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주의 **





# 영화관에서 봤을 때도 느꼈지만 저 장군 겁나 짜증나는... 발암

# 케이지 조빱 주제에 장군 협박한다 협박하는 사람이 더 떨고 있엌ㅋㅋ

# 이단 헌트나 또로이 같은 능력 쩌는 요원을 연기한 사람이 이런 죽음을 두려워하는 역도 가능하다니 새삼 놀랍 하루아침에 전선으로 내몰린 케이지의 절망과 공포가 너무 잘 느껴지는

# 파렐 상사가 에오쉴 가렐이었다는 얘기 듣고 기절ㅋㅋㅋ 콧수염 하나로 인상이 이렇게 다르다니

# 그래도 케이지 죽기 전에 폭탄 이용할 생각은 하네

# 트럭 밑으로 다시 몸 굴리기 전에 엄청 망설이는 장면 으아ㅠㅠㅋㅋ

# 진짜 편집 속도감 쩜 불필요한 장면 없이 깔끔. 화면에 나오지 않은 루프도 많아서 케이지가 저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죽음을 반복했을까 상상하게 된다 끔찍하고, 셀 수도 없는 죽음을

# 최소한 나한테는 그게 이 영화의 주요 감상 포인트ㅜㅜ

# 리타 근육 쩔어 푸쉬업 자세에서 일어나는 거 존좋 전장의 암캐(야광봉

# 물론 리타도 케이지만큼, 아니 그보다 더 많은 일을 겪었겠지. 정신병원에서 연구용으로 해부될 뻔도 하고

# 설명하는 리타 앞에서 케이지가 왜 이렇게 냉랭하지 싶었는데 이때까지의 케이지는 오로지 리타에게 접근해서 내일 작전을 취소하게 할 목적으로 죽어라(?) 살아남았구나 싶다 그래야 전쟁에 안 나가고 살 수 있을 테니

# 리타가 필사적으로 설명해서 잠시 잊고 있었는데 이 둘 사이의 갑을 관계에서 갑은 리타였음을ㅋㅋㅋ 너갱이 나간 자세로 훈련장에 서 있는 케이짘ㅋㅋ와 한심하다는 표정의 리타

# 오직 자신의 죽음만 두려웠던 케이지가 계속되는 리타의 죽음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심경에 변화가 오는 듯

# 리타는 그런 케이지를 보면서(리타에게는 그저 하루 동안의 일이지만) 어떤 기분이었을까 싶은 왜냐면 리타도 케이지와 같은 경험(사랑하는 사람이 계속 죽는)을 겪었으니까. 그래서 케이지의 감정을 알아채고 죽은 애인의 눈에는 내가 저렇게 보였나 생각했을까. 아니면 그래도 설마 그런 것까지 비슷할까 생각했을까. 흔들리는 눈을 보면 아무래도 전자 같은

# 이 시점부터 보이는 케이지의 변화... 목소리부터 다르다 탐느 연기 존잘

# 나도 너도 서로에 대해 알 필요 없다, 고 짜르는 거 보면 리타는 핸드릭스 때처럼 되는 걸 피하려는 듯

# 리타에게 알리지 않기로 한 이후의 케이지 표정은 진짜 초반이랑 완전히 다른 사람 같음 누가 죽어도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그게 심지어 리타라도) 전진

# 케이지가 리타에게 알리지 않았더라도 영화 초반처럼 리타는 해변에서 죽을 텐데... 싶긴 한데, 케이지는 그냥 자기가 보는 앞에서 죽는 리타를 보고 싶지 않았던 걸까

# 트랜스폰더 얘기할 때 생각이 일치한 둘이 눈빛 교환하고 바로 나가는 거 존좋

# '살아있는 알파' 취급하는 리타와 아무렇지 않은 케이지 존좋2222

# 어떻게든 리타를 살리려고 알파를 유인하겠다고 했지만 리타는 어차피 둘 다 살아서 못 나갈 테니 다리 부상을 입지 않은 자기가 알파를 유인하겠다고... 반박할 수 없는 그 말에 케이지도 단념하고ㅠㅠ

# 조빱 케이지가 소령이 되어 개선 행진ㅋㅋㅋ

# 마지막에 케이지 눈물 맺히는 거ㅠㅠㅠㅠㅠㅠ 으앙ㅠㅠㅠ Can you love me again?

# 케이지가 수혈을 안 받고 계속 살다 자연사 하면 죽기 전날로 또 돌아가는 건가 ㄷㄷ 나라면 그렇게 되기 전에 수혈을 받겠지만. 생각해 보면 괜찮은 능력이다 사고나 살인을 당해도 살아날 테고, 행복하게 살다가 자연사 할 즈음에 수혈 받고 죽음을 기다리면 되잖아. 케이지가 겪었던 일들을 생각하면 이 정도는 보상으로 받아도 된다 크흡 케이지 리타랑 행복하렴ㅠㅠ

