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빗홀하고 셜록호모즈그림자게이^^ 잡상도 쓰려고 했는데 이걸 봐버렸더니 싹 날아갔음. 이러니까 뭘 몰아서 보면 안 되는데 그림자게이야 더 볼 거니까 괜찮지만ㅋㅋㅋ 아 몰라 지금 내가 따질 겨를이 어딨어 이런 영상을 디비디로 출시하지 않는다면 그건 진짜................................ ㅠㅠㅠㅠㅠㅠ
아저씨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트로에 뼈아저씨 소개가 동화 풍ㅋㅋ으로 나오고 바로 스핏파이어부터 시작하는데, 조나단 올리비에 훈내가 스멜스멜 어쩔ㅜㅜㅜㅜㅜ 그리고 클스는 삼각도 아니고 오각 팬티를 입고서 네 명 중에 노출이 제일 많음 푸홬 온돈이에 구멍 뚫리도록 관찰한 결과 다들 팬티 안에 또 좈jock을 입은 듯 하긴 당연하다. 노래는 클래식 같은데 뭔지 모르겠고... 등등 쓰려다가 도저히 못 참고 캡쳐질 시작↓
대체 이것이 뭐하는 포즈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 그냥 날아갈 거 같네
리차드 윈저 표정 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은 표정 연기가 진짜 갑인 듯
없는 그뉵 자랑 중인 클수. 하 그래도 마냥 좋군.
타운앤컨츄리의 클수. 표정 봐ㅋㅋㅋ 머리도 덥수룩허니 기엽다.
근데 진짜 심은 거 아닌가 몰라...? (주어 및 목적어 없음)
조백조 왤케 초췌해 뭐야 이 죽 한 그릇 못 얻어먹은 것 같은 꼴은??????? 전생에 여왕 남편이었을 때 핍박 받다 못해 굶어 죽었나 아니 이게 아니고;;;;; 이건 아무리 봐도 후반 작업 FAIL인 덧. 가위손도 아니고 백조를 그것도 2막을 이런 색감으로 해놓음 어떡하냐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또 이런 장면에선 대박 괜찮음... 그래도 무대를 앞에 두고 볼 때의, 백조의 발소리 숨소리까지 다 들리는 그 느낌하고는 정말 비교할 수 없지만
그렇지만
클수는 이~뻐
정말 이~뻐
이 표정을 자세히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방송은 가치 있다ㅠㅠ 님하 그 표정으로 백조를 도대체 몇 마리나 꼬셨나여 07년에 여덟 마리였으니 지금은 열 마리도 넘겠군. 백조 전문 마성의 게이...
헐 이건 아예 다른 백조 같다...... Oh 머리 기른 조백조 Oh
점프 쩔;;;; 내가 본 백조 중에서 젤 가볍게 뛰면서도 발소리가 제일 안 들렸던 듯
진짜 좋아하는 부분 ㅠㅠ
진짜 좋아하는 부분2222222 ㅠㅠ 에잇 그만하자 백조에서 안 좋아하는 부분 찾는 게 더 힘들어
헐. 이렇게 보니 알겠다. 새벽의 서늘한 색감이었구나. 이건 정말 어울린다. 배경이 사진이라 진짜 진짜 같네.
신데렐라 캡쳐는 생략. 닐 왕자님은 언제 봐도 진짜 왕자처럼 생겼다.
무언극 캡쳐도 생략. 리차드 윈저의 내면?으로 나오는 댄서 도리안에서도 리차드 윈저 도플갱어였나. 낯이 익네. 노래도 도리안하고 약간 비슷하고.
작은 백조 네 마리 캡쳐도 생략ㅋㅋㅋㅋ 얘넨 언제 봐도 귀엽귀... 코디가 그립다.
해지뫜ㅋㅋㅋㅋㅋㅋㅋ 그런 포즈 해지뫜ㅋㅋㅋㅋㅋ
해지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날 어디까지 뿜길 셈인가 클수여............................................ㅋ
집요한 캡쳐로 잡아낸 좈의 흔적. 이런 팬이라서 미아내. 아이고 지옥 불이 따숩다.
다음은 지옥의... 뭐라구요 지긋지긋한 춤곡(?)의 공중 변소(!) 되시게씀. 되시겠는데 둘이 볼일 잘 보고 나와서 갑자기 떡을 치더니 악단이 등장하고 노래가 사랑 노래로 바뀜?!? ㅋㅋㅋㅋ?!??
