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 계님
# 숭한 디자인인 건 그렇다 치고 저거 입고 뒤에만 열고 박히는 스티브 보고 싶다... 스티브 수트 하의는 상의처럼 부분 분리 외안되? 대신 상의만 벗을 수 있으니까 강단에서 연설하는 거 모니터로 상체만 쉴드 전체에 방송되는데 하의는 안 입고 있고 럼로우가 아래에서 펠라 해조라
스티브 전공이 즉흥 연설인데 럼로우 때문에 중간중간 읏, 하고 말 끊기거나 목소리 떨렸으면 좋겠다 보는 사람들은 캡틴 오늘 컨디션이 나쁜가 하고
아니면 럼로우가 책 소리내서 읽게 시키고 펠라 해줘서 목소리 떨리는 스티브 주세요 나중에는 책만 읽어도 혼자 갔으면 좋겠다 갑자기 분위기 야망ㄱ
# 카사네 au로 럼로우 보고 싶다 이거는 아니었는데 뭐였지 왜 아니냐면 스티브한테 맞는 캐릭터가 없어서 근데 하부타 럼로우는 보고 싶음
연기에 천부적 재능이 있는 쁘팁과 빌런스팁 형제로 럼팁 카사네 au 럼로우는 쁘팁의 재능과 빌런스팁의 외모를 사랑해서 둘의 모습을 바꿔 자기 무대에 쁘팁을 올리려고 하고 쁘팁은 끝내 럼로우의 마음을 완전히 갖지 못하는 결말
럼로우는 빌런스팁과는 관계를 맺어도 원래 몸일 때의 쁘팁하고는 몸을 섞지 않는... 그럼 럼로우가 너무 개새끼가 되나 그럼 쁘팁과 스팁 둘 다 따먹는 걸로 아니 이게 더 개새낀가
그리고 럼로우가 진짜 사랑했던 사람은 쁘팁과 빌런스팁을 낳은() 캡틴 아메리카인 스티브 로저스였던 걸로 와 이게 무슨 혼파망이지
# 럼로우한테 흑역사 들키는 스티브... 정식으로 사귀고 나서(떡은 그전부터 침) 럼로우가 처음 스티브 집에 초대 받았다가 스티브의 스케치북을 보게 되는 거 보고 싶다 스티브가 깜빡하고 거실 테이블 밑에 두고 안 치워서 럼로 눈에 띈 거 럼로우는 이런 거 가릴 성격이 아니니까ㅋㅋ 냉큼 집어서 봄
평범한 도시의 풍경화가 몇 장 이어지고 페기 카터로 추측되는 여자의 초상화(럼로우는 쉴드 요원보다 쉴드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어서 알아봄) 버키 반즈의 초상화(모를 수가 없었음)가 있고는 갑자기 익숙한 듯 낯선 얼굴이 등장해서 순간 굳어 버린 럼로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건 분명 자신의 얼굴이었고 그 한 장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되는 다양한 표정의 자기 초상화에 말을 잃은 럼로우 뒤로 갈수록 그림도 점점 더 자신과 닮아 가는 게 보일 정도로 수없이 연습한 흔적들 어딘지 조금 간질거리는 기분으로 계속 넘기는데
마지막에는 아무리 봐도 셕스 중인 자신의 모습, 그러니까 아래에 깔린 스티브의 시선에서 올려다본 모습이 그려져 있었고 그때 스티브가 부엌에서 마실 걸 가지고 들어오다 럼로우의 손에 들린 스케치북을 보고 당황한 나머지 지금 뭐하나 럼로우! 하고 외친다 럼로우는 습관적으로 아닙니다! 했다가
아닌 게 아니라 이거 뭡니까?! 하고 묻고 만다 그리고 흐르는 죽음 같은 침묵 뭐긴 뭐야 대체 무슨 대답을 원해 브록 럼로우 이 병신아^_T 하는 럼로우 앞에서 귀까지 시뻘겋게 되는 스티브
- ...캡한테 제가 이렇게 보이는군요
- 럼로우, 그게
- 저 좋아해도 되는 거 맞습니까?
