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닼니스:

# 커크 왼손으로도 총 쏘네

# 스팍이 두 팔 벌리고 장렬하게 죽음을 기다리는 장면은 어. 쫌. 음... 웃겼써...

# 기체 안 보이게 하는, 스텔스 기능? 같은 건 저 세계에 없나 보지? 양덕레키들이 이 문제로 이미 박터지게 토론했을 거 같다는 느낌적 느낌 존나 논리적으로 스텔스 기능이 없는 이유를 대면서 쉴드치겠지ㅋㅋㅋ

# 베니가 처음 등장하던 병원과 흑인 장교네 집 정도만 런던이었고 스타플릿 본부는 샌프란시스코였음. 어쩐지 미국 영화인데 영국에 본부가 있을 리가 없다 싶었다.ㅋㅋㅋ 아 기록 보관소도 런던. 나중에 스카티가 술 마시던 동네는 본부가 있는 샌프란.

# 커크 함장직 박탈당할 때 + 파이크하고 술집에서 얘기할 때 울망거리는 거 봐라 어휴 이런 표정 참... 이뻥!
(커깍지 출력 최대치)

# 암고나미쓔. 했다가 스팍이 멍때리니까 십라 이 목석하고 내가 무슨 얘길 해 싶은 커크 표정ㅋㅋㅋ

# 캐롤이 의자 앉을 때 스팍이 커크 보던 시선ㅋㅋㅋㅋ 야 스팍도 질투 정도는 하나? 본인이야 과학 장교가 이미 있는데 굳이 한 명 더 있을 필요가 없다고 일로지컬하다고만 생각하겠지?

# 니들도 싸워?? 대체 어떻게 싸우는데?! 라던 커크... 너님이 지금 하고 있는 것도 스팍하고 싸우는 건데요. 하긴 우후라와의 싸움은 스팍의 행동에 영향을 주지만 커크는 혼자 열 내는 꼴인가. 폭풍 짠내;;

# 귀 안 간지럽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자기의 무모한 짓이 파이크 함장을 죽게 만든 간접적 원인이 되었으니 커크도 아주 약간 철이 든 듯? 커크가 강등되지 않았다면 함장에서 물러난 파이크가 그 회의에 갈 일도 없었을...아닌가? 제독도 참석하나-"- 몰겠다. 암튼 맞는 말 하던 스팍한테는 틱틱거렸지만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고 존 해리슨을 생포. 결과적으로 내부의 골칫거리를 이용해 외부의 골칫거리를 없애려던 마커스 제독의 계획은 빗나가고ㅇㅇ 마커스 제독은 재판 없이 사형시킨 일이 나중에 문제가 되면 커크에게 뒤집어씌우려고 했을 지도.

# 우후라는 당연히 문제 없습니다ㅇㅇ 하는데 거짓말 몬하는 스팍은 확실치 않습니다 이러고 앉았음ㅋㅋㅋㅋㅋ 아욱겨 그 꼴을 보며 한숨짓는 커크ㅋㅋㅋ

# 크로노스로 갈 때 붉은 셔츠 대원 두 명 중에서 왼쪽 놈, 술집에서 커크랑 싸운 그 놈이네ㅋㅋㅋㅋ 뭥ㅋㅋ

# 우후라더러 너네 싸움에 나까지 엮지마! 라고 해놓고 바로 스팍한테 근데 쟤 말이 마즘ㅇㅇ 커크얔ㅋㅋㅋ

# 스카티에게 백번 빌어도 모자랄 판에 실없이 농담이나 하고 있다 캡틴 퍼펙트 헤어.ㅋㅋ 전화 끊기니까 스캇! prrrrrrrrrrr 스캇! ㅂㅞㅔㅔㅔㅔㅔ 아이고 문자로 표현도 안 되네 암튼 그것도 졸귀ㅠㅠ

# 인간 미사일된 커크가 스팍, 나중에 꼭 네 침대 매너에 대해 한 소리 해야겠다...고 해서 존나 쳐웃었는데 그게 그 뜻이 아니었음. 쳇. 베드사이드 매너 = 의사가 환자를 대하는 자세라는 거 보니 헬맷 액정 나가서 위기에 처한 커크한테 그거 없으면 너 죽음ㅇㅇ하고 확인 사살하는 스팍의 태도 얘기였던 듯.

