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다 3차... 세 번에 6마넌 어머 공연 표 한 장 값도 안 되네 저렴해라^^
라고 할 줄 알았냐 ㅅㅂ 디지털 버전 내놔 왜 평일 낮에 딱 세 번 하고 끝냄? ㅗㅗㅗㅗㅗ
# 블루레이 정발 되면 사려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상영할 때 한글 자막이라곤 찾아 볼 수가 없었... 대사야 물론 없지만 장이나 막이 넘어갈 때 제목이 뜨는데 걍 다 영어-_- 그거 뭐 어렵다고 안 넣어 주나 2만원 받으면서
# 삼디라서 좋았던 거의 유일한-_; 점은. 눈에 초점이 안 맞아선지 영상이 흐릿해선지 백조들이 팔을 움직일 때 그 궤적의 잔영이 남는다는 거임. 아주 이~뿨.
# 그래도 처음 봤을 때보다는 원하는 곳을 더 잘 볼 수 있었음. 그리고 그 원하는 곳이 크백조였다고는... 어쩐지 말하기 부크러운 거시다. 왜죠... 아마 가장 큰 이유는 크백조가 나보다 어리다-_;;;;는 것일 테고 두번째 이유는 몸이 야리해서. 몸매가 참 미끈하니 좋긴 한데 가슴과 어깨와 팔이 너무 약해. 차라리 그뉵그뉵한 몸매면 대놓고 침을 바르며 핥겠는데 크백조는 너무; 애기 몸이야;; 애기 미끈한 가슴 좀 봐 시발 나 범죄자가 된 기분;;;;
# 으로 열심히 핥았습니다.ㄳ 아 이런거시 관음하는 기분이구나 그러쿠나. 큰 백조 네 마리 중에 빠박 머리 색이 제일 까만 놈이 크백, 이라는 걸 두번째 관람 때 확실하게 인지하고 나니 이번엔 어쩔 수 없이(?) 눈으로 찾게 됨. 앗 저기 있다. 오 클로즈업. 머리통 왜 혼자만 까맼ㅋㅋㅋ 등등. 이쁘긴 이쁘다. 더백조 감으로는 약하지만 입뿨. 기럭지는 이미 되겠다, 어깨랑 팔에 근육 더 붙인 다음에 한국 와서 또 더백조 뛰어라 너. 누나가 이뻐해 줌.ㅋ
# 이번에는 큰 백조만 뛰고 공주 파트너는 안 했더라. 대신 무도회 입장 때 서 있는 기자를 하고. 그 짧은 순간에 크백조를 발견하고 쥰내 뿌듯 + 아쉬워한(공주 파트너는 안 한다는 뜻이니까) 내 이름은 단, 씹덕이죠!^^ 반대로 왕년에 날리는 큰 백조였던 애쉴리는 공주 파트너와 생도만. 이건 10년 공연 때도 그랬지만... 크백 하고는 달리 기럭지에 몸까지 되는 애쉴리의 큰깡패백조가 가끔 보고픔.
# 새 버전의 비서는 그냥 여왕이 남자랑 노는 게 좋은갑다. 1막에서도 끊임없이 생도들을 여왕에게 붙여 주더만. 이건 또 무슨 새로운 종류의 변태인진 모르겠지만-_; 어쩌면 비서는 왕자가 못마땅해서 다른 후계자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일 지도 모르는 가장 큰 이유가 될 수 있는 최근의 충신... 이러나 저러나 충신인가.
# 3막에서 흑조가 등장했을 때 놀라기는 하지만 그 뒤 여왕에게 자연스럽게 소개함 + 여왕 꼬시는 흑조를 보며 흐뭇 + 테이블에 같이 앉았을 때 계속 시선 교환함 등등을 보니 일부러 데려온 건 맞는 듯. 단지 이눔시키가 정식으로 입궁하지 않고 난간 타고 침입할 줄은 몰랐던 것 같음. ㅋㅋ
# 예전에는 흑조가 왕자 난동 이후에 비서에게 총을 건네주면서 웃는데 10년 버전, 그니까 이번 버전에선 그저 안도의 표정 뿐임. 왕자에게 고의로 여친을 접근시켰다는 설정을 없앤 것과 일맥상통하는 변화이다. 새 비서는 왕자가 못마땅하긴 하지만 어떤 해를 가할 생각은 없었던 모양임 그는 단지 여왕님의 충직한 남자 공급처-_;
