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를 차냥하라 별로 보지도 않으면서 뭣하러 저렇게 큰 티비를 사나 생각했던 불효덕녀를 용서하시옵소서 엄니. 안 되겠음 블루레이도 질러야 되겠음. 물론 플레이어도 같이^_T 젠장 배꼽이 더 크겠네 그치만 실물보다 더 큰 마틴횽아의 얼굴이라든가 모공이라든가모공이라든가모공까지 보이는 화질잌ㅋㅋㅋ 원래도 보이던 모공이라는 점은 익스큐즈 합니닼 자막 없이 화면만 핥는 짓이야 자주 했었지만 크기가 압도적으로 다르니 쥰내 좋쿤?!
예고편에서 게이 리치 셜록 홈즈의 브금이 나와서 뻥 터진 거라든가 음성다중 버튼을 눌렀더니 나오라는 원어는 안 나오고 시각장애인용 해설이 나오는데... 존은 흐느끼며... 뭐 이따우의... 대체 뭐 설명할 게 있다고 나레이션까지 넣었단 말이냐 이 무슨 촌스러운 짓을ㄷㄷ 한 마리 닭이 되어 티비를 꺼버릴 뻔했다는 것도 익스큐즈.-_;
드라마 전체가 한 곡의 '음악' 같았던 느낌은 많이 죽었다. 그게 제일 아쉬운 점임. 일단 오프닝과 엔드 크레딧을 잘라내는 바람에 흐름이 끊겼고 대화를 받아치는 맛도 약했고 대사 빠르게 칠 때의 배경음악도 들어냈나 싶었을 정도로 너무 작아졌고. 셜록 엠피만 들을 때 대사보다 음악이 더 크게 들려서 곤란했는데, 특히 이어폰으로 대사 듣겠다고 볼륨 높이면 음악 때문에 귀가 아프니까-_; 더빙판은 대사만 들리는 수준이라 요상한 기분이었음.
가장 거시기 했던 건 제목 타이포. 템즈강 위로 그 타이포가 무슨 햇님마냥 빛을 샤랄라 뿌리며 이동하는데 헐퀴. 추리 과정의 텍스트는 제대로 살렸더만 우째서-_-;; 핸드폰 문자도 한글로 바꿨으면 더 좋았겠다.
근데 다 필요 없고 ☆승리의 번역☆ 나 진짜 오밤중에 뿜사하는 줄 았았음^_TTTT
요약하면 뽀송뽀송머리는왜달고있어요기가막혀시더!!빠지고있다누구덕에내동생사람되겠어 정도일까 ㅋㅋㅋ가 너무 많아서 가독성 쥰내 떨어지는데 어떻게 손을 댈 수가 없어 저 대사들 생각만 해도 정줄이 날아간다고ㅜㅜ 이건 화면 아래에 딱 붙어 앉아서 볼륨 4로 해놓고 볼 물건이 아니야. 다음 일요일에는 티비를 방으로 끌고 들어와야 하나 고민하고 있음. 왜냐면 2화부터는 본격 반말☆이니까 난 지금 몹시 진지해!
예고편에서 게이 리치 셜록 홈즈의 브금이 나와서 뻥 터진 거라든가 음성다중 버튼을 눌렀더니 나오라는 원어는 안 나오고 시각장애인용 해설이 나오는데... 존은 흐느끼며... 뭐 이따우의... 대체 뭐 설명할 게 있다고 나레이션까지 넣었단 말이냐 이 무슨 촌스러운 짓을ㄷㄷ 한 마리 닭이 되어 티비를 꺼버릴 뻔했다는 것도 익스큐즈.-_;
드라마 전체가 한 곡의 '음악' 같았던 느낌은 많이 죽었다. 그게 제일 아쉬운 점임. 일단 오프닝과 엔드 크레딧을 잘라내는 바람에 흐름이 끊겼고 대화를 받아치는 맛도 약했고 대사 빠르게 칠 때의 배경음악도 들어냈나 싶었을 정도로 너무 작아졌고. 셜록 엠피만 들을 때 대사보다 음악이 더 크게 들려서 곤란했는데, 특히 이어폰으로 대사 듣겠다고 볼륨 높이면 음악 때문에 귀가 아프니까-_; 더빙판은 대사만 들리는 수준이라 요상한 기분이었음.
가장 거시기 했던 건 제목 타이포. 템즈강 위로 그 타이포가 무슨 햇님마냥 빛을 샤랄라 뿌리며 이동하는데 헐퀴. 추리 과정의 텍스트는 제대로 살렸더만 우째서-_-;; 핸드폰 문자도 한글로 바꿨으면 더 좋았겠다.
근데 다 필요 없고 ☆승리의 번역☆ 나 진짜 오밤중에 뿜사하는 줄 았았음^_TTTT
요약하면 뽀송뽀송머리는왜달고있어요기가막혀시더!!빠지고있다누구덕에내동생사람되겠어 정도일까 ㅋㅋㅋ가 너무 많아서 가독성 쥰내 떨어지는데 어떻게 손을 댈 수가 없어 저 대사들 생각만 해도 정줄이 날아간다고ㅜㅜ 이건 화면 아래에 딱 붙어 앉아서 볼륨 4로 해놓고 볼 물건이 아니야. 다음 일요일에는 티비를 방으로 끌고 들어와야 하나 고민하고 있음. 왜냐면 2화부터는 본격 반말☆이니까 난 지금 몹시 진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