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닼니스 관련... 일기?
열흘 전에 받은 콜드컵.(찬조 출연 존나짱쎈군의관부대 머그) 존예하다. 보온도 되면 1년 365일 물고 빨고 헠헠 했을 텐데 아니라서 냉커피도 다른 컵에서 만들고 옮겨 담고 그런다. 귀찮지만 괜찮아 이쁘니까.
재판인지 회의인지에서 둘이 처음 대면하는 장면 보면서 낙서. 대갈치기일 뿐이지만 거의 2년 만에 그린 것 같다 허허허 우주 커퀴는 곶손도 춤추게 합니다. 커크는 잘생긴 애를 그려 놓고 걍 커크라고 우기면 되는데 퀸스팍은 그게 안ㅋㅋ돼ㅋㅋ서 시간이 배로 걸림.
못 본 것 같아서 + 걍 좋아서 저장한 짤. 누구든 엔터프라이즈의 함장을 건드리면 부함장한테 아주 좆 되는 거야. 보시는 빡침이 완전하다 쌍제이는 이 장면을 딥디에 꼭 넣도록 합니다... 삭제 장면이 아니고 있는 장면의 확대샷이라서 영상으로 볼 방법은 없을 것 같긴 함.
이 아래는 진짜 일기
좋은 부페는 오랜만이라 기념-_; 사진을 찍음. 내 부페 사전에 풀 따위는 없다. 스프도 없다. 바로 고기 흡입ㅇㅇ 과일은 소화에 도움이 되는 파인애플만ㅇㅇ 비싼 값을 하는지 다 맛있었는데 제한 시간을 두 시간도 안 줌. 시발. 겨우 네 접시 먹으니 나갈 시간이야. 식도염 앓은 이후 양이 대폭 줄어서 배는 꽤 불렀지만 억울함. 배 꺼지면 더 먹을 수 있었는데... 거기 메뉴 반밖에 못 먹었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
억울함을 뒤로 하고 홍대 ㄱㄱ. 지난 겨울에 가고 처음 가는 거니 거의 반 년만인데 살 게 이것밖에 없어서 충격. 가격이 평균 오천원 이상이라 2차 충격. 요네다 여신님 책이 두 권이나 나왔다는 충격보다 내 셜존 최애 존잘님 맆 언니의 존잘님;인 도가이 쥰 책이 정발됐다는 게 더 충격. 길찾기 존나 용자세요...? 하시는 김에 오노 나ㅊ메 삐에루... 아니 아저씨에루-_;; 책도 어떻게 안될까여. 아 이건 작가 본인이 안 한다고 했다던가.ㅠㅠ
한창때는 1년에 100권 넘게 사들이고 했는데 요즘은 1년에 40권이나 사나. 대여점을 정당화하려는 건 아니지만, 대여점 없는 동네에 살게 된 것이 가장 큰 원인인 듯. 새로 접하는 책이 없으니 보던 것만 사고 하나둘 완결되고 나면 정말 믿고 보는 작가들 책만 사게 되고. 삼중 책장도 한몫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책장 맞추고 나니 만화책에 대한 물욕이 사라졌음. 그때 이미 천이백여권 정도였기 때문에 뭔가 이제 다 이루었도다ㅡㅡ 싶은 심정이었달까.
2차 취향은 옛날꽃날에 쩜오디로 고정됐고. 마지막으로 팠던 투디가 강철이니까 벌써 10년 되어가는 얘기 아님? 근데 그때도 난 에드로이 팠엌ㅋㅋ 마이너 중에서도 수드라 급이었음ㅋㅋㅋ 내가 진짜 쩜오디 아니면 내 취향 컾 만날 곳이 없다곸ㅋㅋㅋㅋ 눈물... 은수저는 꾸준히 재밌더라. 뿜기긴 백성 귀족이 더 뿜겼지만. 이 작가 만화는 건강해서 참 좋음. 근데22 칼바니아 이야기 신간 왜 없어요? 설마 연중된 건 아니겠지. 젭라. 코럴도 재미있지만 칼바니아... 내 에큐 탄탈롯ㅠㅠㅠㅠ
케이스북은 안 사려다가 같이 할인하길래 집어 왔다. 원서부터 읽겠다는 내 의지는 과연 지켜질 것인가. 국문에 유난히 모질게 구는 버릇 때문에 인생의 즐거움이 반으로 줄었는데 그래도 거슬리는 건 거슬림. 영어도 국어만큼 하게 되면 이럴까. 아 앙대 즐거움이 반의반으로 줄어들 거야 그러니 나는 영어를 공부하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졸리니까 개소리가 나온다. 언젠가는 투디처럼 쩜오디에도 시들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그날이 아니다. 그때까지 덕질앤피쓰.