# 극장에서 처음 엔딩을 봤을 때 나(케이지)만 그 모든 것을 기억하는데 저게 다 무슨 소용이람 싶어서 해피엔딩임에도 우울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도 케이지니까 잘하겠져 심지어 얼굴이 탐느인데<<

# 물론 리타에게도 케이지와 비슷한 아픔이 있겠지만 그래도 케이지가 너만 행복하면 나는 괜찮아^^ 같은 병신 가튼 소리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 어쩔 수 없어 난 완벽한 햅삐엔딩 닫힌결말 성애자란 말이야

# 이걸 내가 작년에 엣오투 봤을 때부터 쓰고 싶었는데 드디어ㅋㅋㅋ 엣오투가 너무 좋아서 얘기를 하고 싶어도 설정성애자 기질 때문에 못했던ㅠㅠ 앓던 이가 빠져서 완전 홀가분함 복습하면 또 의문점이 생길 지도 모르니까 어서 탐느의 다른 필모를 봐야겠다<<
정리를 포기함 주의 스포일러 주의



# 사이비 종교 언급되는 거 설마 자학 개그야...? ㅋㅋㅋㅋ...????

# 첫 등장이 고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탐느 은근 헤어리하잖아 하긴 머리숱도 많았지

# 부시시 일어나는데 이미 탐깍지가 끼어선지 마냥 커엽

# 그리고 나오는 뒷모습에 할 말ㅇ르 잃었읍니다 이것은 좋은 바지다

# 그 상태로 물에 빠지니까 동동 뜨는 ㅇㄷㅇ...

# 남주여주 나오는 장면이 인간적으로 너무 재미가 없

# 아나미친 탐느 찌존감 ( mm)

# 스테이시하고 알렉 볼드윈ㅋㅋㅋ 아니 뭐야 사장님ㅋㅋㅋ 아니 CIA 국장님(혼란 이건 또 무슨 케미야

# 인터뷰 장면 미친 스테이시 내챙ㄴ

# 미친 탐느 첫 노래가 Wanted Dead or Alive 이거 슈내 팔 때 엄청 들었는뎈ㅋㅋㅋ

# 그 외에도 익숙한 노래 존많이여 슈내가 나에게 무슨 짓을 하였나

# 아 저 짧뚱한 상체+허리 미치겠다 한번만요( mm)

# 햄스터 얘기 나와서 순간 찔끔ㅋㅋ

# 한물간_락스타_리무진에서_여럿에게.avi 보고 싶다

# 조연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오잖아 존좋 -> 알고 보니 주연

# 원숭이가 베프인 것도 개꼴인데 이게 탐느가 넣은 설정이라고 내 입에서 방언 터질 날이 머지않음

# ㅆㅔㅔㅔㅔㅔㅔㅔㄱ스 ⊙▽⊙

# 근데 잘 보니까 스테이시 눈 화장 따로 안한 거 같은? 아닌가 언더만 살짝 했나

# 포어썸슈가온미 대박 무대 퍼포먼스 좀 봐

# 저거 설마 시장 부인 본인 얘기냐 -> 맞았넼ㅋㅋㅋㅋ

# 침대에 누워서 한숨 쉬는 겈ㅋㅋㅋ 진짜 얼굴이 개연성이다 사연 있는 캐 특화 얼굴

#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 X 누구지 암튼 걔랑 아캔파잇디스필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언니들 춤추고 노래하는 장면은 참 좋군 흐뭇

# 탐느 봉춤 (야광봉

# 내 고통을 없애는 덴 얼마지? -> 젼나 할많하않

# 여주랑 춤 대결 끝나고 공허한 표정 십빨ㅠ

# 아 진짜 제정신 아닌 연기 너무 어울렼ㅋㅋㅋ 그 와중에 눈은 울망울망 ㅇ<-<

# 진짜 남자예요 -> 여자에 의해 거울에 내던져지고 있음ㅋㅋㅋㅋㅋㅋ

# 아 마지막 무대 자꾸 웃으니까 스테이시가 아니고 탐느 같다ㅋㅋㅋ

# 치일 걸 예상하고 봤는데도 개 치임 나 요즘 너무 탐느 한정 준비된 더쿠인 것 같은

# 그래서 스테이시 잭스 내한은 언제라구요?



덧: 스테이시 잭스와 탐느의 차이

이게 스테이시



이건 빼박 탐느



갭 좀 보소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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