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코아 6월 기획전 시간표

아니 대체 저 콩밭에 있는 콩들은 왜 이렇게 탐스러워 보이는 거지? orz
다 보고싶다; 딱 좋게도 계절 수업 끝나고 바로 달려가면 3시 상영 볼 수 있는데. 상상만 해도 햄볶음. 흐.
그나저나 시네코아, 나쁜 교육 봤던 곳인데 6월을 끝으로 문 닫는 모양이네...

+) 근데 이러다 콩밭이 포도밭이 되면 어쩐대.-_- 저 포도는 틀림없이 실 거다, 이러고 외면하는 6월의 나를 상상하니 매우 안습.

++) 버닝 예정은 콩이고 버닝 불발이 포도라면 버닝 진행 중인 건 뭐지?;

+++) 아, 버닝은 당연히 불꽃이겠군. 그리고 버닝 후에 남는 것은 새하얀 재...였지.-┏

++++) 너무 멀리 왔다...



백팔번뇌 덧) 이번에는 씨네큐브 컬트 영화제

뜰악 어떡해 헤헤헤헤드윅!! 엄마야 ㅇ<-<
동시에 이러시면 어떡해요...랄까 저 기간에 시험 본다구! 으허허허ㅜㅜ
작년 이맘 때도 시험 때문에 헤드윅 놓쳤던 기억이 있는데, 데자뷰인가 했더니 거기가 씨네큐브였군. 허어;


이제는 발악할 기운도 없음 덧) 퀴어 문화 축제

여기서는 브록백 한다. 끝.

...이면 좋겠지만, 다들 왜 이래? 왜 우리 학교 시험기간이 축제기간이냐고. 이런 제갈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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