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twitpic.com/6vdh3t
여기가 바로 천국인가 봅니다 오늘은 저 사진 앞에 누워야겠다 ㅇ<-< ㅇ<-< ㅇ<-<
대박. 머리가 짧다. 짧아. 여러분 존 머리가 짧아요 짧다고 게슈탈트 붕괴가 일어나려고 하지만 그래도 짧아 짧!짧!짧짧;ㅣㄴㅁㅏ절
↖(ㅠㅠ)/
아무래도 난 셜록더러 존성애자라고 놀릴 자격이 없는 것 같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달은 것도 같기도 하면서. 그래 내가 이 구역의 존성애자다<<
2차 창작도 필요 없고 배우 팬질도 필요 없고 걍 캐릭터 자체로만 만족되는 덕질은 인생 처음이야. 겨론하자! 란 생각이 드는 유일한 캐릭터라서 그런가. 이제까지의 최애들은 핥아야지 깔아야지 뭐 이딴 생각은 들었어도 리얼하게 사귀고 싶단 생각은 안 들었던 것 같다... 이거 어째 씹덕 레벨이 무한 증가한 느낌^^^^^
내가 장도 보고 우유도 사왔는데 존 너는 왜 모니터에서 나오질 못하니? ^_T
2. 아 근데 저 사진 보고 또 봐도 대박... 나 진짜로 내가 곶아된 줄 알았는데 이대로 2시즌 나오면 현실 로그아웃하고 모니터만 핥을 기세임. 다른 덕질을 할 여유도 없었지만 셜록 1시즌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1년 내내 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들어도 질릴 기미가 없길래 드뎌 내가 덕심 승화시키고 승천하납다 했는데. 승천은 시발 물고 빨고 할 것이 그만큼(90분 x 3) 더 있다고 생각하니 상상만으로도 쥰내 좋아서 없어진 게 선다.
(사진 한 번 더 보고 왔음) 하 진짜 존이 셜록 앞에 걸어가라고 시킨 사람(혹은 그렇게 합성한 사람) 대체 누구임 쥰내 귀신같네!ㅠㅠ 마틴 횽아 특유의 오른쪽 눈썹 위에 깊이 팬 고랑은 새삼 말할 것도 없으며!ㅜㅜ
3. 그나저나 옷은 왜 그대로인가. 4월 6일 이후에도 걔들한테 겨울 옷 고대로 입힐 건가.한마디로 안 벗길 거냐 아님 설마 1화와 2화 사이의 내용이라고 우긴다거나? 그러기엔 이미 존의 블로그가 있지만-_; 1화와 2화 사이가 거의 두 달 간격이었으니 안 될 것도 없지. 그럼 존의 머리가 도로 짧아진 것도 자연스럽고?
대충 1화가 보헤미아의 스캔들(A Scandal in Belgravia)/ 2화가 바스커빌가의 개/ 3화가 폭포 정도인 것 같은데 이것만 보면 아무리 생각해 봐도 1시즌 마지막을 어떻게 연결해 넣을지 모르겠단 말임? 시침 뚝 떼고 1화 2화를 1시즌 1~2 사이에 넣고 3화에서 다시 연결? 아님 1화 초반에 깔끔하게 처리하고 아이린 애들러가 뙇?
모리쨔응이 한 번 더 나온다는 건 확실한데, 모리아티와 셜록이 같이 바츠 병원의 옥상에 있던 사진 + 와이어에 매달린 셜록 사진으로 미루어 볼 때 라이헨바흐 폭포가 바츠 병원으로 대체되나 싶고? 셜록의 영웅화라는 것도 이 부분인가. 1시즌 마지막에서는 존을 생각해서 혼자 갔다기보단 뭐랄까엄마존한테 말하면 못 가게 할 테니까 몰래 가야겠당⊙▽⊙!! 으로 보였으니까. 2시즌 마지막에서는 정말로 존을 걱정해서 따돌리고 혼자 ㄱㄱ?
그러면 3시즌 개막은 셜록 잃고 넋부자 된 3년 뒤의 존이겠고. 하악하악하아악.
수갑 사진은 1화인가 2화인가 같이 찍힌 남자 배우가 바스커빌에 캐스팅된 배우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바스커빌에 런던에 와서 그럴 내용이 있었던가? 홈즈는 런던에 있다고 철석같이 믿으며 열심히 정보를 캐내던 왓슨 앞에 갑자기 뙇 나타나는 홈즈가 바스커빌의 핵심 아니었나<< 암튼 애들러에게 당해서 둘이 수갑플레이 꼴로 돌아다니게 되는 거면 쥰내 웃기겠다... 언니 뭘 좀 아시네요<<<<
아놔 모 미드에 홀랑 데고 나서는 추측이건 기대건 절대 안 하려고 했는데 이게 뭐람! 비더곶아, 비더곶아.
4. 갠적으로 1시즌 2화의 작가는 이번엔 빠졌으면 했는데 어떻게 됐으려나. 지금은 한창 음향 작업 중인 것 같고 11월에는 BBC로 넘긴다고 하던데. 1월 방영 어쩌고 하던 기사는 걍 추측성이었던 모양이지만 1화를 12월 6일에 상영한다고 하니 그전에는 완성하겠지. 하 애증의 영국 가트니... 타임머신이 있다면 BFI에 갔던 몇 년 전의 나를 2011년 12월 6일로 옮기고 싶닼ㅋㅋㅋㅋ 난 왜 자꾸 영국 놈들에게 낚여서 번뇌를 자초하는가!
