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쥐톨만큼 올려 주던 사진도 홈페이지 개편 이후로는 보이질 않는다고 불평만 했는데 오늘 왠지 페북에 들어가고 싶어서 갔더니... 사진첩에 못 보던 사진이 수두룩 빽빽하게-_-;; 뒷북 팬질계의 거성 김단입니다.ㄳ
신데렐라에서 엔젤 역으로 분한 클스... 인데 하얀 머리 푸핰ㅋㅋㅋ 설마 가발이겠지!!
?!???!? 내가 아는 거라고는 1) 동화 신데렐라를 각색 2) 2차 대전 당시의 런던이 배경 3) 남주는 왕자가 아니라 공군 조종사 4) 크리스가 맡은 엔젤 역은 동화 속에서는 원래 요정인가 암튼 그 호박 마차 만들어 주는 그 역할... 정도밖에 없었고 그래서 가위손 같은 아기자기한 동화 분위기겠거니 막연히 생각했는데 이건 무슨 당황스러운 시츄에이숑인가. 요정이 아니라 사이비 종교의 교주 분위기??
헐퀴 표정 쩔긔...
그러니까 이게 대체 무슨 시츄에이숑...??
이 사진은 엘리자베트 분위기도 나는 것 같고. 암튼 당황스럽군;; 뼈아저씨 책에서 신데렐라 챕터하고 넛크래커 챕터는 스포일러-_; 피한다고 일부러 안 읽었는데 읽어야 하나.
이건 좀 이쁘게 나왔다. 은근 엔젤 역이 중요한 역인갑네. 보고 싶지만 올해 내한 예정은 없는 것 같으니-_ㅜ
리허설 사진. 예쁘다~_~
예쁘다22222 무용수들의 잔근육은 언제 봐도 참 좋단 말이지 흐흐.
여기부터 도리안 그레이. 극중극인 로미오&로미오 장면. 제대로 된 사진을 드디어 얻는구나 으히히히 근데 저게 어디가 로미오인가욬ㅋㅋㅋㅋ 시발 다리가 내 다리보다 가늘어!!!!^_T
같은 장면의 리허설. 이 역을 할 때의 크리스는 쥰내 요망&새침했음ㅋㅋㅋㅋ
문제의 빤스 하나만 입었숴 장면. 내가 저걸 실제로 봤단 말인가-_- 이젠 기억도 안 날라고 그런다.
무대 배경의 스크린에 나오던 사진. 스모키는 진리임-..-
안경 쓴 클스.
시릴이 아니라 바질 역으로 나올 때의 클스.
여기선 맨 오른쪽이겠지...? 그리고 스크린에 나오고. 워째 바질 역은 큰 사진이 없는 것이냐.
클스가 저런 시건방 포즈를 했다니 상상이 안 되는군-__-
이로써 나에게 리차드 윈저 = 내 백조와 내 왕자를 둘 다 잡아 잡순 놈으로 뇌리에 각인되었을 뿐이곸ㅋㅋㅋ^_T
역시 바질 역으로 나온 제이순. 바리깡을 사고 싶은 충동을 살묘시 억누릅시다. 제이순바질도 리차드도리안과의 동-_-침 사진이 꽤 있으나 차마 올릴 수가 없다. 이 백조야 무대에서는 작작 좀 느껴라 제발...
그러니깤ㅋㅋㅋ 저 말미잘ㅋㅋㅋㅋ을 내갘ㅋㅋㅋㅋㅋ^_TTT 근데 얼굴은 제법 잘 나왔군 역시 내 백조
레어템 닐 왕자님 사진.
