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님의 매지션은 잘 받았고 셜록도 품절 직전에 간신히 샀다. 전에도 했던 말인 것 같은데 교님은 왤케 민폐형 캐릭터들을 귀엽게 그리시냐며ㅠㅠ 왓슨 어쩔ㅜㅜㅜㅜㅜ 원래 이런 캐릭터는 내 취향 아닌데 이건 범취향적인 귀여움이랄까! 아이고 내 눈에 이 정도면 홈즈 눈에는 어떨. 크흑. 그러고 보면 교님 셜록의 왓슨과 BBC 셜록의 존은 딱 봤을 때 떠오르는 단어가 '귀엽다'인데 내 안에서는 둘이 같은 카테고리에 들어가지 않는다. 각각 다른 의미로 귀엽달까... 교님 왓슨은 챙김 받는 쪽이고 BBC 존은 챙겨 주는 쪽인데. 아 뭐라고 설명은 못 하겠다.-_;
암튼 교님의 왓슨은 내가 봤던 중 외모적으로는 가장 파격적인(민폐형 백금발 미청년ㄲㄲ) 왓슨이지만 홈즈는 내가 원작을 읽으면서 떠올렸던 딱 그 이미지임. 사실 콧수염이 있었다면 왓슨의 외모도 그렇게까지 파격적이진 않았을 텐데, 그 수염을 없앤 이유가 너무 깨알 같이 홈즈스럽고 교님스러워서ㅋㅋㅋㅋ 콧수염 손질하다가 늦는 바람에 범인을 놓쳤다고 자고 있는 친구의 콧수염을 밀어 버리다니 시밤 쥰내 나이샷ㅜ_ㅜb 게다가 왓슨 부인이 마음에 들어 하니까 홈즈가 "밀지 말고 발모제를 발라 둘 걸" 이러는뎈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교님이 수트 그리는 걸 싫어하신다 하더라도 연재가 천년만년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이 신민 외쳐 봅니다.ㅠㅜ 그리고 아무리 F물이라고 우기셔도 제 눈엔 걍 짤 없이 홈왓임ㄲㄲ 하여간 게이 리치의 셜록 홈즈 이후로 계속 홈즈 풍년이라서 행복하네효. 캐릭터 해석도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고. 물론 커플링도 골라 먹는 재미가 있음 원작 왓홈/ 게이 리치 왓홈/ BBC 셜존/ 교님 홈왓 여기에 리버스까지 하면 대체 몇 개인가여 우왕ㅋ굳ㅋ
2. 문제의 시모 행사에 대해선ㅋㅋㅋ 아오 생각만 해도 빡친다. 진짜 얼굴이 얼마나 두꺼우면 사람이 그럴 수가 있냐. 어떻게 행사 하나를 그렇게 말아 먹고 태연하게 다른 행사를 만들 수가 있지? 당장 나부터만 해도 참가는 물론이고 참관조차도 할 행사가 없다고. 동인지를 살 수가 없다고. 한마디로 동인질이 끊기게 생겼다는 말이다. 이참에 웹덕질을 제외하고 다 집어치울까 싶은 생각이 든다니까? 돈도 안 들고 얼마나 좋아. 하하.하.-_-
물론 교님 싸인을 못 받았으니 아쉽긴 하지. 일이 생기지 않았더라면 난 시모 행사에 가야 하나 그치만 교님인데! 하지만 서플 횡령자가...!!!! 이렇게 쥰내 갈등을 때리면서 자아분열 놀이를 했겠지. 뭐 갠차나 난 디오티마에 교님 싸인을 받았었으니까! 직접 뵙고 받지는 않았지만... 피눈물^_TT
3. http://blog.naver.com/ocnblog/120123235053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 담주 수요일에 오씨엔에서 하는 거 시간 다시 확인하려고 갔다가 덧글수 쩌는 포스팅이 있어서 뭔가 하고 봤는데ㅋㅋㅋㅋㅋ 뭐여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잌ㅋㅋㅋㅋ 뭐죠 웬만한 팬비드의 싸닥션은 안드로메다로 날려 버리는 이 쥰내 쩌는 덕력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후다 오씨엔에 덕후가 있다ㅋㅋㅋ 시밬 듣는 순간 육성으로 뿜었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존은 대체 뭐가 괜찮다는 거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과의 관계가 괜찮으세여?!????! 뭐가 괜찮은데!? 저 자막 센스가 본편에도 고대로 적용된다면 이건 레전설이 될 듯ㅋㅋㅋㅋㅋ 글고 보니 난 3화는 못 보겠구만? 집으로 쥰내 튀어 오면 절반 정도는 볼 수 있나. 흑. 재방은 안 해주나.
내가 진짜 이러다가 90분짜리 드라마 세 편으로 레알 1년을 버티게 될 것 같다니까. 하기사 반지 때는 영화 한 편으로 1년씩 3년을 갔었으니 글케 특이한 건 아니지만ㅋㅋㅋ 아주 그냥 식을만 하면 더빙판 방송해 식을만 하면 케이블 방송해, 이제 블루레이만 사면 되나염? 웬수 같은 돈을 모아 블루레이나 사야겠음여.
