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에게 졸라서 받아낸 지정어 [바다 건너 딴짓하고 있는 백조]. 쾅쾅쾅 아놔 그냥 백조도 아니고 바다 건너 딴짓하는 백조라니! 잇살함!!ㅠㅠ 게다가 무려 적나라하게 해주길 부탁하다니. 이 이상 어떻게 더 적나라해지라고
...하여간 최대한 적나라하게 해보겠스빈다, 라저.
(이런 식으로 적나라하게 시험+과제 도피를... 퍽퍽)
■ 최근 생각하는 [바다 건너 딴짓하고 있는 백조]
당신은 반인반수의 별 아래 태어난 사람♪
...뭐래.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몹시몹시모오오오옵시매우아주그냥조낸 궁금하지 말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식어가고 있단 말이삼. 짜게 식어가 그냥. 내가 무슨 한 떨기 새바라기도 아니고, 자극이 있어야 반응도 있는 것 아니냐고 툴툴.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우. 적어도 나는 그래. 생각하면 작년 일인데 한 3년은 된 것 같고, 그렇게 오링했었으면서 없었던 일이었나 싶기도 하고 막 그런 기분. 너무 멀다. 멀어요.
■ 이 [바다 건너 딴짓하고 있는 백조]에는 감동
(도대체 어떻게 하면 딴짓하는 백조에게 감동할 수 있는 거지...!!라고 몇분동안 심각하게 고민했슴)
아. 다시 백조 뛰어준다 그러면 감동하겠구나. 또 입으로는 제길슨을 외치면서 손으로는 냅다 질러주겠지...
그러니까 일단 다시 해보기나 하삼.-_-
■ 처음 봤을 때의 [바다 건너 딴짓하고 있는 백조]
예매하면서 처음 사진 봤을 때는 오오 고운데? 두상 귀엽군 그런데 그뉵 좀 봐 하악하악. 이 정도-_-; 사실은 크리스의 시까만 얼굴 압박이 더 강렬했... 나중에 제이슨 분장 지운 모습을 봤을 때서야 고운 인상이 전부 화장빨임을 알았음. 눈매가 강해서 그 느낌이 안 나더라.
공연 처음 봤을 때는 정신없이 몰입했어서. 쇼크 먹은 것과 거의 같은 상태였다. 실제로도 백조 아닌 것에는 감각이 매우 둔해졌던 한달이었음.(돈 버려 학점 버려 건강 버려) 가끔 첫 공연 때의 감각이 격하게 그리워서 타임머신이 있다면 2005년 5월 11일로 가리라고 생각한다.
■ 좋아하는 [바다 건너 딴짓하고 있는 백조]
어익후. 뭐부터, 아니 어디까지 써야하는 거죠 이 질문 덜덜덜.
일단 몸부터 시작하죠.(<-) 어디보자 역시 얼굴부터? 두상 귀엽죠. 옆에서 보면 동글동글. 닭벼슬도 구엽고. 평범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아후로켄 보다는 백배 나아요. 눈 부리부리해서 좋고. 수염과 구레나룻에 각각 1포인트 추가. 애교점도 있구나. 입술, 아 입술 색은 또 왤케 이쁜지.
이제 얼굴 아래로 내려와서... 아니 젠장 무슨 말이 필요해. 닭치고 침만 흘리면 된다. 전체 비례에 비해 어깨 근육이 과하게 발달한 감이 있지만 어쨌든 좋다. 삼각근이두근삼두근, 복직근외복사근전거근. 내가 제이슨 때문에 저런 근육 명칭을 다 외웠다. 하체 명칭도 외워야 하므로 닭털 바지 말고 닭털 비키니를 입혀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이다.
키는 확실히 큰 편은 아니고, 5cm정도 더 크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랬으면 크리스와 같이 못 했을테니 패스.
목소리는 무난. 노래는 정말 의외였다. 싸인 한다고 요상한 그림 그려주는 것도 귀엽고. 이뭐병 이거 어디까지 쓸 거야 이놈아. 제이슨의 백조 흑조에 대해서는 풀어놓은 썰이 많으니까 넘어가자.(..)
요약: 내가 알고 있는 제이슨은 다 좋다. 그리고 그 이상은 알지 않을란다. 마음 편한 방법.
■ 이런 [바다 건너 딴짓하고 있는 백조]는 싫다
질문에 이미 나와있구만 딴짓하는 거 싫어요. 어떤 가수의 열렬한 팬이 되었는데 달랑 며칠 만에 은퇴 선언이 나버린 꼴하고 다를 게 뭐람. 버닝할 자료는 바닥난지 오래고.
■ 세계에 [바다 건너 딴짓하고 있는 백조]가 없었다면...
으음 일단 내 통장에는 적어도 300 정도의 알바+근로비가 남아있었을 거고 그렇다면 그 돈으로 스쿠터를 샀을 거고 어쩌면 뉴질랜드 미들어스 투어를 갔을지도 모르고 기타등등 기타등등.
하나 확실한 건, 지금보다 훨씬훨씬훠얼씬 재미없이 살았을 거라는 것. 다른 버닝감이 없다면 말이지만.
■ 바톤을 받는 5명(지정과 함께)
(조용히 삭제!)