5. 결국 바탕화면 바꿈
제발 그대로 모니터 밖으로 걸어 나오라고...!! ^_TTTTTTT
여기가 바로 천국인가 봅니다 오늘은 저 사진 앞에 누워야겠다 ㅇ<-< ㅇ<-< ㅇ<-<
대박. 머리가 짧다. 짧아. 여러분 존 머리가 짧아요 짧다고 게슈탈트 붕괴가 일어나려고 하지만 그래도 짧아 짧!짧!짧짧;ㅣㄴㅁㅏ절
↖(ㅠㅠ)/
아무래도 난 셜록더러 존성애자라고 놀릴 자격이 없는 것 같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달은 것도 같기도 하면서. 그래 내가 이 구역의 존성애자다<<
2차 창작도 필요 없고 배우 팬질도 필요 없고 걍 캐릭터 자체로만 만족되는 덕질은 인생 처음이야. 겨론하자! 란 생각이 드는 유일한 캐릭터라서 그런가. 이제까지의 최애들은 핥아야지 깔아야지 뭐 이딴 생각은 들었어도 리얼하게 사귀고 싶단 생각은 안 들었던 것 같다... 이거 어째 씹덕 레벨이 무한 증가한 느낌^^^^^
내가 장도 보고 우유도 사왔는데 존 너는 왜 모니터에서 나오질 못하니? ^_T
2. 아 근데 저 사진 보고 또 봐도 대박... 나 진짜로 내가 곶아된 줄 알았는데 이대로 2시즌 나오면 현실 로그아웃하고 모니터만 핥을 기세임. 다른 덕질을 할 여유도 없었지만 셜록 1시즌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1년 내내 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들어도 질릴 기미가 없길래 드뎌 내가 덕심 승화시키고 승천하납다 했는데. 승천은 시발 물고 빨고 할 것이 그만큼(90분 x 3) 더 있다고 생각하니 상상만으로도 쥰내 좋아서 없어진 게 선다.
(사진 한 번 더 보고 왔음) 하 진짜 존이 셜록 앞에 걸어가라고 시킨 사람(혹은 그렇게 합성한 사람) 대체 누구임 쥰내 귀신같네!ㅠㅠ 마틴 횽아 특유의 오른쪽 눈썹 위에 깊이 팬 고랑은 새삼 말할 것도 없으며!ㅜㅜ
3. 그나저나 옷은 왜 그대로인가. 4월 6일 이후에도 걔들한테 겨울 옷 고대로 입힐 건가.
대충 1화가 보헤미아의 스캔들(A Scandal in Belgravia)/ 2화가 바스커빌가의 개/ 3화가 폭포 정도인 것 같은데 이것만 보면 아무리 생각해 봐도 1시즌 마지막을 어떻게 연결해 넣을지 모르겠단 말임? 시침 뚝 떼고 1화 2화를 1시즌 1~2 사이에 넣고 3화에서 다시 연결? 아님 1화 초반에 깔끔하게 처리하고 아이린 애들러가 뙇?
모리쨔응이 한 번 더 나온다는 건 확실한데, 모리아티와 셜록이 같이 바츠 병원의 옥상에 있던 사진 + 와이어에 매달린 셜록 사진으로 미루어 볼 때 라이헨바흐 폭포가 바츠 병원으로 대체되나 싶고? 셜록의 영웅화라는 것도 이 부분인가. 1시즌 마지막에서는 존을 생각해서 혼자 갔다기보단 뭐랄까
그러면 3시즌 개막은 셜록 잃고 넋부자 된 3년 뒤의 존이겠고. 하악하악하아악.
수갑 사진은 1화인가 2화인가 같이 찍힌 남자 배우가 바스커빌에 캐스팅된 배우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바스커빌에 런던에 와서 그럴 내용이 있었던가? 홈즈는 런던에 있다고 철석같이 믿으며 열심히 정보를 캐내던 왓슨 앞에 갑자기 뙇 나타나는 홈즈가 바스커빌의 핵심 아니었나<< 암튼 애들러에게 당해서 둘이 수갑
아놔 모 미드에 홀랑 데고 나서는 추측이건 기대건 절대 안 하려고 했는데 이게 뭐람! 비더곶아, 비더곶아.
4. 갠적으로 1시즌 2화의 작가는 이번엔 빠졌으면 했는데 어떻게 됐으려나. 지금은 한창 음향 작업 중인 것 같고 11월에는 BBC로 넘긴다고 하던데. 1월 방영 어쩌고 하던 기사는 걍 추측성이었던 모양이지만 1화를 12월 6일에 상영한다고 하니 그전에는 완성하겠지. 하 애증의 영국 가트니... 타임머신이 있다면 BFI에 갔던 몇 년 전의 나를 2011년 12월 6일로 옮기고 싶닼ㅋㅋㅋㅋ 난 왜 자꾸 영국 놈들에게 낚여서 번뇌를 자초하는가!
5. 결국 바탕화면 바꿈
제발 그대로 모니터 밖으로 걸어 나오라고...!! ^_TTTTT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