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omepage3.nifty.com/pyonpyon/index.htm
어제 백조 역습 당해서 싸돌아 다니다 발견한 일본 홈페이지.
백조 팬사이트는 아니고 개인 홈인데 2003년과 2005년 일본 백조 공연, 2005년 파리 공연 감상 등이 있다.
감상문이 매우 아주 끝내주게 절절하고 멋짐. 읽으니까 바로 동영상이 되어 머릿속에서 동시 재생 되는데 그냥 통곡할 뻔 했음. 윽윽. 이런 뒷북 인생을 어쩌면 좋나. 그리고 나는 왜 저렇게 못 쓸까. 내가 쓰는 모든 글은 너무 말초적이라 싫을 때가 있음. 하긴 원래 머리에 든 게 그런 것밖에 없으니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지만.
파리 공연 감상 끝에 '제이슨이 언젠가 다시 백조를, 크리스와 추었으면' 이라고 써있는 걸 보는 순간 미친듯이 고개를 끄덕거리며 공감했다. 야밤에 그 문장 읽고 "끄아아ㅏㅇ!" 라고 외쳤다가 입 틀어 막았심. 흑흑. 그래요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 라면 누가 나온들 사랑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사실은 정말로 진짜로 미친듯이 죽도록 보고싶다구!! 제이슨과 크리스의 백조와 왕자ㅠㅠㅠ 크앙
내가 16일부터 파리 공연을 봤는데 이 분은 15일까지 보고 가신 모양... 게다가 그 뒤에 프랑스에서 크리스가 출연한 호두까기 인형을 보신 모양... 아ㅁㅁㄴㅇㄹ마어리ㅏ 뭐라우머ㅓㅁ러 그 때 프랑스에 크리스도 있었다고!!ㅠㅠㅠㅠㅠ 미치고 파치겠다 몰랐단 말이야 으악! 후회막심으로 가슴을 치고있음ㄹ마ㅓㄹ;ㅣ마ㅓㅠㅠㅠㅠ
아악 2005년으로 날 보내줘!ㅠㅠ
아하하하... 세상이 하얗네요. 아니면 날이 밝은 건가? 안구에 습기가. 아하하하.
감상 외에도 내가 그 동안 귀찮아서(!) 안 읽고 버려둔 기사들을 몇 개 번역해 놓으셨는데 그걸 또 번역기로 돌려서 다 읽어 버렸음. 한꺼번에 너무 많은 정보를 접했더니 어질어질. 끙.
크리스에게 완전히 빠지셨는지 크리스 페이지가 따로 있었는데 거기서 가져온 인터뷰 한 토막.
"이것이 모두 꿈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는 어려워. 3막에서는, 분명히 왕자의 망상인 부분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2막과 4막은, 실제로는 있을 수 없을지 몰라도, 우리들은 진실하다고 생각해 연기하고 있다"
'우리들은' -> 이거 제이슨과 크리스 자신, 을 말하는 거겠지? 역시. 응. 그래그래. 흑흑. 내가 느낀 게 아주 망상은 아니었구나. 다행이다. 다행이야.ㅠㅠ
그나저나 일단 링크 프리라고는 하는데 내용의 무단 전재, 인용은 금지라고 되어있어서 찔린다.;
이 사이트에 백조의 호수 관련 백문 백답도 있었는데 나중에 해봐야겠음.
백문 백답의 원출처는 http://unangepasse.jugem.cc 여기.
어제 백조 역습 당해서 싸돌아 다니다 발견한 일본 홈페이지.
백조 팬사이트는 아니고 개인 홈인데 2003년과 2005년 일본 백조 공연, 2005년 파리 공연 감상 등이 있다.
감상문이 매우 아주 끝내주게 절절하고 멋짐. 읽으니까 바로 동영상이 되어 머릿속에서 동시 재생 되는데 그냥 통곡할 뻔 했음. 윽윽. 이런 뒷북 인생을 어쩌면 좋나. 그리고 나는 왜 저렇게 못 쓸까. 내가 쓰는 모든 글은 너무 말초적이라 싫을 때가 있음. 하긴 원래 머리에 든 게 그런 것밖에 없으니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지만.
파리 공연 감상 끝에 '제이슨이 언젠가 다시 백조를, 크리스와 추었으면' 이라고 써있는 걸 보는 순간 미친듯이 고개를 끄덕거리며 공감했다. 야밤에 그 문장 읽고 "끄아아ㅏㅇ!" 라고 외쳤다가 입 틀어 막았심. 흑흑. 그래요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 라면 누가 나온들 사랑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사실은 정말로 진짜로 미친듯이 죽도록 보고싶다구!! 제이슨과 크리스의 백조와 왕자ㅠㅠㅠ 크앙
내가 16일부터 파리 공연을 봤는데 이 분은 15일까지 보고 가신 모양... 게다가 그 뒤에 프랑스에서 크리스가 출연한 호두까기 인형을 보신 모양... 아ㅁㅁㄴㅇㄹ마어리ㅏ 뭐라우머ㅓㅁ러 그 때 프랑스에 크리스도 있었다고!!ㅠㅠㅠㅠㅠ 미치고 파치겠다 몰랐단 말이야 으악! 후회막심으로 가슴을 치고있음ㄹ마ㅓㄹ;ㅣ마ㅓㅠㅠㅠㅠ
아악 2005년으로 날 보내줘!ㅠㅠ
아하하하... 세상이 하얗네요. 아니면 날이 밝은 건가? 안구에 습기가. 아하하하.
감상 외에도 내가 그 동안 귀찮아서(!) 안 읽고 버려둔 기사들을 몇 개 번역해 놓으셨는데 그걸 또 번역기로 돌려서 다 읽어 버렸음. 한꺼번에 너무 많은 정보를 접했더니 어질어질. 끙.
크리스에게 완전히 빠지셨는지 크리스 페이지가 따로 있었는데 거기서 가져온 인터뷰 한 토막.
"이것이 모두 꿈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는 어려워. 3막에서는, 분명히 왕자의 망상인 부분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2막과 4막은, 실제로는 있을 수 없을지 몰라도, 우리들은 진실하다고 생각해 연기하고 있다"
'우리들은' -> 이거 제이슨과 크리스 자신, 을 말하는 거겠지? 역시. 응. 그래그래. 흑흑. 내가 느낀 게 아주 망상은 아니었구나. 다행이다. 다행이야.ㅠㅠ
그나저나 일단 링크 프리라고는 하는데 내용의 무단 전재, 인용은 금지라고 되어있어서 찔린다.;
이 사이트에 백조의 호수 관련 백문 백답도 있었는데 나중에 해봐야겠음.
백문 백답의 원출처는 http://unangepasse.jugem.cc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