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누구냐 나에게 일옥을 추천한 자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칙쇼
...왠지 일본어로 내뱉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긔

엠피디는 재록본2만 집중해서 구해보자! 라고 마음 먹자마자 나타나는 건 모다?? 모다??!?!?ㅇ<-<
게다가 세트 판매긔ㄱ- 저기 넷 중에 없는 건 재록본2뿐이고 나머지는 다 갖고 있다긔!!!!!!!
저 외에 다른 작가 책 6권 포함해서 10권 세트라 시작가도 2000엔이긔...ㅜㅜ

인터넷 제한 프로그램의 차단 목록에 구매대행 사이트를 넣을까 심각하게 고려 중. 꺄옭

화실 끝나고 오는 길에 씨네리에서 희수씨 추모 기사 읽고 나름 숙연한 마음이었건만ㄱ- 이건 뭐 잠시도 진지할 틈을 안 주는 거다... 에라 인생 뭐있냐! 쌈바!!ㅠㅜ


덧: http://www.bidders.co.kr 대행수수료 안 받는 곳을 찾아버렸다orz 2월부터 시작했다곤 하지만 우와 억울해;;ㅜㅜ 내 눈에 흐르는 이것은 피냐 눈물이냐!

묶음배송 해둔 것들은 무게 고려해서 조금 싼 특송으로 신청해뒀더니 예상보다 훨씬 가볍게 나와서 오히려 EMS보다 비싸졌음. 게다가 특송은 연휴 때문에 11일 이후에나 배송된다. EMS로 했으면 이번주 내에 올텐데ㅇ<-< 물론 구정에 동인지 박스를 받는 것도 초큼 곤란하긴 하지만. -_); 무게를 어떻게 가늠해야 할지 모르겠음. 1차 지름품인 MPD 23권 세트도 가지고 있는 다른 동인지 23권;으로 직접 달아본 것보다 훨씬 가볍게 나왔었는데.

근데 진짜 저거 질러야 하냐 말아야 하냐 투비오얼낫투비... 이게 아니라 -_); 2차 지름품이 도착한 후라면 마일리지가 적립됐을테니 그거랑 쿠폰이랑 다 써서 입 싹 씻고 다른 사이트로 튀어버릴텐데 이건 그것도 아니고. 왜 지금 나타난 거냐 재록본2. 아이고아이고.

이러다 대수사선 카테고리보다 옥션 카테고리를 먼저 만들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1인...


덧2: 뭐야 데트4권은 또 언제 나왔어ㄱ- 나가기 직전에 확인했을 땐 없었는데 이러기야.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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