# 운명을 바꿀 만한 말은 할 수 없다. 라고 말은 했지만, 하고 운 떼는 프라임 스팍ㅋㅋㅋㅋ 프라임 커크한테 참 많은 걸 배우셨네여

# 희생이 컸지만, 칸에게 이겼다...고 할 때 그 희생이 프라임 스팍 자신이었다는 걸 알고 나니 허럴

# 스팍이 칸에게 거짓말 아닌 거짓말을 했다는 걸 알았을 때 커크가 (나까지 속아 넘기다니) 서노버비ㅊㅟ 하고 감탄하듯 내뱉는데 자막엔 제법인데 라고 순화되어서 아쉽다 개새끼가 너무 쎄면 개새...는 될 리가 없지ㅋ

# 대원 하나가 떨어질 때 커크 안타까워하는 표정 어우

# 스팍이 유리 문을 쾅쾅도 아니고 손바닥으로 탁탁 치는데 왤케 무력하고 슬퍼 보임? 찌통ㅠㅠ

# 암스케ㄹ어;ㅏㅁㄷ스팜아러;ㅏ ㅁ;나ㅓ 나무서워스팍 이라닠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ㅜ 시발 투좆 필터 끼고 다시 보니까 존나 애절하잖아 미친 손 대기는 또 어쩔 것이며;;;;

# 그래도 제일 찡했던 장면은 엔터프라이즈호가 구름 뚫고 올라오던 순간.

# 스타플릿 제독은 이제 누가 하지? 파이크 함장 살아 있었으면 좋았을 걸ㅠㅠ

# 칸은 결국 자기 크루들이 모두 살아 있다는 거 모르고 잠든 거지? 근데 얘네 왜 살려 두냐. 원작자가 추구하던 세계관 자체가 완전한 유토피아라고는 하더마는. 암튼 베니 연기는 쩔었지만 미안하다 이 누나는 투좆질 아니면 덕질을 못하는 몸이라서-_;

(+) 양덕의 스마우그+빌보 -> 셜록+존 -> 칸은 혼자 환생해서 300년 동안 좐을 기다린 그 그림으로, 사실 300년 전의 과학자들은 칸 혼자만 만들었던 거면 좋겠다. 셜록이 실존했다고 치고 그 유전자가 어떻게든 남아 있었든지 해서 그걸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하자. 그리고 72명의 크루들은 칸이 존을 만들려고 시도했던 결과였으면 좋겠다. 근데 아무리 칸이라도 100% 존을 만들 수는 없었던 거고, 완벽하진 않아도 72명 모두가 어딘지 존을 생각나게 해서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다 데리고 다녔던 거면 좋겠... 이게 무슨 셀프 찌통이지.

# 우후라는 스팍도 연애질을 할 수 있다는 근거(로 쓰라고 던져준 밑밥)일 지도 몰라 커크에게 위험이 닥칠 때만 글케 감정적이 되던 스팍을 보고 우후라가 쿨하게 ㅃㅃ 했으면 싶었는데, 왜냐면 우후라는 쿨한 뇨자니까, 근데 다시 보니 칸 잡으러 내려갈 때 스팍이 우후라에게 허락 구하는 듯한 표정을 지음. 그거 보니 깨질 거 같진 않다. 스팍이 이제 자기 목숨 던지기 전에 우후라 생각도 하게 됐다는 뜻이니까... 쳇. 다음 편에서 커크까지 캐롤하고 사귀지나 않으면 다행. 이거야말로 원작 기반 아녀.

(+) 원작의 폰파 이벤트를 보려면 우후라가 결혼은 싫다며 스팍의 상대로 커크를 지목하는 수밖에 없다는 글을 모처에서 봄. 무릎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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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닝:

# 뻘하게 노키아 벨소리에서 터짐. 럽액춸리에 백조에 여기에서까지 등장하다니 아이폰 이전 시대를 풍미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된 듯

# 아역도 나왔겠다, 이쯤에서 나이와 연대를 알아보는 것이 설정덕지상정
http://en.memory-alpha.org/wiki/Spock_(alternate_reality)
http://en.memory-alpha.org/wiki/James_T._Kirk_(alternate_reality)

커크는 2233년, 스팍은 2230년 탄생. 스팍이 세 살 많음. 인간의 수명은 비약적으로 연장되어 평균 120년 정도고 벌컨의 평균 수명은 200년에서 220년. 그럼 시간이 흐를수록 스팍이 커크보다 더 어려 보이게 되나? 존좋;;

커크는 2255년 22세의 나이로 스타플릿 입대, 2258년에 스팍을 만나고 25세에 함장이 됨. 닼니스 배경은 2259년. 헐씨발 커크 진짜... 애였구나... 스팍도 그렇지만 헐... 귀 귀엽;;;;

프라임 커크는 2371년에 사망. 평균 수명을 감안했을 때 문자 그대로 립롱앤프로스퍼하셨는데 대충 봐서 맥락은 모르겠지만 뭐시기 행성인들과 대원들을 구하다 죽었고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It was...fun. 이었다고 시발 찌통; 프라임 스팍이 2387년에서 2258년으로 왔으니, 절친이 죽은지 16년 만에 다시(?) 만난 셈임 더블 찌통;;

# 커크가 모친의 정을 못 받고 자란 게 아닌가 싶었는데, 저 사이트에 의하면 진짜 그랬던 모양. 궁예력 상↑승↑ 어머니가 재혼을 했고 벼랑에 떨어뜨린 차는 양아버지 거였고. 근데 또 삭제씬에서는 삼촌 프랭크가 형(이겠지 아마?)과 자기에게 욕설을 퍼부어서 그런 짓을 한 거고, 그 차는 아버지 거였는데 삼촌이 자기 소유인 양 군다고.

