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adventures.net/news.php?id=97
어머 크리스 ㅠㅠㅠㅠㅠ
까만 셔츠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눈화는(응?) 기쁘다 우리 아기새 언제부터 옷을 저렇게 잘 입고ㅜㅜㅜㅜ
05년의 까만 난닝구 + 하얀 난닝구는 이제 정말 옛말인가 싶음... 감개가 무량하다ㅠㅠ!!
(라고 쓰고 다시 보니 셔츠 안에 입은 것은 하얀 난닝구. 이보세욬ㅋㅋ)

http://www.new-adventures.net/news.php?id=96
리허설 사진 두그당둥당당 사진 완전 예술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웬만하면 구찮아서 출처만 쓰지 퍼오진 않는데 이건 이건 이건

근육 덕후인 나를 죽이고


하악ㅠㅠ


이거슨_좋은_등짝이다
왼쪽 구석에 클스 혼자 동그마니 서있는 게 귀여움. 뭔들 안 귀엽고 안 이쁘겠냐만 -_)


이거슨_좋은_등짝이다_222


더백조의_등짝


클스 신발이 귀여워서... 이런 거 신고 연습하는 지는 몰랐지 말입니다...


완전 좋아하는 장면!!!!!!


흑조와 왕자


이 장면은 뭐.ㅠㅠ 아우 듀엣 사진 왜케 하나같이 예술이야...



닫기 - 원본 크기 사진과 다른 사진들은 출처에



클스야 아니 클수님 젭라 리차드 백조 타고 한국까지 날아와줍쇼 납작 엎드려야 할 사진들이
아 어떡하지 기대치가 너무 올라가고 있어. 이러면 곤란한데 안돼 다시 끌어내려야지ㅜㅜㅜㅜㅜㅜ


http://www.new-adventures.net/news.php?id=94
그러나 리허설 사진 파트 원 보고 다시 침몰 아니 급상승
그래요 전 그냥 뼈아저씨의 발닦개 닥치고 아저씨와 백조를 핥습니다. ㄳ
백조 폴더에 불이 나도록 사진을 쓸어담은 게 대체 몇 년만인지.ㄱ-

리허설만 이렇게 한 건지 지금 런던에서 하고 있는 공연 페어링이 정해진 건지는 모르겠는데 리차드-크리스 페어와 조나단-도미닉으로 나뉘는 듯. 나는 현재 전자에 발린 상태. 물론 80%는 크리스의 힘 ㅇㅇ

서울 캐스팅은 언제 나오는 거야아아아아ㅏㅏㅏㅏ 또 그 때까지 가슴살두근반 기다려야 한단 말이냐 아오! 좋아 죽겠다!!ㅠㅠㅠㅠㅠㅠㅠ 크리스 제발 와주세요 와주십셔 세번째라고 지겹다고 안 오면 나 울 거야 진짜야 오기만 해봐 내가 또 그림 그려줄게 그리고 칠일 밤낮을 밥 먹다가도 벽 차고 길 가다가도 벽 찰게 그러니까 와주세ㅜㅜㅜㅜㅜㅜ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난 왜케 팬질 얘기만 나오면 조울증 같을까. 팬심은 다 그런 거...겠지? -_;;



http://www.new-adventures.net/news.php?id=93
이건 뼈아저씨 인터뷰. 영문 꼴도 보기 싫은 상태인데 참고 읽었다. 읽기를 잘했다. 이번 버전은 유머를 좀 빼고 톤 다운 시키셨다고 함. 1998년 이후 계속 변화를 줬었지만 이번이 가장 큰 변화라고. 헉. 헉헉헉헉. 아놔 아저씨 기대되잖아요............... 솔직히 말해요 당신 지름신이지ㅜㅜㅜㅜㅜ 제길 내 돈 다 가져가세요!ㅠㅠ

그리고
Are my male swans only erotic to gay men? I think not!
이 구절에서 개뿜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그리고 또
One of the ways we keep the show alive and fresh on our long tours is to constantly change the partners during the week, so very rarely do you get two performances with exactly the same line up of dancers.
광팬들의 닥치고본다또본다원하는팀/댄서를보기위해서는관람횟수를세지않는것이정신건강에이롭다 자세를 친절하게도 대신 설명변명해주는 아저씨. 으하하.ㅜㅜ 뼈아저씨도 확신범이셨군 팬들이 왜 그러는지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 것 좀 봐. 물론 표면적인 이유는 공연의 신선도-_-를 유지하기 위함이라지만 제 눈에는 그게 그렇게 안 읽히걸랑요.ㅜㅜ

인터뷰 읽으니까 뭔가 벅차오르는 팬심. 뼈아저씨 백조도 이제는 완전히 고전 반열에 올랐구나. 나의 백조 적금은 영원히 계속될 예정인 모양. 밑 빠진 독처럼. ㅇ<-<





포트넘 메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저기서 저러고 있는 거야 아니 그러니까 왜 올해야 왜 올해냐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지금 웃는 건지 우는 건지 커흐흐


http://www.lgart.com/gallery/gallery.html
이건 엘지에서 만든 갤러리. 03년 05년 07년 백조가 전부 있다. 07년 백두-사이먼 사진 보고 조금 놀랐음. 저 페어가 저런 느낌이었나. 버닝 못 한 게 아까울 정도인데?


http://www.facebook.com/album.php?aid=2037333&id=1473397714&ref=nf
그 외에 로이탄씨의 도리안 사진도 있었는데 페이스북 친구 추가인지 뭔지를 해야지만 볼 수 있다고 그래서 짜게 식었네. 내 즐찾에 네2버가 전멸하다시피 하는 이유가 있고만 양인들까지 왜 이러셔.

라고 쓰고 다시 가보니까 제한 풀어놨다. 닥치고 저장했음. 뼈아저시가 덧글 다신 걸 보니 기분이 오묘해...
헉 클스도 달았다. 아 기분 진짜 이상하다 ㄲㄲㄲ 클스 프로필이 수염 기르고 뿔테 안경 쓴 사진인데 아마 도리안 리허설 사진이었던 듯 암튼 저런 모습도 마음에 드는 건 내가 팬이라서 그렇다기보단 수염광이라서. 캬캬캬.

까만 팬ㅌ만 입은 제이순이라거나 쫄바지 입은 클스라거나(나정말궁금한데저거평균사이즈야아니야도대체감을못잡겠어) 본격 도리안 청년과 바람난 엄마 백조 제이순이라거나 가짜 문신하고 백댄서1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눈빛만은 끝장나게 애절한 클스라거나(순간 시릴 역 하는 중인 줄 알았음) 거꾸로 들려서 머리부터 처박히고 있는 클스라거나(도리안이개새...) 등등

좋은 사진 열라 많은데 왜케 쪼그만 것이야. 로이탄씨 홈페이지에 크게 올려주길 고대하겠음.



일기용 덧. 지름품 세 개가 오늘 한꺼번에 도착했음! 택배 상자를 보는 순간 우울이고 뭐고 입이 짝 째지는 것이ㄲㄲㄲ 게다가 주석 달린 홈즈 2권이 나왔단다... 어머이건사야해 근데 아직 안 판다니 툴툴. 일단 다른 책+딥디부터 주문했음. 다이어리도 고민하다가 결국 스노캣 사왔다. 먼쓸리랑 위클리 구성이 완전 내 취향이라. 양장이라 쫙 안 펴지는 게 좀 불만이긴 하지만 한장 한장 일일이 눌러 펴쓰면 어떻게 되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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