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르 갑옷 왠지 어벤보다 여기서가 더 나은 듯
# 절라 해맑... 대박 청순 얘 뭘 믿고 이러케 백치미가 철철 넘치지 초장부터
# 했더니 초장이라서 쳐해맑았던 거고 나중엔 쫌 고뇌도 하고 그런다 안 어울리게. ㅋ...
# 차로 두 번이나 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코미디 영화였냐 ㅋㅋㅋㅋ바베큐 파티는 또 뭐옄ㅋㅋㅋㅋ
# 필 엄청 많이 나와 ;ㅁ;ㅁ;ㅁ; 근데 쫌 악역 같이 나온다 우리의 정다운 이웃 에이전트 필 콜슨...ㅋ 호크아이는 너무 존재감 없이 나왔음 체체쳇
# 토르가 제인을 보는 시선이 뭐랄까 되게ㅋㅋㅋ 이 귀여운 참새는 짹짹 소리도 귀엽군 싶은 눈이얔ㅋㅋㅋㅋㅋ
# 제인 입장에서는 타잔을 보는 듯ㅋㅋㅋ 왜 하필 이름이 제인이어서
#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코미디222222222??????? 친구들 토르 왤케 쉽게 찾음 그것도 쳐해맑게 웃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 웃음 터졌다
# 그러다 디스트로이어 하나로 장르가 순간 공포가 됨;;;;
# 로키는 왜케 싸우는 형아와 아빠의 눈치를 살살 보나. 애가 커서 증도 큰 건지, 토르와 오딘은 겉으로는 서로 언성을 높이지만 정말 부자지간으로 보이는데 로키는 그냥 제3자 같다. 둘이 얘기하면 로키는 쩌리되는 느낌ㅋ 로키는 오딘이 토르만 감쌌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반대다. 데려온 아이라고 너무 보호 아닌 보호를 하려다 이 사단이 난 듯. 로키는 정말 말 그대로 토르와 똑같은 대우, 막 굴려지고 험한 말 들으면서도 같은 눈높이에서 아버지와 대화하기를 바랐을 수도
# 그러니까 오딘은 로키를 딸 취급했던 걸지도... 어...?
# 걍 귀여워서 업어 왔다고 왜 말을 못하나요 오딘이시여. 차라리 두 왕국의 왕자와공주왕자였다면 둘이 커서 눈이나 맞..아니 친하게 지낼 여지나 있지 괜히 관계도만 이상하게 꼬이고 이게 뭐임. 지금 상태로는 토르한테서 로키는 입양됐지만 내 동생이고 가족이니까! 라는 반응만 나올 거. 로키는 로키대로 형아를 순수하게 좋아하고 싶은데 아버지에게 아들로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다 보니까 파더콤브라콤열등감소외감기타등등 똘똘 뭉쳐 내가 형을 좋아는 하는데 좋아하는 게 아니다 싶을 거고. 오딘 대체 왜 그랬음. 그러게 책임 못질 아깽이는 쉽게 주워 오면 안 되지 말입니다. 귀엽다고 다가 아니지 말입니다...
# 로키는 나로선 헤아리기 힘든 캐릭터임. 대체 어느 게 진짜 마음인지. 정말 자기도 자기 마음 모르나. 싫으면 싫은 거고 좋으면 좋은 거지 왜 웃었다 울었다 칭찬했다가 속였다가 그럼. 모든 것이 전부 계획대로ㅋ 라기에는 그건 또 아닌 것 같더마는
# 뽀이그젬플. 토르한테 오딘 죽었다고 입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 할 때는 토르가 오히려 자기가 더 미안하고 고맙대는데 눈썹 하나 깜짝 안 하드니 나중엔 제인 때문에 우리 형아가 변해쪄 ;A;A;A; 하면서 울... 뭐여 이건?!