# 공식 사이트의 서류에 커크가 생존 전략과 전술 분석에 탑이었다고 나온다고... 와 망나니짓만 한 게 아니네<< 했더니 그 다음에 고급 격투술의 조교였다곸ㅋㅋㅋㅋㅋㅋㅋ 야임맠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탄생한 게 그 유명한 토스 영상인가여 과연 고급 격투술이다ㅋㅋㅋㅋ

# 커크 아역은 파인이하고 너무 안 닮았음. 솔직히 말해서 별로 안 이쁨. 스팍 아역은 이쁨.ㅇㅇ 그 쪼마난 애가 자기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놈을 쓰러트리다니 오오. 근데 피가 진짜 초록색이네 심지어 멍 자국도 초록초록해

# 스팍이 과학 아카데미 학장들한테 립롱앤프로스퍼 하는데 왜 내 귀에는 그게 잘 먹고 잘살아라 개놈들아 라고 들리는 것이여ㅋㅋㅋㅋ 가운데 학장 오른쪽에 스팍 아버지 맞지? 왜 아버지를 노려보면서 나가는 것 같지 흠

# 술집에서 우후라와 커크 사이에 앉은 외계인 디게 어이없어하는 표정이닼ㅋㅋㅋㅋ

# He didn't believe in no-win scenarios. 파이크 함장이 커크에게 네 아버지는 이런 사람이었다, 라면서 한 말. 그리고 나중에 커크는 주어를 자기로 바꿔서 똑같은 말을 스팍에게 하게 되고. 아무리 생각해도 파이크 함장이 살아서 제독하면 좋았을 걸ㅠㅠㅠㅠㅠ 파이크 아빠 엉엉

# 미친 커크가 들고 있던 함선 모형이 소금? 설탕통이었넼ㅋㅋㅋㅋ 가...갖고 싶다

# 사랑한다는 말에 쫌 무섭네, 라고 하다니 이놈 자식ㅋㅋㅋ 애정결핍설에 대한 궁예질이 또 시작된다 스멀스멀했더니 목적이 있어 접근한 거였음 미인계 쓰지마랔ㅋㅋㅋ 게일라한테 바이러스 메일을 보내서 코바야시 마루 테스트를 깼다던데 이것도 삭제씬인가? 아오 딥디 살까ㅡ"-

# 제복 입은 스팍 어깨 어쩔. 넓고 각잡힌 것이 완전 안기고 싶은 어깨다... 저 품에 커크를 던져 주고 싶다;;

# 엔터호가 신상이니 조심하라는 파이크 함장의 말이 이해가 안 가는지 왼쪽 눈썹 쫙 올리는 스파깈ㅋㅋㅋ

# 술루더러 어떤 훈련 받았냐고 물으니까 펜ㅋㅋㅋ싱ㅋㅋㅋ 커크는 황당

# 근데 스팍은 어릴 때 아버지를 원망했으면서 자기도 지구인하고 사귀네? 흠. 하기야 사귄다고 다 결혼하는 거 아니지 그러니까 애는 커크하고 만드는 게 로지컬하다<<

# 홈즈의 명대사를 스팍이 말하는 장면은 언제 봐도ㅋㅋㅋㅋㅋ 그리고 본즈는 시인 나셨다며 빈정빈정 언제는 스팍이 맘에 든다고 했으면서.ㅋㅋ 지금은 그런 말을 했던 자기 입을 때리고 싶겠지 본즈 엄마는 사랑입니다

# 커크가 아무리 항명을 했대도 사람도 없는 얼음 행성으로 보내다니 이건 뭐 죽으라는 소린가

# 고향 행성이 파괴되는 걸 보고 난 뒤라서 죽은(?) 친구와의 만남이 더 기쁘다고 하는 프라임 스팍...ㅜㅜ

# 커크와 스팍이 다른 우주에서는 친구였다는 거 마인드 멜드로 알려 준 게 아니었네 이런; 그럼 커크가 현재의 스팍에게 호의를 가지기 시작한 건 단순한 동정심 때문? 프라임 스팍의 슬픔이 전이되었을 테니까? + 어머니를 눈앞에서 잃은 스팍의 표정도 봤고

