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채널에서 광고 봤다>_< 힛힛.
(무슨 광고냐고? 다 아심시롱*-_-*)
아직도 틀어주다니 YTN 이 기특한 녀석들!>_<
엄니가 컴 쓰신다고 하셔서 거실로 잠깐 쫓겨난 거였는데 이런 행운이>_< 물 마시면서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뿜을 뻔 했다. "푸웁-?!" 이 상태 그대로 30초간 딱 굳어있었음. 아 미치겠다. 고작 광고 하나에 이리도 심장이 벌렁대냐.(근데 정말 놀랐다-_- 그리고 기뻤고)

이 옆은 현재 내 책상 위에서 홀로 열심히 퍼포먼스 중이신 목제 니키남(nikinam)씨.
본래 목적이었던 그림 참고용으로는 한번도 쓰이지 못 하고 5월 11일 이후 혼자 백조무리/ 왕자/ 백조의 일인 삼역을 해내고 계심.

...누가 그러길 팬(fan)의 F는 바보(fool)의 F라던데.. orz







요즘 병원 가고 영화 보는 것 빼면 매우 바람직한 '백조'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호호.


덧: CSI 라스베가스 시즌 1부터 재방. 수목 밤 12시에 두개씩. 오늘은 5화니까 저번주에 시작한 모양인데 앞에 4화 잽싸게 받아보고 쭉 챙겨볼까?-_- 과연 내가 할 수 있으려나.; 흠. 마이애미도 해주지..(헉스. 마이애미 시즌 1 판권 종료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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