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rianedevere.livejournal.com/34145.html




1시즌 것도 분명 읽었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 나길래, 읽기만 하면 정말 남는 게 없구나 싶어서 쓰기 시작했는데 하다가 또 질려 가지고ㅋㅋㅋㅋㅋ 꾸역꾸역 다 보는 데 일주일도 더 걸린 듯. 화면 봐 가면서 코멘터리를 실제로 들어야 확실할 것 같은 부분도 몇 있는데 귀찮다 우왕.′_` 201의 저주에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은 내 마음 덕질도 할 일이 될 수 있다고 깨닫는 데 지대한 공을 세운 201... 완전 애증이야 애증.

그래24에서 ost를 사면 포스터를 준다기에 아마존 예약 취소하고 다시 주문했다. 1시즌도 저기서 사면 포스터를 두 장 받는 건데 젠장ㅋㅋㅋㅋ 그치만 뭐 딱히 아쉬운 디자인은 아니라서, 게다가 국내용 카드의 포인트가 만 원넘게 있길래 한 큐에 긁었더니 우왕 속이 시원타. 사실 존이 셜록 앞에서 걸어가던 그 프로모 짤이 포스터였다면 1시즌 ost도 또 샀을 지도 모름...ㅋㅋㅋㅋㅋㅋ 난 그 사진이 제일 좋은데 쓰이는 걸 많이 못 봤다. 슬픔.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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