# 엔터호로 전송된 커크를 잡으러 온 대원 한 명이 술집에서 싸운 그놈이었군. 커크가 자기한테 했던 것과 같이 컵케잌ㅋㅋㅋ이라고 부르면서ㅋㅋㅋ 아이고 쪼잔허긴

# 스팍한테 먼지 나게 맞는 커크 넌 왜 구를 때가 제일 이쁘니 보는 덕후 심란하게. 과연 우주 최강의 매맞남ㅇㅇ

# 금문교 옆에 드릴 뚫리는 거 보니까 스타플릿 본부뿐 아니라 아카데미도 샌프란에 있나 본데, 왜 아이오와에서 아카데미로 갈 때 왕복선을 탄겨? 이 시대엔 비행기란 개념이 아예 없나? 행성 안에서도 걍 왕복선으로 왕래?

# 엌 스팍한테도 프라임 스팍이 너네 친구임ㅇㅇ 하고 얘기했었네 나의 기억력이란. 결국 둘이 만나도 별 문제는 없는 거였는데 현재의 스팍과 커크가 친구가 되게 하려고 개입하지 않은 것뿐인가. 셀프 오작교 돋네ㅋㅋㅋㅋ

# 왠지 프라임 스팍은, 현재의 스팍이 자기 존재를 알면 안 된다는 말만 했는데 '존재를 알면 안 됨 -> 알면 뭔가 큰일이 생김 -> 우주 종말인가?!!?' 하고 커크가 머리 도로록 굴리는 걸 훤히 들여다보면서 은근 귀여워했을 것 같다 대사님 취미 나뻐욬ㅋㅋㅋㅋㅋ

# 현재의 스팍은 당연하고도 고지식하게도 프라임 스팍보고 거짓말을 한 거냐며... 프라임 스팍은 암시만 줬다며 그리고 스팍은 같은 방식을 칸에게 쓰게 되고. 속였으나 거짓말은 아니었다ㅇㅇ 아무튼 나중에 스팍이 커크한테 자기도 프라임 스팍 만났다고 먼저 말했을 것도 같다.

# 프라임 스팍이 립롱 대신 굿럭 하니까 같이 손 들면서 또 왼쪽 눈썹 쫙.ㅋㅋ

# 프라임 스팍이 커크가 정식 함장이 되는 걸 보면서 분사 로켓 최대로? 라고 하는데 뭔가 찾아보니 양덕들도 잘 몰라서 헤매고 있다. 딥디 코멘터리에서는 니모이 옹이 생각해낸 대사라는데, 난 뭐 프라임 커크가 자주 말하던 대사라거나 그런 건 줄 알았네. 암튼 막 시작되려는 스팍과 커크의 우정모험사랑을 부러워하는 것 같기도 하고 둘을 보며 추억에 잠기는 것 같기도 하고 아련하니 좋은 대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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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니 2편이 확실히 군더더기 없이 매끈하다는 느낌. 그래서 얻은 결론이 뭐냐면 난 스팍커크라고 내가 지금 존나 꼴리는 무순을 보고 이러는 게 절대로 아니라고 말할 수 없지는 않지 않겠냐고 물론 리버시블 취향이니까 커스도 좋지만 그게 공평하게 좋아한단 뜻은 아니기 때문에... 우세한 쪽은 항상 있기 때문에... 현재로선 스커가 내 심장의 하트에 일로지컬하고 언페어하게 폴링

난 공이고 수고 찮은이 설정을 별로 안 좋아하는 듯. 자존감 낮아서 삽질하는 건 어느 정도는 좋아하는 편인데, 요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수고 공이고 잘난 놈들이어야 한다는 거. 소수교 때는 무순이 워낙 적으니까 취향 아닌 것도 감지덕지 하면서 봤는데 이 동네는 완전 메이저라서 그럴 필요가 없다 아 행복해 아오... 와... 진짜 난 내가 이럴 줄 몰랐어. 스타 트렉이 뭔 스타 워즈 짝퉁쯤 되는 줄 알았던 과거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내 인생 애도요;;;;

다행히 토스나 알페스까지 파게 되진 않지 싶다. 덕질은 예측불허 그리하여 덕생은 그 의미를 가지니까 확언은 할 수 없지만ㅋㅋㅋㅋ 롸잇나우 모처 개년 핥기도 벅차다곸ㅋㅋㅋㅋ 좋아 죽겠는데 눈물이 나요 일코 쪽에서도 요즘 큰 변동이 생길 것 같아서 마음이 세 배 복잡함 컿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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