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공날 왔다갔다 하던 카메라가 이 프로 찍으려고 그런 거였군. 파트 6 까지 있으니 관련 동영상도 모두 클릭해 보시길 바라오며, 캐빈은 이 영상 꼭 보시오 자네가 보다가 피를 토할 장면이ㄲㄲㄲ 그리고 모님 찍히셨습니다;
스콧 아저씨야 글타 치고 스티브 커크햄도 투어 감독이었다니. 이번 비서들은 다 간부(?)인가. 역시 권력자 ㄷㄷ 하다가 백조 분장 지침서를 보고 쳐뿜었긬ㅋㅋㅋㅋ 앜 귀여워!!!!ㅠㅠ 특히 아이라인인지 섀도우인지 그려 놓은 부분 보고 데굴데굴.ㅠㅠ 끄학하하 선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섀도우 비전 - 하우투비더스완(낫판다) 입니까?! 감사합니다 지금 그리려는 그림에 참고하겠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무거워 보이던
백스테이지의 백조 떼들이 옹기종기 과일(과일ㅋㅋㅋ 그 백조 떼들이 과일ㅋㅋㅋ 아놔)을 먹는 장면과 조백조 인터뷰와 자세한 분장법과 샘왕자 인터뷰 등등도 있음. 조백조 목소리가 미첼횽과 닮아서 순간 설렜네. 조샘은 이렇게 해서 제대로 영상이 남았구나. 쳐부럽다 흑흑흑.
그냥 더 볼 걸 그랬나벼. 그러게 백조 앞에서 튕기긴 왜 튕겨 이냔아ㅜㅜㅜㅜㅜㅜ
근데 이 영상 보고서야 깨달았는데 뼈아저씨 이니셜도 엠비였 A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