# 결국 10년 버전은 전통적인 로트발트의 역할, 악역으로서의 역할을 비서에게서 거의 지워 버렸다는 결론.
# 결론과는 별개로 백조를 수십 번 보면서 처음으로-_; 더백조가 백조떼에게 다구리 당하는 건 저주의 결과라는 뻘한 생각이 들었음. 왜 원래 백조에도 인어 공주에도 나오는 그 유명한 저주, '왕자가 다른 년이랑 붙어 먹으면 넌 기냥 끗임ㅋ' 이거. 이 경우는 다른 놈이지만 암튼. 이건 다 흑조에게 너무 애타게 매달린 도왕자 탓이다 님아 왜 사랑 고백을 흑조에게 하세여 백조한테 했어야지 ㅉㅉ
# 더백조와 백조떼들은 사실 인간이었던 거시다. 근데 저주에 걸린 거시다. 왜인지는 모름 너무 방탕하게 놀아 제껴서 신께서 분노하셨나 보지 너이놈시키들난 모쏠인데 뭐하는 거냐면서. 니들이 울린 여자가 합이 수백이니 어디 햇수로 그만큼 곶아백조가 되어 이슬만 먹고 살아 봐라. 너무하다고? 그렇담 진짜 좋아하는 상대가 생기면 저주 취소해 줌. 대신 실패하면 영원히 곶아백조임.ㅇㅇ
# 그러므로 4막 백조떼들의 분노는 단순히 솔로천국커플지옥의 행동 강령이 아닌 영원히 강제 곶아가 되었음에 대한 멘붕에서 비롯된 그런... 뻘 생각 좀 고만해라 나님... 뼈아저씨 죄송합니다 제가 그래도 어디 가서 아저씨 팬이라고 말은 안 함^^ 아니 못 함^^^^^
# 도미닉도 리백조도 정말 잘하긴 한다. 특히 도미닉의 왕자는 갓 성인이 된 왕자라는 느낌이 물씬. 미숙하다는 뜻이 아니라 몸은 성인이지만 마음은 여전히 애정을 갈구하는 아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예전 사왕자는 '아이'에 방점이 찍혀 있다면 도미닉은 '애정 갈구'에 있다는 점이 좀 다름. 여자 끼고 춤 대결-_; 하는 장면에서 처음에는 긴가민가 하더니 중반부터는 아예 저건 내 백조 맞구나^ㅁ^ 표정이 돼서는 심지어 흑조왕자 듀엣 때도 싱글벙글 얌마 걘 니 백조가 아니고 그냥 지나가던 한량이야 애가 얼마나 애정에 눈이 멀었으면;;;;
# 리백조 점프 착지할 때 발소리가 거의 없던데 편집인지 아닌지 모르겠음. 실제로 본 적이 없으니 알 수가 있나 어쨌든 그 덕에 점프가 굉장히 가벼워 보임. 이제와 말인데 머리를 차라리 살짝 길렀으면 나았을 지도 모르겠다. 박수나 웃음 소리는 진짜인가 싶어 구글링 하니 실제로 관객들 앞에서 찍었고, 촬영과 편집 때문에 바꾼 부분은 없었다고 함. 한 장면에서 다음 장으로 넘어갈 때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어 보였는데 아닌가 특히 왕자가 바에서 공원으로 가는 부분... 흠.
# 어린 왕자 -> 성인 왕자로 교체되는 장면에서 왜 파란 조명이 없는 거신가. 약하게 비춰서 안 보인 건가 아예 빼 버린 건가 후자라면 난 반댈세. 검은 옷의 군무와 푸른 빛의 싸늘한 조화가 그 장면의 백미 아닌가여 흑흑
# 여친도 거의 항상 더블 캐스팅이고, 한쪽이 여친을 할 때 다른 한쪽은 극중극의 나비를 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나비를 맡는 무용수 = 단발 머리 공주인 건 이번에 처음 깨달음. 헐 시발. 생각해 보면 당연한 건데 왜냠 흑조와 왕자가 신경전 벌일 때 각각 파트너가 여친과 단발 머리 공주임. 이런 완벽한 대구인데 이제까지 몰랐어... 하긴 나야 공주가 누군지 별로 관심이 없었으니까; 근데 클로즈업 자주 하는 영상으로 보니 알겠는 거.
