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써블한 영화를 봤음.





물론 그 갑부는 남자여야 한다. 거절은 거절한다.



이렇게 된 이상(?) MI5는 이단 x 브랜트(순서 주의)의 케미스트리를 강화하고 둘 사이에다 브랜트한테 홀랑 낚인 갑부를 투척하여 삼각치정액쑌스릴러로 간다. 난 언제부터 둥글넓적한 얼굴만 보면 한없이 약해지게 된 거냐며 하... 언제부터긴 언제부터야 마틴횽아의 존을 알게 되고서부터지. -_)

전편을 안 봐서 그런 건지, 애들이 화면 속에서 죽도록 고생하는데 난 긴장이 하나도 안 됐다. 탐 크루즈도 원래 관심 밖이었지만 스턴트 대역 없이 그 미친 짓-_-을 직접 했다는 말에 호감을 넘어서 괜한 걱정까지 들고 있음. 수리 아빠 몸 조심하시구려. 전편 찾아서 보긴 귀찮은데 케이블 같은 데서 연달아 안 해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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