앜 뼈아저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게이 드립 치시는 거 진짜 뼈아저씨가 게이 아니었으면 욕먹지 않을까 싶을 정돈데 아니 영국이니까(?)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가? 그런 건가!
뭐 씹은 표정인 두 사람ㅋㅋㅋㅋ 뒤에 쟤 이름 뭐냐 되게 표정이 똥꼬발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로 끝날 줄 알았는데 또 시도하심 그리고 또 나오는 악단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대체 뭐지 되게 보고 싶어졌닼ㅋㅋㅋㅋㅋ 89년 작품이라굽쇼. 이걸 내년에 영국 전역을 돌면서 하신다굽쇼. 내 오장육부가 아주 남아나질 않는구나 뼈아저씨 덕분에 ^_TTTTT
카맨의 클수 근데 웬 금목걸잌ㅋㅋㅋㅋ 클수 이런 모습은 또 처음이야. 진짜 종합선물세트닼
여예! 돌리고~ 돌리고! 근데 카맨에 이런 장면이 있었던가. 주인공 놈팽이가 도망갔을 때 그 장면인가
어예!222222222 이거 말고 마을 정비소? 그 앞에서 떼춤 추는 부분을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싶기도 하다.
땀 냄새 마초 냄새 쩌는 역이라 알란 아저씨가 완전 딱이라고 생각했는데 리차드 윈저도 제법? 얼굴이나 체형이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닌데, 표정 연기를 다양하게 해서 이런저런 역을 다 소화하는 덧.
리차드 윈저의 기럭지가 느껴지는 순간. 슬프지만 제이순으론 이런 느낌이 안나 후...
라고 생각했던 건 이걸 본 순간 안드로메다 저짝으로 날아가 버렸음. 제이순 삐리리를 처음 보는 거야 아니지만 이 정도로 크고(!) 잘 나온(!) 걸 본 적이 없어서...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6년이 넘어가는 팬질 역사에 이런 은혜로움은 처음이야 어머니 저는 왜 태어나서 처음한 팬질이 이렇게도 척박한가욬ㅋㅋㅋ? 암튼 저 속눈썹 어휴... 근데 그 머린 제발 밀자? ^^
저 캐스팅이 내가 본 캐스팅이었어야 했어.ㅜㅠㅠㅜㅠㅠ 리차드 윈저 머리가 여기서만 빠박이라 도리안은 예전 영상인가 싶었는데 바닥에 깔린 무대 + 옆 배경을 보니 같은 스튜디오 맞더라 망할ㅋㅋㅋ 제이순 진짜ㅋㅋㅋㅋ너 왜 은퇴 번복하고 왜 10년 백조는 거절함요ㅜㅜ
좋아요 아~주 좋아요
거침없이 하이킥...? 제이순의 바질을 보고 있으니 어쩐지 제이순이 왕자를 하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역대 왕자 중에서 최고로 강할 듯. 너무 강한 나머지 왕실이고 나발이고 엿이나 처먹어라 그러고 자기 백조 들어 안고 사랑의 도피나 하러 갈 st임. 아니 애초에 나약함 따위가 없으니 극 자체가 성립하질 않겠다. 백조 악몽을 꾸던 어린 왕자는 무럭무럭 자라서 제이순 '종마' 왕자가 되었습니다. 끗.
얼씨구 심지어 헤어밴드까지 하셨다? 님하 지금 에어로빅 추러 가나효?^^ 이걸 최근에 찍었단 얘기는 제이순이 계속 저 말미잘 머리로 살았다는 소리인데ㅋㅋㅋㅋㅋㅋ 제발 좀 밀면 안 될까? 밀면 내가 오빠라고 불러 준다. 나 지금 진지함.-__-
마무리는 크리스마스답게 가위손과 넛크래커. 도미닉 에드워드 잘 어울린다. 크백조는 퇴장하면서 눈덩이인지 뭔질 맞음ㅋㅋㅋㅋ 귀엽다 앜ㅋ 보아하니 크백조가 넛크래커 남주인 것 같은데 그러니까... 호두까기 인형인가? 내용을 모르니 무슨 역인지 알 수가 없네. 지금 런던에선 한창 넛크래커 공연을 하고 있겠군. 난 언제 볼 수 있나. 디비디 사 놓고 5년 동안 안 봤으면서 이런 말 하는 것도 웃기긴 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