# 마지막에 도약하는 백조는 언제부터 착지 후에 왕자를 지그시 보다가 걸어서;; 퇴장하게 되었나. 10년 공연엔 도약이 아예 없었고, 05년에는 착지하고 바로 퇴장이었는데. 07년인가? 어디서 보긴 본 것 같은데 끙... 아무래도 뼈아저씨는 시즌이 바뀔 때마다, 심할 때는 같은 시즌 안에서도 세부 요소를 자주 변경함으로써 팬들의 기억력을 훈련시키고자 하시는 듯!^^ 나를 디테일 씹덕으로 키운 건 팔할이 뼈아저씨^^^^^
# 보고 나오는데 옆에 어떤 분이 "여기엔 일반인만 오나 봐, 덕후가 없어" 라고 해서 몹시 찔려뜸. 저 말인가여? 여러분 덕후는 죽지 않습니다 다만 일코를 할 뿐ㅋㅋㅋ 하루 빨리 일코와 덕질을 공존하게 할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 같다 언제까지나 이렇게 일코에 치여 허덕허덕 살 수는 엄써
...그래서 뭐가 일주일 남았다그여? 앙대ㅠㅠ
라고 할 줄 알았냐 ㅅㅂ 디지털 버전 내놔 왜 평일 낮에 딱 세 번 하고 끝냄? ㅗㅗㅗㅗㅗ
# 블루레이 정발 되면 사려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상영할 때 한글 자막이라곤 찾아 볼 수가 없었... 대사야 물론 없지만 장이나 막이 넘어갈 때 제목이 뜨는데 걍 다 영어-_- 그거 뭐 어렵다고 안 넣어 주나 2만원 받으면서
# 삼디라서 좋았던 거의 유일한-_; 점은. 눈에 초점이 안 맞아선지 영상이 흐릿해선지 백조들이 팔을 움직일 때 그 궤적의 잔영이 남는다는 거임. 아주 이~뿨.
# 그래도 처음 봤을 때보다는 원하는 곳을 더 잘 볼 수 있었음. 그리고 그 원하는 곳이 크백조였다고는... 어쩐지 말하기 부크러운 거시다. 왜죠... 아마 가장 큰 이유는 크백조가 나보다 어리다-_;;;;는 것일 테고 두번째 이유는 몸이 야리해서. 몸매가 참 미끈하니 좋긴 한데 가슴과 어깨와 팔이 너무 약해. 차라리 그뉵그뉵한 몸매면 대놓고 침을 바르며 핥겠는데 크백조는 너무; 애기 몸이야;; 애기 미끈한 가슴 좀 봐 시발 나 범죄자가 된 기분;;;;
# 으로 열심히 핥았습니다.ㄳ 아 이런거시 관음하는 기분이구나 그러쿠나. 큰 백조 네 마리 중에 빠박 머리 색이 제일 까만 놈이 크백, 이라는 걸 두번째 관람 때 확실하게 인지하고 나니 이번엔 어쩔 수 없이(?) 눈으로 찾게 됨. 앗 저기 있다. 오 클로즈업. 머리통 왜 혼자만 까맼ㅋㅋㅋ 등등. 이쁘긴 이쁘다. 더백조 감으로는 약하지만 입뿨. 기럭지는 이미 되겠다, 어깨랑 팔에 근육 더 붙인 다음에 한국 와서 또 더백조 뛰어라 너. 누나가 이뻐해 줌.ㅋ
# 이번에는 큰 백조만 뛰고 공주 파트너는 안 했더라. 대신 무도회 입장 때 서 있는 기자를 하고. 그 짧은 순간에 크백조를 발견하고 쥰내 뿌듯 + 아쉬워한(공주 파트너는 안 한다는 뜻이니까) 내 이름은 단, 씹덕이죠!^^ 반대로 왕년에 날리는 큰 백조였던 애쉴리는 공주 파트너와 생도만. 이건 10년 공연 때도 그랬지만... 크백 하고는 달리 기럭지에 몸까지 되는 애쉴리의 큰
# 새 버전의 비서는 그냥 여왕이 남자랑 노는 게 좋은갑다. 1막에서도 끊임없이 생도들을 여왕에게 붙여 주더만. 이건 또 무슨 새로운 종류의 변태인진 모르겠지만-_; 어쩌면 비서는 왕자가 못마땅해서 다른 후계자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일 지도 모르는 가장 큰 이유가 될 수 있는 최근의 충신... 이러나 저러나 충신인가.
# 3막에서 흑조가 등장했을 때 놀라기는 하지만 그 뒤 여왕에게 자연스럽게 소개함 + 여왕 꼬시는 흑조를 보며 흐뭇 + 테이블에 같이 앉았을 때 계속 시선 교환함 등등을 보니 일부러 데려온 건 맞는 듯. 단지 이눔시키가 정식으로 입궁하지 않고 난간 타고 침입할 줄은 몰랐던 것 같음. ㅋㅋ
# 예전에는 흑조가 왕자 난동 이후에 비서에게 총을 건네주면서 웃는데 10년 버전, 그니까 이번 버전에선 그저 안도의 표정 뿐임. 왕자에게 고의로 여친을 접근시켰다는 설정을 없앤 것과 일맥상통하는 변화이다. 새 비서는 왕자가 못마땅하긴 하지만 어떤 해를 가할 생각은 없었던 모양임 그는 단지 여왕님의 충직한 남자 공급처-_;
