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의 감상은 그래도 토니 스타크는 홈즈'보다는' 철이 들었군. 정도?

극장에서 못 본 것이 조오금 아쉽지만 이로써 2편은 놓치지 않게 되었다 으핫핫핫. 갑자기 웬 뒷북이냐면 홈즈 보고 나와서 아이언맨 2편 포스터를 보고 마음이 동했었기 때문에. 이것도 벌써 작년 얘기인데 이제서야 봤군.


덧: 영화가 시작 하자마자 ACDC의 Back in Black이 나와서 순간 내가 슈내를 틀었나 했다. 미용실에서도 뜬금 없이 딥퍼플의 Smoke on the Water가 나와서 깜짝 놀랐는데 오늘 무슨 날인가;

덧덧: 내가 봤던 로다주의 첫 영화는 홈즈도 아이언맨도 아닌
사탄의 뒷골목이었음. 베이징 영화제 '울부짖는 원숭이 상'에 빛나는 바로 그 영화...(..)
이 영화 진심 보고 싶은데 말이져. 이런 걸 만들라고 감독님들아.

덧덧덧: 헐 뭐라고 자비스 목소리에 폴 베타니?

더더어덧: 로드(군인 친구) 마음에 들었는데 출연료 문제로 2편에서는 다른 배우가 나온다니 이건 또 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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