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취소 :
일 때문에 못 가게 되어서 몹시 억울했는데 다행히도(?) 셜록 촬영이 3월로 연기되었다. 그리고 3시즌은 빨라야 내년 말에 방영 예정. 님들 우리한테 이러기 있기 없기? ㅋㅋㅋㅋㅋ 시발. 여행은 내년 여름에 갈까? 뱅기표 싸게 끊으려면 2월에는 결정해야 할 텐데. 미리 끊고 배 째라며 갔다 올까. 근데 촬영도 그쯤에는 끝났을 텐데 뭐하러 가지? 이제 나에게 런던은 셜록 촬영지일 뿐인가 쩜쩜... 이러다 평생 미룰라 그보다 더 문제는 여름이었을 때는 여름에 가고 싶더니 겨울 되니까 겨울에 가고 싶어. 야 임마 어쩌라고.
아무튼 이래 남은 돈과 시간으로 덕질이나 :
1. 블루레이 플레이어 사서 1, 2시즌 무한 감상
2. 정보 제공 사이트 정주행 하고 대본/ 코멘터리/ 날짜/ 의상/ 배경 등 잡상 정리
3. 케이스북 독파
4. 맆 언니 추천 픽 읽기
와 이거 무슨 방학 숙제도 아니고. 일코에 치여 덕질을 오래 놓았던 게 죄라면 죄다. 솔직히 이것만 끝내도 죨라 성공적인데 이게 전부가 아님-_;
5. 호빗/ 레미제라블 관람 : 한동안 영화관에 출근 도장 찍을 듯. 관람에서 끝나냐 덕질까지 갈 거냐가 문제인데 전자일 가능성이 높으니 다행...인가? 다행이겠지?;
(+) 닭집 더블다운 먹기. 이게 한국에 나올 줄이얔ㅋㅋㅋㅋ 징거 버거 빵 빼고 먹으면 좋겠다고 맨날 생각했는데 꿈은☆이루어졌다. 1월 13일까지 한정 메뉴라니까 날짜도 딱이다. 영화 한 번 더블다운 한 번! ^^
(++) 반지 확장판 세 편 한 번에 달리고 호빗 다시 관람. 책은 봤고.
6. 나가는 김에 인터벌 러닝 : 지금 하는 빨리 걷기로는 약해... 운동하고 영화관 직행 코스면 완벽하다더블다운으로 무효가 되겠지만 상관없어
이 아래부터는 완전 무리수지만 덕후여 야망을 가져라 :
7. 전에 듣던 수업 정리/ 문법책 정리/ 독해책 정리
8. 날 잡고 홈즈 전집/ 주석 홈즈/ 해리 포터 한 번에 읽기
9. 저번 겨울에 받은 시험 점수가 예전 것보단 낮아서 재도전
10. 그림 그게 뭐죠 먹는 건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3주 뒤가 기대되긴 한다. 저번처럼 넋 놓고 흘려보내진 않겠어 이글이글... 하긴 그때는 덕질을 아예 놓고 있다가 맞이해서 더 그랬지. 지금은 다르다 준비 운동 완료! 하드게이코어 덕질이여 기다려라 내가 간닼ㅋㅋㅋㅋ!
덧: 좋은 결과 뒤에 레미제를 처음 보면 얼마나 벅찰까 상상한 적이 있는데 개봉일이 선거일로 당겨져서... 물론 안 좋은 결과 뒤에 보게 되면 그것만큼 끔찍한 경험도 없겠지ㅋㅋㅋㅋㅋ 암튼 투표도 하고 레미제도 보고 좋군. 일도 쉬면 더 좋겠네.
일 때문에 못 가게 되어서 몹시 억울했는데 다행히도(?) 셜록 촬영이 3월로 연기되었다. 그리고 3시즌은 빨라야 내년 말에 방영 예정. 님들 우리한테 이러기 있기 없기? ㅋㅋㅋㅋㅋ 시발. 여행은 내년 여름에 갈까? 뱅기표 싸게 끊으려면 2월에는 결정해야 할 텐데. 미리 끊고 배 째라며 갔다 올까. 근데 촬영도 그쯤에는 끝났을 텐데 뭐하러 가지? 이제 나에게 런던은 셜록 촬영지일 뿐인가 쩜쩜... 이러다 평생 미룰라 그보다 더 문제는 여름이었을 때는 여름에 가고 싶더니 겨울 되니까 겨울에 가고 싶어. 야 임마 어쩌라고.
아무튼 이래 남은 돈과 시간으로 덕질이나 :
1. 블루레이 플레이어 사서 1, 2시즌 무한 감상
2. 정보 제공 사이트 정주행 하고 대본/ 코멘터리/ 날짜/ 의상/ 배경 등 잡상 정리
3. 케이스북 독파
4. 맆 언니 추천 픽 읽기
와 이거 무슨 방학 숙제도 아니고. 일코에 치여 덕질을 오래 놓았던 게 죄라면 죄다. 솔직히 이것만 끝내도 죨라 성공적인데 이게 전부가 아님-_;
5. 호빗/ 레미제라블 관람 : 한동안 영화관에 출근 도장 찍을 듯. 관람에서 끝나냐 덕질까지 갈 거냐가 문제인데 전자일 가능성이 높으니 다행...인가? 다행이겠지?;
(+) 닭집 더블다운 먹기. 이게 한국에 나올 줄이얔ㅋㅋㅋㅋ 징거 버거 빵 빼고 먹으면 좋겠다고 맨날 생각했는데 꿈은☆이루어졌다. 1월 13일까지 한정 메뉴라니까 날짜도 딱이다. 영화 한 번 더블다운 한 번! ^^
(++) 반지 확장판 세 편 한 번에 달리고 호빗 다시 관람. 책은 봤고.
6. 나가는 김에 인터벌 러닝 : 지금 하는 빨리 걷기로는 약해... 운동하고 영화관 직행 코스면 완벽하다
이 아래부터는 완전 무리수지만 덕후여 야망을 가져라 :
7. 전에 듣던 수업 정리/ 문법책 정리/ 독해책 정리
8. 날 잡고 홈즈 전집/ 주석 홈즈/ 해리 포터 한 번에 읽기
9. 저번 겨울에 받은 시험 점수가 예전 것보단 낮아서 재도전
10. 그림 그게 뭐죠 먹는 건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3주 뒤가 기대되긴 한다. 저번처럼 넋 놓고 흘려보내진 않겠어 이글이글... 하긴 그때는 덕질을 아예 놓고 있다가 맞이해서 더 그랬지. 지금은 다르다 준비 운동 완료! 하드
덧: 좋은 결과 뒤에 레미제를 처음 보면 얼마나 벅찰까 상상한 적이 있는데 개봉일이 선거일로 당겨져서... 물론 안 좋은 결과 뒤에 보게 되면 그것만큼 끔찍한 경험도 없겠지ㅋㅋㅋㅋㅋ 암튼 투표도 하고 레미제도 보고 좋군. 일도 쉬면 더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