그런데 제목을 '셜록 홈즈'로 바꾼 거임? 뭥... 저러면 게이 리치 셜록 홈즈랑 헷갈리지 않나. 그리고 제발 존 좀 존이라고 불러주시면 안 될까. 나는 존 빠순이니까 고나리질 좀 해야 되게씀 왓슨한테도 이름 있다고! 존이라고!비록 원작자도 까먹은 이름이지만ㅠㅜ
암튼 교님의 왓슨은 내가 봤던 중 외모적으로는 가장 파격적인(민폐형 백금발 미청년ㄲㄲ) 왓슨이지만 홈즈는 내가 원작을 읽으면서 떠올렸던 딱 그 이미지임. 사실 콧수염이 있었다면 왓슨의 외모도 그렇게까지 파격적이진 않았을 텐데, 그 수염을 없앤 이유가 너무 깨알 같이 홈즈스럽고 교님스러워서ㅋㅋㅋㅋ 콧수염 손질하다가 늦는 바람에 범인을 놓쳤다고 자고 있는 친구의 콧수염을 밀어 버리다니 시밤 쥰내 나이샷ㅜ_ㅜb 게다가 왓슨 부인이 마음에 들어 하니까 홈즈가 "밀지 말고 발모제를 발라 둘 걸" 이러는뎈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교님이 수트 그리는 걸 싫어하신다 하더라도 연재가 천년만년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이 신민 외쳐 봅니다.ㅠㅜ 그리고 아무리 F물이라고 우기셔도 제 눈엔 걍 짤 없이 홈왓임ㄲㄲ 하여간 게이 리치의 셜록 홈즈 이후로 계속 홈즈 풍년이라서 행복하네효. 캐릭터 해석도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고. 물론 커플링도 골라 먹는 재미가 있음 원작 왓홈/ 게이 리치 왓홈/ BBC 셜존/ 교님 홈왓 여기에 리버스까지 하면 대체 몇 개인가여 우왕ㅋ굳ㅋ
2. 문제의 시모 행사에 대해선ㅋㅋㅋ 아오 생각만 해도 빡친다. 진짜 얼굴이 얼마나 두꺼우면 사람이 그럴 수가 있냐. 어떻게 행사 하나를 그렇게 말아 먹고 태연하게 다른 행사를 만들 수가 있지? 당장 나부터만 해도 참가는 물론이고 참관조차도 할 행사가 없다고. 동인지를 살 수가 없다고. 한마디로 동인질이 끊기게 생겼다는 말이다. 이참에 웹덕질을 제외하고 다 집어치울까 싶은 생각이 든다니까? 돈도 안 들고 얼마나 좋아. 하하.하.-_-
물론 교님 싸인을 못 받았으니 아쉽긴 하지. 일이 생기지 않았더라면 난 시모 행사에 가야 하나 그치만 교님인데! 하지만 서플 횡령자가...!!!! 이렇게 쥰내 갈등을 때리면서 자아분열 놀이를 했겠지. 뭐 갠차나 난 디오티마에 교님 싸인을 받았었으니까! 직접 뵙고 받지는 않았지만... 피눈물^_TT
3. http://blog.naver.com/ocnblog/120123235053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 담주 수요일에 오씨엔에서 하는 거 시간 다시 확인하려고 갔다가 덧글수 쩌는 포스팅이 있어서 뭔가 하고 봤는데ㅋㅋㅋㅋㅋ 뭐여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잌ㅋㅋㅋㅋ 뭐죠 웬만한 팬비드의 싸닥션은 안드로메다로 날려 버리는 이 쥰내 쩌는 덕력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후다 오씨엔에 덕후가 있다ㅋㅋㅋ 시밬 듣는 순간 육성으로 뿜었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존은 대체 뭐가 괜찮다는 거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과의 관계가 괜찮으세여?!????! 뭐가 괜찮은데!? 저 자막 센스가 본편에도 고대로 적용된다면 이건 레전설이 될 듯ㅋㅋㅋㅋㅋ 글고 보니 난 3화는 못 보겠구만? 집으로 쥰내 튀어 오면 절반 정도는 볼 수 있나. 흑. 재방은 안 해주나.
내가 진짜 이러다가 90분짜리 드라마 세 편으로 레알 1년을 버티게 될 것 같다니까. 하기사 반지 때는 영화 한 편으로 1년씩 3년을 갔었으니 글케 특이한 건 아니지만ㅋㅋㅋ 아주 그냥 식을만 하면 더빙판 방송해 식을만 하면 케이블 방송해, 이제 블루레이만 사면 되나염? 웬수 같은 돈을 모아 블루레이나 사야겠음여.
그런데 제목을 '셜록 홈즈'로 바꾼 거임? 뭥... 저러면 게이 리치 셜록 홈즈랑 헷갈리지 않나. 그리고 제발 존 좀 존이라고 불러주시면 안 될까. 나는 존 빠순이니까 고나리질 좀 해야 되게씀 왓슨한테도 이름 있다고! 존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