# 어찌 되었건 모든 원흉은 오딘임. 그건 확실히 알겠음. "I could've done it for you, father" 하는 애한테 "No, (you couldn't/didn't) Loki" 라고 대답하는 오딘 너님... 야. 그 대답에 미련 없이 손을 놓는 로키를 보면서 이건 토르와 로키의 문제가 아니구나; 로키한테 토르는 부차적인 문제였구나;; 싶었음. 쥰내 막판에 대반전 아 땀;;;;
# 결론은 오딘이 잘못했네
# 소문이 자자한 삭제 영상도 바로 찾아 봄. 그리고 개기절함 휘장 뒤에서 나타나는 로키가 너무 첫날밤 침실에 등장하는 신부 삘이라 뿜고 그 다음 키스나 해줰ㅋㅋㅋㅋㅋㅋㅋㅋ에서 이성 상실함 근데 또 토르놈은 걍 그만해 이러더니 둘이 캐 산캐하게 웃고 만다???? 마시겠다????? 뭐야 이 분위기는 한두 번 해본 장난이 아니라는 거임 지금?? 아니 둘이 성인되기 전에는 진짜 키스 해줘 형아+.+ 이러면 쫩쫘압 해줬을 삘 이제는 컸으니까 내외하자 거런 거임??? 그리고 당연히 너 나랑 갈 거 아니냐는 토르와 바로 전까지는 형 때문에 두통이="= 표정이었다가 금방 함박웃음 지으면서 물론이지 그러는 로키... 니네 그러지 마랔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런 관계였으면 차라리 내 모에 포인트를 건드렸을 건데 말썽쟁이 형아와 뒤처리하는 범생 동생 근데 은근 동생도 그런 거 좋아하고... 쓰고 보니 나이만 바꾸면 평범하게 셜록과 존이네 기승전셜존
# 쩝. 어쨌든 얘넨 내가 깊게 파기에는 너무 골 아픔. 곶아에게는 몹시 벅찬 것들임. 난 지금 구첩반상을 떠먹여 줘도 소화 못 하는 냔, 설렁탕을 사 왔는데 왜 먹지를 못냔
# 사실 형제보다는 전환 버전이 더 끌림. 로키만 여동생이어도 좋고 둘 다 자매인 설정도 조으다. 토르는 남자든 여자든 푸른 눈에 금발 글래머에 백치미겠지. 어메 좋은 거
## 미치겠다 원래 MIB3 보려고 했는데 어벤 3차도 찍고 싶어졌다. 엠아비3도 오늘 안 보면 엠관에서 내려갈 거 같은데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결국 둘 다 예매함. 아놔 옷 사러 갈까 했는데 좆망이다. 당분간은 계속 입을 옷이 없겠네. 캡아연 잡상은 과연 쓸 수 있냐며. 내 연휴 없엉. 신이시여 왜 오늘이 월요일인가요.
# 절라 해맑... 대박 청순 얘 뭘 믿고 이러케 백치미가 철철 넘치지 초장부터
# 했더니 초장이라서 쳐해맑았던 거고 나중엔 쫌 고뇌도 하고 그런다 안 어울리게. ㅋ...
# 차로 두 번이나 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코미디 영화였냐 ㅋㅋㅋㅋ바베큐 파티는 또 뭐옄ㅋㅋㅋㅋ
# 필 엄청 많이 나와 ;ㅁ;ㅁ;ㅁ; 근데 쫌 악역 같이 나온다 우리의 정다운 이웃 에이전트 필 콜슨...ㅋ 호크아이는 너무 존재감 없이 나왔음 체체쳇
# 토르가 제인을 보는 시선이 뭐랄까 되게ㅋㅋㅋ 이 귀여운 참새는 짹짹 소리도 귀엽군 싶은 눈이얔ㅋㅋㅋㅋㅋ
# 제인 입장에서는 타잔을 보는 듯ㅋㅋㅋ 왜 하필 이름이 제인이어서
#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코미디222222222??????? 친구들 토르 왤케 쉽게 찾음 그것도 쳐해맑게 웃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 웃음 터졌다
# 그러다 디스트로이어 하나로 장르가 순간 공포가 됨;;;;
# 로키는 왜케 싸우는 형아와 아빠의 눈치를 살살 보나. 애가 커서 증도 큰 건지, 토르와 오딘은 겉으로는 서로 언성을 높이지만 정말 부자지간으로 보이는데 로키는 그냥 제3자 같다. 둘이 얘기하면 로키는 쩌리되는 느낌ㅋ 로키는 오딘이 토르만 감쌌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반대다. 데려온 아이라고 너무 보호 아닌 보호를 하려다 이 사단이 난 듯. 로키는 정말 말 그대로 토르와 똑같은 대우, 막 굴려지고 험한 말 들으면서도 같은 눈높이에서 아버지와 대화하기를 바랐을 수도