시발 보는 순간 폭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탈리아 투어 사진이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네 설마 이러고 돌아다닌 거냐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누구 아이디어야! 겨울 대비한다고 백조 바지에 있던 깃털 뽑아서 패딩에 넣었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만들라는 깃털 비키니는 안 만들고 빽바지에 가방까지는 다 그렇다고 칩시다 이마에 분장은 왜 안 지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으로 깡패새 백조떼 라고 불렀는데 저 패딩 입혀 놓으니까 쥰내 남부럽지 않은 훌륭한 조폭 군단이잖앜ㅋ (해외 특보) 영국 백조파 이탈리아 진출. 백조파의 특징은 이마의 검은 삼각 문신과 깍두기 헤어 스타일이며 백조파라는 이름은 그들의 유니폼인 백조털 패딩에서 유래.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모든 악의 근원인 뼈아저씨. 아저씨 글케 웃고 계신다고 될 일이 아니라니까요^_T 제발 제 돈 좀 그만 긁어 가 이 아저씨야...^_TT
?!???!? 내가 아는 거라고는 1) 동화 신데렐라를 각색 2) 2차 대전 당시의 런던이 배경 3) 남주는 왕자가 아니라 공군 조종사 4) 크리스가 맡은 엔젤 역은 동화 속에서는 원래 요정인가 암튼 그 호박 마차 만들어 주는 그 역할... 정도밖에 없었고 그래서 가위손 같은 아기자기한 동화 분위기겠거니 막연히 생각했는데 이건 무슨 당황스러운 시츄에이숑인가. 요정이 아니라 사이비 종교의 교주 분위기??
헐퀴 표정 쩔긔...
그러니까 이게 대체 무슨 시츄에이숑...??
이 사진은 엘리자베트 분위기도 나는 것 같고. 암튼 당황스럽군;; 뼈아저씨 책에서 신데렐라 챕터하고 넛크래커 챕터는 스포일러-_; 피한다고 일부러 안 읽었는데 읽어야 하나.
이건 좀 이쁘게 나왔다. 은근 엔젤 역이 중요한 역인갑네. 보고 싶지만 올해 내한 예정은 없는 것 같으니-_ㅜ
리허설 사진. 예쁘다~_~
예쁘다22222 무용수들의 잔근육은 언제 봐도 참 좋단 말이지 흐흐.
여기부터 도리안 그레이. 극중극인 로미오&로미오 장면. 제대로 된 사진을 드디어 얻는구나 으히히히 근데 저게 어디가 로미오인가욬ㅋㅋㅋㅋ 시발 다리가 내 다리보다 가늘어!!!!^_T
같은 장면의 리허설. 이 역을 할 때의 크리스는 쥰내 요망&새침했음ㅋㅋㅋㅋ
문제의 빤스 하나만 입었숴 장면. 내가 저걸 실제로 봤단 말인가-_- 이젠 기억도 안 날라고 그런다.
무대 배경의 스크린에 나오던 사진. 스모키는 진리임-..-
안경 쓴 클스.
시릴이 아니라 바질 역으로 나올 때의 클스.
여기선 맨 오른쪽이겠지...? 그리고 스크린에 나오고. 워째 바질 역은 큰 사진이 없는 것이냐.
클스가 저런 시건방 포즈를 했다니 상상이 안 되는군-__-
이로써 나에게 리차드 윈저 = 내 백조와 내 왕자를 둘 다 잡아 잡순 놈으로 뇌리에 각인되었을 뿐이곸ㅋㅋㅋ^_T
역시 바질 역으로 나온 제이순. 바리깡을 사고 싶은 충동을 살묘시 억누릅시다. 제이순바질도 리차드도리안과의 동-_-침 사진이 꽤 있으나 차마 올릴 수가 없다. 이 백조야 무대에서는 작작 좀 느껴라 제발...
그러니깤ㅋㅋㅋ 저 말미잘ㅋㅋㅋㅋ을 내갘ㅋㅋㅋㅋㅋ^_TTT 근데 얼굴은 제법 잘 나왔군 역시 내 백조
레어템 닐 왕자님 사진.
시발 보는 순간 폭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탈리아 투어 사진이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네 설마 이러고 돌아다닌 거냐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누구 아이디어야! 겨울 대비한다고 백조 바지에 있던 깃털 뽑아서 패딩에 넣었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모든 악의 근원인 뼈아저씨. 아저씨 글케 웃고 계신다고 될 일이 아니라니까요^_T 제발 제 돈 좀 그만 긁어 가 이 아저씨야...^_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