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총수라니, 으아니 의사 양반 이게 무슨 소리요 내가 총수라니...!!!!
셜홈1을 봤을 때만 해도 내가 이렇게 될 줄은 나도 몰랐는데... 그랬는데... 로다주 이 요망한 중년잌ㅋㅋㅋㅋㅋ 소 눈망울이면 다냐 이 요중년앜ㅋㅋㅋㅋㅋ 셜홈1 아연1 아연2 (+ 황금 원숭이 상에 빛나는 사탄의 뒷골목ㅋㅋ) 셜홈2에 어벤져스를 거쳐서. 내가. 내 동인 인생에 총공은 있어도 총수는 없다던 이 내갘ㅋㅋㅋㅋ 토니 총수를 ㅋㅋㅋㅋㅋㅋ밀게 되었다 사실 토니 총수인지 로다주 총수인지 이젠 구분도 안 가 토멘 로렐루야 태초에 총수가 있었도다 토사장님 나이샷! ^.T
아 멘붕...
어벤져스를 보고 와서 아연1과 2를 다시 보는데 토니 앞에 붙여 줄 애가 영 없는 거임. 로디라든가 오비도 나쁘진 않은데 오비는 그렇게-_; 됐고 로디는... 2편 배우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그게. 완전 케미 시망이었다. 1편 로디 돌아와아아아 외치면서 자려고 누웠는데 무슨 계시처럼 번쩍 스쳐 가는 한 문장. 자비스 x 토니...
이 모든 것은 토니가 더미 애들더러 버터핑거라고 부르는 순간 시작되었던 듯하다. 그 때만 해도 더미 애들하고 자비스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서 한동안 자비스 기반의 촉ㅅ플을 상상하며 혼자 막 신났다가 -_) 아니 사실 지금도 좋아하긴 하는데, 암튼 모 동네를 우연찮게 알게 되었다. 망할 나에게 있어 만악의 근원은 검색질임.
거기를 알기 전에는 자비토니라니 손나 내가 또 내 손으로 마이너 땅굴을 파는구나, 픽이라도 찾으려면 구글질이라도 해야 하나 싶었다. 기계와 인간이라는 사실은 솔직히 문제가 되지 않았음. 손도 있는데 못할 -_) 게 뭐야. 근데 이 미친 자들잌ㅋㅋㅋㅋㅋ 자비스 목소리가 폴 베타니라는 이유로 자비스를 의인화 했넼ㅋㅋㅋㅋ????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토니 표정 = 내 표정 = b
그렇게 토사장님은 험난한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총수☆로드를... 계속 보다 보니까 자비토니가 아주 마이너는 아닌 것 같긴 하더마는. 쌀국은 모르겠는데 섬나라에는 은근 있다는 거 같고. 그래 마이너는 아니야 영화에서도 완전 밀어 주던데 이게 어떻게 마이너겠어.(라고 자기합리화 중) 어느 장면이었나 페퍼가 지하실로 내려 오는데 자비스가 "꿈틀거리면 더 아프실 겁니다"(..) 라고 하질 않나 토니는 "나 기다리지 말고 자, 자기" 이러고 나가질 않나 야 니네 뭐하니?(...) 안 되겠다 다음 주말에는 영어 자막으로 한 번 더 봐야겠다.
사실 어벤까지 봤을 때만 해도 웬만하면 정상적인-_;; 커플을 밀려고 했는데 스티브랑 토니가 너무 안 꽁냥요... 원작에서는 콜슨 요원이 아니라 토니가 캡아 덕후고 구출한 다음에 돌봐도 주고 스팁은 토니한테 무술도 가르쳐 주고 그런담서. 근데 영화는 왜 이럼?ㅠㅠ 이케 건조한 관계로 시빌워 진행이 되겠음? 설마 그 부분은 쏙 빼놓고 만들 건 아니겠지!! 그런 의미에서 캡아2는 둘이 꽁냥 대는 내용으로 부탁 dream 감독은 가이 리치가 적당하다 그러하다. 가이 리치가 엑퍼클2 감독일 예정이라 엑섹클이 되겠다는 소문이 있던데 캡아2도 좀 굽신굽신. 제목도 퍼벤저2 이런 밋밋한 거 말고 캡틴 아연맨리카는 어떠한지. 아님 말고.
