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공연 홍보용으로 찍은 인터뷰. 한 달 남았구나. 영상이 너무 길어서 그런가 화질은 썩 좋지 않지만 리백조와 도왕자의 무대에다 리허설 장면까지 볼 수 있다. 교차 편집 돋네. 조백조도 살짝 나온다 근데 수염 뭐얔ㅋㅋㅋㅋ으잌!!!! 확실히 체형은 리백조보다 조백조 쪽이 내 취향이군. 인터뷰 뒷 배경에 붙은 게 뉴욕 포스터인 모양인데 리백조 단독 클로즈업의 압박. ㄷㄷ 리차드 윈저 목소리가 되게 허스키하구나...

이러다 5분 8초 경에 훈장 수여 받는 크백조를 보고 뻥 터진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왜 얘만 보면 이렇게 뿜기는 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곸아이곸


서플서 뵈었던 모님께서 백조는 올해 안 오냐고 하셔서 순간 ?????? 이랬었는데. 4개월 전이 아니라 무슨 작년에 봤었던 것 같은 이 아스라한 기분은 뭐지. 세 번 중에 이번이 가장 버닝 강도가 낮기는 했다만 그래도 이건 좀.;; 크리스는 뭐 하고 있을까. 마음이 허하니 유난히 보고 싶구나 시름시름... 제이순 당신은 됐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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