를 하려고 했다가, 자문자답 하기로 고쳐먹음. 지정어는 [비고씨]. 흐흐 마침 비고씨 생일이겠다 시험 기간이겠다(뭐라고) 딱 걸렸다!+_+
...하여간 최대한 적나라하게 해보겠스빈다, 라저.
(이런 식으로 적나라하게 시험+과제 도피를... 퍽퍽)
■ 최근 생각하는 [바다 건너 딴짓하고 있는 백조]
당신은 반인반수의 별 아래 태어난 사람♪
...뭐래.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몹시몹시모오오오옵시매우아주그냥조낸 궁금하지 말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식어가고 있단 말이삼. 짜게 식어가 그냥. 내가 무슨 한 떨기 새바라기도 아니고, 자극이 있어야 반응도 있는 것 아니냐고 툴툴.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우. 적어도 나는 그래. 생각하면 작년 일인데 한 3년은 된 것 같고, 그렇게 오링했었으면서 없었던 일이었나 싶기도 하고 막 그런 기분. 너무 멀다. 멀어요.
■ 이 [바다 건너 딴짓하고 있는 백조]에는 감동
(도대체 어떻게 하면 딴짓하는 백조에게 감동할 수 있는 거지...!!라고 몇분동안 심각하게 고민했슴)
아. 다시 백조 뛰어준다 그러면 감동하겠구나. 또 입으로는 제길슨을 외치면서 손으로는 냅다 질러주겠지...
그러니까 일단 다시 해보기나 하삼.-_-
■ 처음 봤을 때의 [바다 건너 딴짓하고 있는 백조]
예매하면서 처음 사진 봤을 때는 오오 고운데? 두상 귀엽군 그런데 그뉵 좀 봐 하악하악. 이 정도-_-; 사실은 크리스의 시까만 얼굴 압박이 더 강렬했... 나중에 제이슨 분장 지운 모습을 봤을 때서야 고운 인상이 전부 화장빨임을 알았음. 눈매가 강해서 그 느낌이 안 나더라.
공연 처음 봤을 때는 정신없이 몰입했어서. 쇼크 먹은 것과 거의 같은 상태였다. 실제로도 백조 아닌 것에는 감각이 매우 둔해졌던 한달이었음.(돈 버려 학점 버려 건강 버려) 가끔 첫 공연 때의 감각이 격하게 그리워서 타임머신이 있다면 2005년 5월 11일로 가리라고 생각한다.
■ 좋아하는 [바다 건너 딴짓하고 있는 백조]
어익후. 뭐부터, 아니 어디까지 써야하는 거죠 이 질문 덜덜덜.
일단 몸부터 시작하죠.(<-) 어디보자 역시 얼굴부터? 두상 귀엽죠. 옆에서 보면 동글동글. 닭벼슬도 구엽고. 평범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아후로켄 보다는 백배 나아요. 눈 부리부리해서 좋고. 수염과 구레나룻에 각각 1포인트 추가. 애교점도 있구나. 입술, 아 입술 색은 또 왤케 이쁜지.
이제 얼굴 아래로 내려와서... 아니 젠장 무슨 말이 필요해. 닭치고 침만 흘리면 된다. 전체 비례에 비해 어깨 근육이 과하게 발달한 감이 있지만 어쨌든 좋다. 삼각근이두근삼두근, 복직근외복사근전거근. 내가 제이슨 때문에 저런 근육 명칭을 다 외웠다. 하체 명칭도 외워야 하므로 닭털 바지 말고 닭털 비키니를 입혀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이다.
키는 확실히 큰 편은 아니고, 5cm정도 더 크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랬으면 크리스와 같이 못 했을테니 패스.
목소리는 무난. 노래는 정말 의외였다. 싸인 한다고 요상한 그림 그려주는 것도 귀엽고. 이뭐병 이거 어디까지 쓸 거야 이놈아. 제이슨의 백조 흑조에 대해서는 풀어놓은 썰이 많으니까 넘어가자.(..)
요약: 내가 알고 있는 제이슨은 다 좋다. 그리고 그 이상은 알지 않을란다. 마음 편한 방법.
■ 이런 [바다 건너 딴짓하고 있는 백조]는 싫다
질문에 이미 나와있구만 딴짓하는 거 싫어요. 어떤 가수의 열렬한 팬이 되었는데 달랑 며칠 만에 은퇴 선언이 나버린 꼴하고 다를 게 뭐람. 버닝할 자료는 바닥난지 오래고.
■ 세계에 [바다 건너 딴짓하고 있는 백조]가 없었다면...
으음 일단 내 통장에는 적어도 300 정도의 알바+근로비가 남아있었을 거고 그렇다면 그 돈으로 스쿠터를 샀을 거고 어쩌면 뉴질랜드 미들어스 투어를 갔을지도 모르고 기타등등 기타등등.
하나 확실한 건, 지금보다 훨씬훨씬훠얼씬 재미없이 살았을 거라는 것. 다른 버닝감이 없다면 말이지만.
■ 바톤을 받는 5명(지정과 함께)
(조용히 삭제!)
를 하려고 했다가, 자문자답 하기로 고쳐먹음. 지정어는 [비고씨]. 흐흐 마침 비고씨 생일이겠다 시험 기간이겠다(뭐라고) 딱 걸렸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