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예상치 못하게 밀린 픽을 다 읽어 버리고 할 게 없었던 나는 괜히 낙서를 했을 뿐이고. 반 년만에-_;

아오 이 언니가 사람 잡네! 거기서 그렇게 끗내 버리면 읽는 사람이 잠을 잘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고문 장면 내심... 아니 대놓고-_; 기대했는데 너무 깔끔하게 끝나섴ㅋㅋㅋㅋㅋ 이 언니의 존은 느무 완벽해서 존 안 같음 아무리 소속이 쥰내짱쎈군의관 부대였다지만! 하지만 난 이미 언니의 po노예wer 언니의 존이 바로 저의 이상형입니다 존 왓슨 사랑한다 너의 밝은 미래에 내가 한줄기 어둠이 되고 싶다 거절은 거절한다

드라마의 셜록에게라면 절대로 언니의 존을 내어 주고 싶지 않다는 것이 나의 솔직한 심정이지만 불행하게도-_; 언니의 셜록 역시 존에게 걸맞은 놈이라서. 언니의 셜록은 어딘지 쓰담쓰담 해주고 싶어지는 그런 늬낌이 있어. 그렇지 그 정도 자학은 해줘야 내가 응원하고픈 마음이 생기지...ㄲㄲ 드라마 셜록에게는 드라마 존이 있으니까 갠찮음여.ㅇㅇ 이 한 쌍의 바퀴벌레들은 오늘도 콧속이 시커멓게 되도록 센트럴 런던의 드러운 공기란 공기는 다 들이마시며 골목길을 달리겠지. 행쇼.

열역학 언니야 원래 문어발이지만 존잘2호 언니까지 엑퍼클로 달리고 있으니 이제 뭐 읽나. 취향에 맞는 작가를 또 건질 때까지 그 어수선한 커뮤니티를 쏘다녀야 하나! 생각만 해도 정신이 혼미함 Aㅏ... 일단 예전에 도전했다 실패한 작가부터 재도전?-_-




타블렛 드라이버 설치한 김에 더 낙서. 목도리 길이가 길어졌던데 새로 구했나? 의상 담당님 목도리가 하나밖에 없다며 걱정하시더니 어디서 잘도 비슷한 걸 찾으셨심.

근데 이거 낙서야 아님 픽잡상이야 하위 카테고리 분류 괜히 했나... 태그를 달 걸 으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