이미 캐스팅은 애저녁에 완료됐다는 얘기 아냐 이거-_-; 어쩌자고! 어째서 아직까지 캐스팅 공식 발표를 안 하는 거냐!! 제이슨 살아 있으면 소식 좀 올려봐요. 주역들이 벌써 리허설 들어 갔다는데 홈페이지에는 한마디 말도 없고 설마 진짜로 안 하는 겁니까?ㅜ_ㅜ 내가 정말 환장하겠수다;;

딴 얘기. 코디가 휴가 갔다온 것이 정말 좋았다고 하면서 덧붙이길 '수영, 축구, 수영,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수영...' 이라고 써놨는데 너무 코디다워서 푸핫핫하고 웃어 버렸음. 으흐흐.

덧: http://www.matthewbourne.org 에 8월 26일자로 새 소식 떴음.
Don't go too far. Swan Lake 2005-2006 casting is coming soon. There are some new faces, some favorite faces and a Swan from way back when.........stay tuned.
a Swan from way back 이라... 저번에 클럽에 올라왔던 정보가 맞는 건가; 그리고 stay tuned 이라니 지금 장난하쇼?orz 아무튼 조만간 정식 발표가 나긴 날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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