# 그러니까 오딘은 로키를 딸 취급했던 걸지도... 어...?
# 걍 귀여워서 업어 왔다고 왜 말을 못하나요 오딘이시여. 차라리 두 왕국의 왕자와
# 로키는 나로선 헤아리기 힘든 캐릭터임. 대체 어느 게 진짜 마음인지. 정말 자기도 자기 마음 모르나. 싫으면 싫은 거고 좋으면 좋은 거지 왜 웃었다 울었다 칭찬했다가 속였다가 그럼. 모든 것이 전부 계획대로ㅋ 라기에는 그건 또 아닌 것 같더마는
# 뽀이그젬플. 토르한테 오딘 죽었다고 입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 할 때는 토르가 오히려 자기가 더 미안하고 고맙대는데 눈썹 하나 깜짝 안 하드니 나중엔 제인 때문에 우리 형아가 변해쪄 ;A;A;A; 하면서 울... 뭐여 이건?!
# 어찌 되었건 모든 원흉은 오딘임. 그건 확실히 알겠음. "I could've done it for you, father" 하는 애한테 "No, (you couldn't/didn't) Loki" 라고 대답하는 오딘 너님... 야. 그 대답에 미련 없이 손을 놓는 로키를 보면서 이건 토르와 로키의 문제가 아니구나; 로키한테 토르는 부차적인 문제였구나;; 싶었음. 쥰내 막판에 대반전 아 땀;;;;
# 결론은 오딘이 잘못했네
# 소문이 자자한 삭제 영상도 바로 찾아 봄. 그리고 개기절함 휘장 뒤에서 나타나는 로키가 너무 첫날밤 침실에 등장하는 신부 삘이라 뿜고 그 다음 키스나 해줰ㅋㅋㅋㅋㅋㅋㅋㅋ에서 이성 상실함 근데 또 토르놈은 걍 그만해 이러더니 둘이 캐 산캐하게 웃고 만다???? 마시겠다????? 뭐야 이 분위기는 한두 번 해본 장난이 아니라는 거임 지금?? 아니 둘이 성인되기 전에는 진짜 키스 해줘 형아+.+ 이러면 쫩쫘압 해줬을 삘 이제는 컸으니까 내외하자 거런 거임??? 그리고 당연히 너 나랑 갈 거 아니냐는 토르와 바로 전까지는 형 때문에 두통이="= 표정이었다가 금방 함박웃음 지으면서 물론이지 그러는 로키... 니네 그러지 마랔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런 관계였으면 차라리 내 모에 포인트를 건드렸을 건데 말썽쟁이 형아와 뒤처리하는 범생 동생 근데 은근 동생도 그런 거 좋아하고... 쓰고 보니 나이만 바꾸면 평범하게 셜록과 존이네 기승전셜존
# 쩝. 어쨌든 얘넨 내가 깊게 파기에는 너무 골 아픔. 곶아에게는 몹시 벅찬 것들임. 난 지금 구첩반상을 떠먹여 줘도 소화 못 하는 냔, 설렁탕을 사 왔는데 왜 먹지를 못냔
# 사실 형제보다는 전환 버전이 더 끌림. 로키만 여동생이어도 좋고 둘 다 자매인 설정도 조으다. 토르는 남자든 여자든 푸른 눈에 금발 글래머에 백치미겠지. 어메 좋은 거
## 미치겠다 원래 MIB3 보려고 했는데 어벤 3차도 찍고 싶어졌다. 엠아비3도 오늘 안 보면 엠관에서 내려갈 거 같은데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결국 둘 다 예매함. 아놔 옷 사러 갈까 했는데 좆망이다. 당분간은 계속 입을 옷이 없겠네. 캡아연 잡상은 과연 쓸 수 있냐며. 내 연휴 없엉. 신이시여 왜 오늘이 월요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