라고 생각했는데 아연3에서 이런 것이 나온단 얘기를 봤다... 그리고 나 덕후는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볼 것 같으다. 원작에서 레알 다 해처먹네 남은 소심하게
이런 거나 만들고 있었는데 말이지. 어휴 마블 어휴 덕내 쩔어. -_)a
차 한 잔 마실 시간도 안 주니까 이런 걸로 월도짓을 기어이 하고야 말겠다는 나의 더러운 근성. 주문 제작하면 될 걸 갖다가 왜 일일이 만들라는 거얔ㅋㅋㅋㅋㅋ 이게 재밌어 보이냐 어?? 그럼 직접 해!! 나원참 내가 군번줄 팬시나 카피본 만들 때도 안 한 뱃지를 여기 와서 만들어 보게 될 줄이야. 어이없ㅋ엉ㅋ
만들어야겠다고 마음먹자마자 떠오른 디자인이 하나는 진정하고존이랑결혼이나하삼ㅇㅇ 그리고 캡아연 방패와 원자로였음. 캡아연 뱃지는 유명한 움짤을 보고 비슷하게 만들었는데, 다시 찾으니까 원본 페이지가 없어졌다? 뭐지? 흠. 방패랑 영국 국기 화질이 제법 좋아서 집 프린터로도 해상도는 갠춘하게 나왔다. 원래 가내수공업의 한계는 해상도보다는 색감에서 드러나서 이번에도 역시 전체적으로 채도가 떨어지고 (안 쨍하게 즉 안 예쁘게) 더 누리끼리하게 나옴. 이상(RGB)과 현실(CMYK)의 괴리.
이건 1차 때 가져 온 광고지. 에서 스팁과 토니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게 보기 안쓰러워-_; 곱게 접어 만나게 해줬다. 내가 접었지만 원래 그랬던 것 같아서 참 보기 좋네예. 호크아이는 물론 내가 보려고. 핥핥.
원작 캡아는 이런 이미지인 모양인데 크리스 캡아는 왤케 복고 미인이라서.ㅋㅋㅋㅋ 싫지는 않고 오히려 좋지만 그래도 쫌 으허허 싶을 때가 있어. 이 그림 펜슬러가 누구인지는 몰라도(팬아트겠지만) 토니가 완전 로다주다. 헿헤... 숲하고 뱃은ㅋㅋㅋㅋㅋ 너무 다워서ㅋㅋㅋㅋ 내가 이거 처음 봤을 때는 너무 다운ㅋㅋ 숲하고 뱃 때문에 웃고 그 아래 얘넨 뭐지 아연이한테도 저런 퍼렁이가 붙어 있었나 했는데 지금은 형세 반전. 올ㅋ
아연3든 캡아2든 뭐든 좋으니까 하루라도 빨리 스티브와 토니의 꽁냥 분을 채우고 싶기 때문에... 총수도 좋지만 역시 내 본분은 한 커플만 찍어 놓고 핥는 것이기 때문에... 영화의 스티브가 너무 청순 금발 글래머에 90년 동정 대마법사라서 토니는 물론 나도 갈 길이 험난하기 때문에... 하지만 로다주니까 요망을 떨어 줄 것이기 때문에... 스팁토니자비 쓸썸을 스크린에서 보는 날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로멘토멘.