# 결국 10년 버전은 전통적인 로트발트의 역할, 악역으로서의 역할을 비서에게서 거의 지워 버렸다는 결론.
# 결론과는 별개로 백조를 수십 번 보면서 처음으로-_; 더백조가 백조떼에게 다구리 당하는 건 저주의 결과라는 뻘한 생각이 들었음. 왜 원래 백조에도 인어 공주에도 나오는 그 유명한 저주, '왕자가 다른 년이랑 붙어 먹으면 넌 기냥 끗임ㅋ' 이거. 이 경우는 다른 놈이지만 암튼. 이건 다 흑조에게 너무 애타게 매달린 도왕자 탓이다 님아 왜 사랑 고백을 흑조에게 하세여 백조한테 했어야지 ㅉㅉ
# 더백조와 백조떼들은 사실 인간이었던 거시다. 근데 저주에 걸린 거시다. 왜인지는 모름 너무 방탕하게 놀아 제껴서 신께서 분노하셨나 보지 너이놈시키들
# 그러므로 4막 백조떼들의 분노는 단순히 솔로천국커플지옥의 행동 강령이 아닌 영원히 강제 곶아가 되었음에 대한 멘붕에서 비롯된 그런... 뻘 생각 좀 고만해라 나님... 뼈아저씨 죄송합니다 제가 그래도 어디 가서 아저씨 팬이라고 말은 안 함^^ 아니 못 함^^^^^
# 도미닉도 리백조도 정말 잘하긴 한다. 특히 도미닉의 왕자는 갓 성인이 된 왕자라는 느낌이 물씬. 미숙하다는 뜻이 아니라 몸은 성인이지만 마음은 여전히 애정을 갈구하는 아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예전 사왕자는 '아이'에 방점이 찍혀 있다면 도미닉은 '애정 갈구'에 있다는 점이 좀 다름. 여자 끼고 춤 대결-_; 하는 장면에서 처음에는 긴가민가 하더니 중반부터는 아예 저건 내 백조 맞구나^ㅁ^ 표정이 돼서는 심지어 흑조왕자 듀엣 때도 싱글벙글 얌마 걘 니 백조가 아니고 그냥 지나가던 한량이야 애가 얼마나 애정에 눈이 멀었으면;;;;
# 리백조 점프 착지할 때 발소리가 거의 없던데 편집인지 아닌지 모르겠음. 실제로 본 적이 없으니 알 수가 있나 어쨌든 그 덕에 점프가 굉장히 가벼워 보임. 이제와 말인데 머리를 차라리 살짝 길렀으면 나았을 지도 모르겠다. 박수나 웃음 소리는 진짜인가 싶어 구글링 하니 실제로 관객들 앞에서 찍었고, 촬영과 편집 때문에 바꾼 부분은 없었다고 함. 한 장면에서 다음 장으로 넘어갈 때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어 보였는데 아닌가 특히 왕자가 바에서 공원으로 가는 부분... 흠.
# 어린 왕자 -> 성인 왕자로 교체되는 장면에서 왜 파란 조명이 없는 거신가. 약하게 비춰서 안 보인 건가 아예 빼 버린 건가 후자라면 난 반댈세. 검은 옷의 군무와 푸른 빛의 싸늘한 조화가 그 장면의 백미 아닌가여 흑흑
# 여친도 거의 항상 더블 캐스팅이고, 한쪽이 여친을 할 때 다른 한쪽은 극중극의 나비를 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나비를 맡는 무용수 = 단발 머리 공주인 건 이번에 처음 깨달음. 헐 시발. 생각해 보면 당연한 건데 왜냠 흑조와 왕자가 신경전 벌일 때 각각 파트너가 여친과 단발 머리 공주임. 이런 완벽한 대구인데 이제까지 몰랐어... 하긴 나야 공주가 누군지 별로 관심이 없었으니까; 근데 클로즈업 자주 하는 영상으로 보니 알겠는 거.
# 마지막에 도약하는 백조는 언제부터 착지 후에 왕자를 지그시 보다가 걸어서;; 퇴장하게 되었나. 10년 공연엔 도약이 아예 없었고, 05년에는 착지하고 바로 퇴장이었는데. 07년인가? 어디서 보긴 본 것 같은데 끙... 아무래도 뼈아저씨는 시즌이 바뀔 때마다, 심할 때는 같은 시즌 안에서도 세부 요소를 자주 변경함으로써 팬들의 기억력을 훈련시키고자 하시는 듯!^^ 나를 디테일 씹덕으로 키운 건 팔할이 뼈아저씨^^^^^
# 보고 나오는데 옆에 어떤 분이 "여기엔 일반인만 오나 봐, 덕후가 없어" 라고 해서 몹시 찔려뜸. 저 말인가여? 여러분 덕후는 죽지 않습니다 다만 일코를 할 뿐ㅋㅋㅋ 하루 빨리 일코와 덕질을 공존하게 할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 같다 언제까지나 이렇게 일코에 치여 허덕허덕 살 수는 엄써
...그래서 뭐가 일주일 남았다그여? 앙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