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에 편승하여 존을 밀어서 잠금해제.ㅇㅇ 전부터 만든다면 역시 이 장면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하려고 보니까 몹시 젖절하지 않았음. 얼굴이 가리는 문제는 둘째 치고 애초에 존의 얼굴이 제대로 찍히질 않엌ㅋㅋㅋㅋㅋ 셜록 이 자식은 얼마나 급하면 존을 그렇게 냅다 밀어서 캡쳐 하나 못 나오게 만드나 그래 뭐 이해는 한다 존이 마음을 바꾸기 전에 일단 침대로 밀치고 봐야... 아니 이게 아닌데.-_;
근데 저 문구에서 '내 침대'는 내 침대라는 거. 그러니까 나. *내* 침대.ㅇㅇ 아무튼 바탕화면도 만들었으니 이제 아이폰만 사면 된다. 셜록에 나온 me폰도 괜찮고. -_)
걍 하는 소리가 아니라 5가 나오면 사긴 살 것 같다. 2G에 슬라이드 폰이라는 구석기 시대의 유물을 쓰고 있지만 딱히 불편한 건 없는데... 있다면 인터넷으로 뭐 찾고 싶을 때 정도? 노래나 동영상은 스구로 해결되니까. 사실 디자인은 3가 더 좋고 무게는 갤스 정도가 딱 좋지만 그래도 5 나오면 살 것 같음. 그냥. 근데 진짜 아이폰은 뭣 때문에 그렇게 무거운 거람.-_-
어쨌든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서
만들었음 아이로라...-_) 모 미드 핥다가 빡치고 탈덕하고 나서 처음 바탕화면 바꿨군. 2년 만에 하는 거라 폰에 움짤 기능이 있다는 것도 잊고 있었다.ㄲㄲ 얼굴이 안 가려서 이게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이제 밖에서 함부로 폰 열었다간
존 왓슨을
내 침대로
거칠게 밀어서
일코 해ㅋ제ㅋ
덧1: (예전 트윗) 내 일과 내 사람. 둘 중 하나만이라도 가지면 성공한 삶이지. 그런 의미에서 존은 좋겠다 일은 잃었어도 사람은 있으니... 라고 생각하다 심지어 셜록은 둘 다 가졌구나 하고 퍼뜩 깨달음 아놔 하여간 부러운 초딩 시키ㅋㅋㅋㅋㅋ
덧2: 저 배경화면을 만들도록 뽐뿌질한 건 캐빈의 대화명과 뮤배 최재ㅇ이 올린 이 사진이었음. 보는 순간 쥰내 젖절해서 아 씨바 할 말을 잃었긔... 올해 헤드윅은 정말 보긴 봐야 할 듯. -_;;
덧3: 교님의 병명이 이름도 말하기 싫은 그것이라며ㅠㅠㅠㅠㅠㅠ 제가 잘못했어여 그냥 무사히 돌아만 와주세요 연재 필요 없어요 없고ㅠㅠ 그냥 무사히ㅜㅜㅜㅜㅜ 그리고 무사히 오시면 제가 납치해서 건강하게 키워 드릴... 아 아니 이게 아니고ㅠㅠ 걱정하지 말란 말 못하겠다 하셨으니 마음껏 걱정해
드 드리겠습니다!
필요 없어!
미ㅏ얼;ㅣㅏ ㅓㅁㄴ아ㅓㅏㅏㄴㄻㄴ랒ㄷ거자ㅣㅓ ㅇㄻ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