열흘 전에 받은 콜드컵.(찬조 출연 존나짱쎈군의관부대 머그) 존예하다. 보온도 되면 1년 365일 물고 빨고 헠헠 했을 텐데 아니라서 냉커피도 다른 컵에서 만들고 옮겨 담고 그런다. 귀찮지만 괜찮아 이쁘니까.
재판인지 회의인지에서 둘이 처음 대면하는 장면 보면서 낙서. 대갈치기일 뿐이지만 거의 2년 만에 그린 것 같다 허허허 우주 커퀴는 곶손도 춤추게 합니다. 커크는 잘생긴 애를 그려 놓고 걍 커크라고 우기면 되는데 퀸스팍은 그게 안ㅋㅋ돼ㅋㅋ서 시간이 배로 걸림.
못 본 것 같아서 + 걍 좋아서 저장한 짤. 누구든 엔터프라이즈의 함장을 건드리면 부함장한테 아주 좆 되는 거야. 보시는 빡침이 완전하다 쌍제이는 이 장면을 딥디에 꼭 넣도록 합니다... 삭제 장면이 아니고 있는 장면의 확대샷이라서 영상으로 볼 방법은 없을 것 같긴 함.
이 아래는 진짜 일기
좋은 부페는 오랜만이라 기념-_; 사진을 찍음. 내 부페 사전에 풀 따위는 없다. 스프도 없다. 바로 고기 흡입ㅇㅇ 과일은 소화에 도움이 되는 파인애플만ㅇㅇ 비싼 값을 하는지 다 맛있었는데 제한 시간을 두 시간도 안 줌. 시발. 겨우 네 접시 먹으니 나갈 시간이야. 식도염 앓은 이후 양이 대폭 줄어서 배는 꽤 불렀지만 억울함. 배 꺼지면 더 먹을 수 있었는데... 거기 메뉴 반밖에 못 먹었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
억울함을 뒤로 하고 홍대 ㄱㄱ. 지난 겨울에 가고 처음 가는 거니 거의 반 년만인데 살 게 이것밖에 없어서 충격. 가격이 평균 오천원 이상이라 2차 충격. 요네다 여신님 책이 두 권이나 나왔다는 충격보다 내 셜존 최애 존잘님 맆 언니의 존잘님;인 도가이 쥰 책이 정발됐다는 게 더 충격. 길찾기 존나 용자세요...? 하시는 김에 오노 나ㅊ메 삐에루... 아니 아저씨에루-_;; 책도 어떻게 안될까여. 아 이건 작가 본인이 안 한다고 했다던가.ㅠㅠ
한창때는 1년에 100권 넘게 사들이고 했는데 요즘은 1년에 40권이나 사나. 대여점을 정당화하려는 건 아니지만, 대여점 없는 동네에 살게 된 것이 가장 큰 원인인 듯. 새로 접하는 책이 없으니 보던 것만 사고 하나둘 완결되고 나면 정말 믿고 보는 작가들 책만 사게 되고. 삼중 책장도 한몫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책장 맞추고 나니 만화책에 대한 물욕이 사라졌음. 그때 이미 천이백여권 정도였기 때문에 뭔가 이제 다 이루었도다ㅡㅡ 싶은 심정이었달까.
2차 취향은 옛날꽃날에 쩜오디로 고정됐고. 마지막으로 팠던 투디가 강철이니까 벌써 10년 되어가는 얘기 아님? 근데 그때도 난 에드로이 팠엌ㅋㅋ 마이너 중에서도 수드라 급이었음ㅋㅋㅋ 내가 진짜 쩜오디 아니면 내 취향 컾 만날 곳이 없다곸ㅋㅋㅋㅋ 눈물... 은수저는 꾸준히 재밌더라. 뿜기긴 백성 귀족이 더 뿜겼지만. 이 작가 만화는 건강해서 참 좋음. 근데22 칼바니아 이야기 신간 왜 없어요? 설마 연중된 건 아니겠지. 젭라. 코럴도 재미있지만 칼바니아... 내 에큐 탄탈롯ㅠㅠㅠㅠ
케이스북은 안 사려다가 같이 할인하길래 집어 왔다. 원서부터 읽겠다는 내 의지는 과연 지켜질 것인가. 국문에 유난히 모질게 구는 버릇 때문에 인생의 즐거움이 반으로 줄었는데 그래도 거슬리는 건 거슬림. 영어도 국어만큼 하게 되면 이럴까. 아 앙대 즐거움이 반의반으로 줄어들 거야 그러니 나는 영어를 공부하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졸리니까 개소리가 나온다. 언젠가는 투디처럼 쩜오디에도 시들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그날이 아니다. 그때까지 덕질앤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