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allet.co.uk/magazines/yr_09/sep09/interview-jason-piper.htm
......................................................
10년ㄴ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안ㅋㅋㅋㅋㅋㅋㅋㅋ 받었었ㅁㄴ아;ㅣㅏ얼
ㅁ니아러
ㄴㅇ루
ㅀ
야이4개객ㅋㅇㄹ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방! 2010년에 백조를! 다시! 제안! 받았단 말이냐! 작년에! 한국! 또! 올 수도! 있었단 말이냐! 근데! 가르치는 데 집중한다고! 거절했단! 말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고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대역죄인으로서 삼대를 멸하겠엌ㅋㅋㅋㅋㅋㅋ 얔ㅋㅋㅋㅋㅋㅋㅋ 넠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슨? 잠시 이리 와 봐요. 당신은 내 백조지만 (1) 백조를 마지막으로 춤 그만 둘 거라고 말해서 초보 빠수니의 마음을 갈래갈래 찢어 놓고 (2) 학점과 맞바꾼 돈으로 은퇴 공연 보러 가게 하고 (3) 그런 주제에 내가 영국에서 돌아오자마자 무대로 복귀하고 (4) 심지어 그 작품이 뼈아저씨의 도리안 그레이였다. 는 네 가지 이유만으로도 넌 나에게 평생 나노입자가 되도록 까일 자격이 있어요. 아시겠어요? 그런데 (5) 은퇴 번복까지 했던 몸이면서 2010년 백조를 거절했다. 는 죄목까지 추가되었어요. 당신에게 정상참작의 여지란 없어요... 까방권을 획득하고 싶다면 방법은 하나예요 한국으로 와서 그 잘난 흑조 좀 다시 춰 봐요...
좀 그래 주면 어디가 덧나냐고 이색히야!!!!!!!!!!!!!!!!!!!!!!!!!!! 어허허허허허허헣허어엉-!!!!!!!!!!
내가 전생에 뼈아저씨의 곗돈을 들고 쥰내 튀면서 동시에 영국 여왕의 빤쓰 서랍장을 홀랑 태워 먹었을 거라는 가설이 해가 갈수록 설득력 높아지고 있다. 죽은 자식 부랄 만지기도 아니고 이 팬질 같지도 않은 팬질은 도대체 언제까지냐고. 이젠 다 앓은 줄 알았는데 아직도 마음이 이렇게 아프다니 날카로운 첫 팬질의 추억-_ㅜ
나의 절규와는 별개로 기사 자체는 몹시 알차게 잘 뽑혔다. 아니 왜 이런 기사가 이제야(사실은 1년 반 전이지만) 나온 거람. 백조 했던 05년에 나왔어야 하는 거 아니야? 나원참. 하여간 모든 것의 시작은 언제나 과제라는 점이 내 인생의 화두가 아닐까 졸린 머리로 헛소리를 갈기며... 과제 하기 싫다며 들어간 뉴어드벤 공홈에 뼈아저씨가 킹스톤 대학에서 명예 학위를 받았단 소식이 있더라. 혹시나 하고 살짝 읽어 봤더니 역시나 제이순 얘기도 언급ㅋㅋㅋ 근데 the head of dance면 제이순이 지금 무용과 학과장이란 말임? 헐퀴?! 하고 구글링을 해보았다.
덧: 나탈리 포트만의 블랙 스완 개봉을 이제나저제나 기다리고 있는데 예고편을 봤더니 걱정이 되기 시작했음. 백조 노래가 너무 익숙해서; 그 노래에 다른 영상이 보이니까 몰입이 안 되더라교.ㅇ<-<
......................................................
10년ㄴ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안ㅋㅋㅋㅋㅋㅋㅋㅋ 받었었ㅁㄴ아;ㅣㅏ얼
ㅁ니아러
ㄴㅇ루
ㅀ
야이4개객ㅋㅇㄹ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방! 2010년에 백조를! 다시! 제안! 받았단 말이냐! 작년에! 한국! 또! 올 수도! 있었단 말이냐! 근데! 가르치는 데 집중한다고! 거절했단! 말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고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대역죄인으로서 삼대를 멸하겠엌ㅋㅋㅋㅋㅋㅋ 얔ㅋㅋㅋㅋㅋㅋㅋ 넠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슨? 잠시 이리 와 봐요. 당신은 내 백조지만 (1) 백조를 마지막으로 춤 그만 둘 거라고 말해서 초보 빠수니의 마음을 갈래갈래 찢어 놓고 (2) 학점과 맞바꾼 돈으로 은퇴 공연 보러 가게 하고 (3) 그런 주제에 내가 영국에서 돌아오자마자 무대로 복귀하고 (4) 심지어 그 작품이 뼈아저씨의 도리안 그레이였다. 는 네 가지 이유만으로도 넌 나에게 평생 나노입자가 되도록 까일 자격이 있어요. 아시겠어요? 그런데 (5) 은퇴 번복까지 했던 몸이면서 2010년 백조를 거절했다. 는 죄목까지 추가되었어요. 당신에게 정상참작의 여지란 없어요... 까방권을 획득하고 싶다면 방법은 하나예요 한국으로 와서 그 잘난 흑조 좀 다시 춰 봐요...
좀 그래 주면 어디가 덧나냐고 이색히야!!!!!!!!!!!!!!!!!!!!!!!!!!! 어허허허허허허헣허어엉-!!!!!!!!!!
내가 전생에 뼈아저씨의 곗돈을 들고 쥰내 튀면서 동시에 영국 여왕의 빤쓰 서랍장을 홀랑 태워 먹었을 거라는 가설이 해가 갈수록 설득력 높아지고 있다. 죽은 자식 부랄 만지기도 아니고 이 팬질 같지도 않은 팬질은 도대체 언제까지냐고. 이젠 다 앓은 줄 알았는데 아직도 마음이 이렇게 아프다니 날카로운 첫 팬질의 추억-_ㅜ
나의 절규와는 별개로 기사 자체는 몹시 알차게 잘 뽑혔다. 아니 왜 이런 기사가 이제야(사실은 1년 반 전이지만) 나온 거람. 백조 했던 05년에 나왔어야 하는 거 아니야? 나원참. 하여간 모든 것의 시작은 언제나 과제라는 점이 내 인생의 화두가 아닐까 졸린 머리로 헛소리를 갈기며... 과제 하기 싫다며 들어간 뉴어드벤 공홈에 뼈아저씨가 킹스톤 대학에서 명예 학위를 받았단 소식이 있더라. 혹시나 하고 살짝 읽어 봤더니 역시나 제이순 얘기도 언급ㅋㅋㅋ 근데 the head of dance면 제이순이 지금 무용과 학과장이란 말임? 헐퀴?! 하고 구글링을 해보았다.
덧: 나탈리 포트만의 블랙 스완 개봉을 이제나저제나 기다리고 있는데 예고편을 봤더니 걱정이 되기 시작했음. 백조 노래가 너무 익숙해서; 그 노래에 다른 영상이 보이니까 몰입이 안 되더라교.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