이건 현재 바탕화면. 그러하다 나 요즘 토니 수탉 때문에 여가 시간 그런 거 없다. 노래도 아연1 오스트 듣는다. 대체 왜 벌써 주말이 끝난 건지 나로선 도저히 알다가도 모르겠다. 그냥 옷 안 사고 사교 활동 안 하고 그 시간에 집에서 덕질이나 하면 안 될까? 왜 귀한 시간을 덕질 말고 그딴 일에 써야하지 그나저나 저기 바탕화면 단어장에 있는 단어 설마 그 림보임? 어머 그 림보네? 여기가 바로 림보로구나 팽이가 멈추질 않아요
셜홈1을 봤을 때만 해도 내가 이렇게 될 줄은 나도 몰랐는데... 그랬는데... 로다주 이 요망한 중년잌ㅋㅋㅋㅋㅋ 소 눈망울이면 다냐 이 요중년앜ㅋㅋㅋㅋㅋ 셜홈1 아연1 아연2 (+ 황금 원숭이 상에 빛나는 사탄의 뒷골목ㅋㅋ) 셜홈2에 어벤져스를 거쳐서. 내가. 내 동인 인생에 총공은 있어도 총수는 없다던 이 내갘ㅋㅋㅋㅋ 토니 총수를 ㅋㅋㅋㅋㅋㅋ밀게 되었다 사실 토니 총수인지 로다주 총수인지 이젠 구분도 안 가 토멘 로렐루야 태초에 총수가 있었도다 토사장님 나이샷! ^.T
아 멘붕...
어벤져스를 보고 와서 아연1과 2를 다시 보는데 토니 앞에 붙여 줄 애가 영 없는 거임. 로디라든가 오비도 나쁘진 않은데 오비는 그렇게-_; 됐고 로디는... 2편 배우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그게. 완전 케미 시망이었다. 1편 로디 돌아와아아아 외치면서 자려고 누웠는데 무슨 계시처럼 번쩍 스쳐 가는 한 문장. 자비스 x 토니...
이 모든 것은 토니가 더미 애들더러 버터핑거라고 부르는 순간 시작되었던 듯하다. 그 때만 해도 더미 애들하고 자비스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서 한동안 자비스 기반의 촉ㅅ플을 상상하며 혼자 막 신났다가 -_) 아니 사실 지금도 좋아하긴 하는데, 암튼 모 동네를 우연찮게 알게 되었다. 망할 나에게 있어 만악의 근원은 검색질임.
거기를 알기 전에는 자비토니라니 손나 내가 또 내 손으로 마이너 땅굴을 파는구나, 픽이라도 찾으려면 구글질이라도 해야 하나 싶었다. 기계와 인간이라는 사실은 솔직히 문제가 되지 않았음. 손도 있는데 못할 -_) 게 뭐야. 근데 이 미친 자들잌ㅋㅋㅋㅋㅋ 자비스 목소리가 폴 베타니라는 이유로 자비스를 의인화 했넼ㅋㅋㅋㅋ????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토니 표정 = 내 표정 = b
그렇게 토사장님은 험난한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총수☆로드를... 계속 보다 보니까 자비토니가 아주 마이너는 아닌 것 같긴 하더마는. 쌀국은 모르겠는데 섬나라에는 은근 있다는 거 같고. 그래 마이너는 아니야 영화에서도 완전 밀어 주던데 이게 어떻게 마이너겠어.(라고 자기합리화 중) 어느 장면이었나 페퍼가 지하실로 내려 오는데 자비스가 "꿈틀거리면 더 아프실 겁니다"(..) 라고 하질 않나 토니는 "나 기다리지 말고 자, 자기" 이러고 나가질 않나 야 니네 뭐하니?(...) 안 되겠다 다음 주말에는 영어 자막으로 한 번 더 봐야겠다.
사실 어벤까지 봤을 때만 해도 웬만하면 정상적인-_;; 커플을 밀려고 했는데 스티브랑 토니가 너무 안 꽁냥요... 원작에서는 콜슨 요원이 아니라 토니가 캡아 덕후고 구출한 다음에 돌봐도 주고 스팁은 토니한테 무술도 가르쳐 주고 그런담서. 근데 영화는 왜 이럼?ㅠㅠ 이케 건조한 관계로 시빌워 진행이 되겠음? 설마 그 부분은 쏙 빼놓고 만들 건 아니겠지!! 그런 의미에서 캡아2는 둘이 꽁냥 대는 내용으로 부탁 dream 감독은 가이 리치가 적당하다 그러하다. 가이 리치가 엑퍼클2 감독일 예정이라 엑섹클이 되겠다는 소문이 있던데 캡아2도 좀 굽신굽신. 제목도 퍼벤저2 이런 밋밋한 거 말고 캡틴 아연맨리카는 어떠한지. 아님 말고.
