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목은 평범하게 '3차 지름품'이었는데 다 쓰고 나서 급 변경했다. -_);

사실 3차는 에루땅 화보집+피같은 삐만원짜리 동인지-_ㅜ이고, 4차는 그 외의 동인지들+에루땅 무비가이드인데 편의상 장르별(?)로 나눴음.


에루땅 화보집과 무비가이드.
무비가이드는 저번에도 올렸듯 국내 사이트에서 구하려다 6주 이상 소식이 없어 웃돈 주고 일옥에서 질러버렸고
에루땅 화보집은. 지금 우리나라에도 물량 풀려있다. -_)y~~~~~~
대써 난 한달 먼저 받아보고 즐겼으니 된 거야 그 정도 값어치는 했다규
............................orz

무비가이드 겉표지 벗기면 나오는 속표지 /침

그리고 이건 안에 있는 브로마이드!!!! 크헉!!!! 나 이거 큰 버전으로 딥따 갖고 싶었는데ㅜㅠㅜㅜㅜㅠㅠㅠㅜㅠㅜ 아놔 한권 더 질러서 벽에 붙일까... 헉헉헉


에루땅 화보집 내용물

마음 같아선 몽땅 다 올리고 일일이 쳐웃거나 쳐울거나 하고 싶었으나...-_- 참았음. (참은 게 이 정도)

화보집 열면 바로 이렇다.ㄳ 아놔 누가 그렇게 궁디 내밀고 자래...? 눈화의 가슴이 사정없이 뻐렁친다.ㅜㅜ

하악하악하악하악 이리 온~ 눈화 믿지?

똑같은 옷만 몇 벌이니ㄲㄲㄲㄲㄲ 아이고 그래도 직접 널긴 너는 거야? 아이쿠 기특해라.

이 사진 보고 소설에서 나온 '커피에 설탕을 탄 것이 아닌, 설탕을 커피로 녹인 물체'라는 묘사가 떠오름. 보는 것만으로도 달다;;;;

우리 에루땅은 똑똑하기도 하지 <-

특제 꼬치. 맛있을까?-_-;

나를 낚은 문제의 욕조 씬. 뭡니까 사진사ㅜㅜ 이거 좋아요 계속 이렇게만 해주십셔 <-<-

악 귀여워

ㄲㄲㄲㄲㄲㄲㄲㄲ 웃고 있다 웃고 있어 근데 그 얼굴이 너무 웃겨!!ㅠㅠㅠㅠㅠ!!!!!!
아니 왜 애들 놀이기구에 타냐구ㅜㅜㅜㅜㅜㅜㅜㅜ

오 사기다 사기. 너무 이쁘게 나왔다.(근데 핸드폰에 저장 ㄳ)

이 사진 오른쪽도 폰에 저장. 눈 보고 감탄했다. 만화랑 똑같아서-_-; 그만큼 오바타상이 리얼하게 그렸다는 뜻도 되지만.

이 표정도 만화랑 똑같음... 근데 그거 먹고 싶은 거니... 표정이 먹고 싶은 표정이야;

이것도 폰 배경. 친구가 이것만 보고 누군지 바로 맞춰서(만화도 안 보고 영화 1만 봤는데도) 깜짝 놀랐다. 걘 일반인이라 촘 민망했음.-_-;

외전 영화의 주제가 제목이자, 에루땅 팬인 사람에게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이 한문장...

그리고 그 다음에 바로 이러기.ㅜㅜ 아 증말 라이토이개슥히...ㅠㅠ 에루땅 눈화가 기다릴게ㅜㅜㅜㅜㅜ

책 날개에 있는 것. 증명사진 컨셉인 듯.

그리고 거기서 빠진 한 장ㄲㄲㄲㄲㄲㄲ 아놔 표정 진짜 만화랑 똑같다ㄲㄲㄲㄲㄲㄲ 완전 개구리ㅜㅜㅜㅜㅜㅜㅜ 아이고 이 예쁜 녀석!!!! <-


아래는 퍼온 것. 화보집에 실린 만화 중 몇 장.
귀여워 미침. 옆으로 쓰러져 자는 장면에서 뿜고 일 보는 자세-_-;에서 뒤집어지고 전자동 워셔에서 식겁하고 만세에서 쳐웃고... 그래 옷 입을 생각이 없구나 그럼 그냥 입지 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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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 생각해보니까 3차원 인간의 화보집을 산 건 처음인 것 같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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