라고 생각했는데 아연3에서 이런 것이 나온단 얘기를 봤다... 그리고 나 덕후는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볼 것 같으다. 원작에서 레알 다 해처먹네 남은 소심하게
이런 거나 만들고 있었는데 말이지. 어휴 마블 어휴 덕내 쩔어. -_)a
차 한 잔 마실 시간도 안 주니까 이런 걸로 월도짓을 기어이 하고야 말겠다는 나의 더러운 근성. 주문 제작하면 될 걸 갖다가 왜 일일이 만들라는 거얔ㅋㅋㅋㅋㅋ 이게 재밌어 보이냐 어?? 그럼 직접 해!! 나원참 내가 군번줄 팬시나 카피본 만들 때도 안 한 뱃지를 여기 와서 만들어 보게 될 줄이야. 어이없ㅋ엉ㅋ
만들어야겠다고 마음먹자마자 떠오른 디자인이 하나는 진정하고존이랑결혼이나하삼ㅇㅇ 그리고 캡아연 방패와 원자로였음. 캡아연 뱃지는 유명한 움짤을 보고 비슷하게 만들었는데, 다시 찾으니까 원본 페이지가 없어졌다? 뭐지? 흠. 방패랑 영국 국기 화질이 제법 좋아서 집 프린터로도 해상도는 갠춘하게 나왔다. 원래 가내수공업의 한계는 해상도보다는 색감에서 드러나서 이번에도 역시 전체적으로 채도가 떨어지고 (안 쨍하게 즉 안 예쁘게) 더 누리끼리하게 나옴. 이상(RGB)과 현실(CMYK)의 괴리.
이건 1차 때 가져 온 광고지. 에서 스팁과 토니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게 보기 안쓰러워-_; 곱게 접어 만나게 해줬다. 내가 접었지만 원래 그랬던 것 같아서 참 보기 좋네예. 호크아이는 물론 내가 보려고. 핥핥.
원작 캡아는 이런 이미지인 모양인데 크리스 캡아는 왤케 복고 미인이라서.ㅋㅋㅋㅋ 싫지는 않고 오히려 좋지만 그래도 쫌 으허허 싶을 때가 있어. 이 그림 펜슬러가 누구인지는 몰라도(팬아트겠지만) 토니가 완전 로다주다. 헿헤... 숲하고 뱃은ㅋㅋㅋㅋㅋ 너무 다워서ㅋㅋㅋㅋ 내가 이거 처음 봤을 때는 너무 다운ㅋㅋ 숲하고 뱃 때문에 웃고 그 아래 얘넨 뭐지 아연이한테도 저런 퍼렁이가 붙어 있었나 했는데 지금은 형세 반전. 올ㅋ
아연3든 캡아2든 뭐든 좋으니까 하루라도 빨리 스티브와 토니의 꽁냥 분을 채우고 싶기 때문에... 총수도 좋지만 역시 내 본분은 한 커플만 찍어 놓고 핥는 것이기 때문에... 영화의 스티브가 너무 청순 금발 글래머에 90년 동정 대마법사라서 토니는 물론 나도 갈 길이 험난하기 때문에... 하지만 로다주니까 요망을 떨어 줄 것이기 때문에... 스팁토니자비 쓸썸을 스크린에서 보는 날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로멘토멘.
이건 현재 바탕화면. 그러하다 나 요즘 토니 수탉 때문에 여가 시간 그런 거 없다. 노래도 아연1 오스트 듣는다. 대체 왜 벌써 주말이 끝난 건지 나로선 도저히 알다가도 모르겠다. 그냥 옷 안 사고 사교 활동 안 하고 그 시간에 집에서 덕질이나 하면 안 될까? 왜 귀한 시간을 덕질 말고 그딴 일에 써야하지 그나저나 저기 바탕화면 단어장에 있는 단어 설마 그 림보임? 어머 그 림보네? 여기가 바로 림보로구나 팽이가 멈추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