- 그게...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아니 변명 맞지만 자네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부터 그림을 다시 그리고 싶어지더군. 전공이자 취미였는데 한동안은 연필 잡을 생각도 안 났었는데...
- 그거 영광입니다
아니... 하면서 얼굴을 감싸쥐는 어린 상사의 몸짓에 장난기가 돌아온 럼로우
근데 저랑 할 때 집중 안 하고 계셨다니, 오늘은 다른 생각 못 하게 해드리겠습니다 하고는 소파에서 1차전 스티브의 침대에서 2차전을 뛴다 그 뒤로 럼로우의 고정 멘트는 눈 떠요, 스티브. 지금 제 표정은 어때요? 잘 봐두셔야죠 가 됨
하루는 럼로우가 거기서 더 나가서 스티브 귓가에 대고 혹시 제 그림 보면서 한 적도 있습니까? 해서 스티브가 셕스 도중임에도 이불킥을 날렸는데(진짜 한 적 있어서) 그게 그만 고자킥이 될 뻔하고 그 뒤로는 스티브 놀리는 거 자제하는 럼로우... 왜 나는 꼭 개그로 끝내게 되지
스티브도 그림러라 매번 럼로우 얼굴이랑 상반신만 그리려니 재미가 없어서 오랜만에 인체 공부나 할까 하다가 자기가 아주 근사한 모델을 알고 있었다는 걸 깨닫고 별 생각 없이 럼로우 몸을 그리기 시작한 거 근데 그리다 보니 경험과 사심이 마구 들어가는 바람에 개쩌는 야짤이 완성되었고
럼로우와 보냈던 수많은 밤(과 낮)을 떠올리고 아래가 묵직해지다 못해 아프려고 해진 스티브는 별 수 없이 자기 위로를 할 수밖에 없었음 그랬던 걸 들킨 것 같은 기분에 이불킥을 날렸고 럼로우는 그 반응으로 진짜였다는 걸 깨닫는다
- 진짜였나 보네요?
- 그만 좀 놀려... 응, 하아
- 부끄러워할수록 잘 느끼시는데 제가 그만하겠습니까
사실 스티브도 알고 있었지만 내색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음 애쓴 보람은 없었던 모양이지만 언젠가 롤러 코스터를 탔을 때처럼 심장이 떨어질 듯한 기분을 느끼며 럼로우의 배 아래에서 파정한다
# 그러고 보니 내 원고 원래 제목 Just your lips 였다 넘 심심하지만 떠오르는 게 없어서 그대로 가려고 했는데 우연히 Read my lips 라는 관용구? 문장?을 발견하고 바로 바꿈 내 말 잘 들어 라는 뜻이 있다니 너무 스티브가 럼로우한테 할 법한 말 같아서
근데 하이드라인 거 숨기던 시절의 럼로우는 내 생각보다 고분고분했을 거 같다 뭐랄까 자기 정체 숨기려고 윗선의 명령을 고지식하게 따르는 편이라 은근히 스티브랑 충돌하는 경우가 좀 있었을 것 같음 그 병원에서 지금 당장 오시랍니다 / Okay 하던 대화처럼
# 소재 빙고 중에서 럼팁으로 첫 만남... 윗선에선 서로를 앞으로 종종 협력하게 될 관계라고 소개했을 건데 여기까지 생각하다 보니 쉴드에선 왜 스티브에게 하코 같은 팀을 따로 꾸려 주지 않았을까 물론 여차하면 어벤 일로 나가야 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소속 팀이 있었다면 스티브가
그렇게까지 외로워하진 않아도 됐을 텐데 싶어서 좀 화가 난다 스티브가 거절했을 것 같지는 않고 쉴드에서 스티브의 영향력이 커지는 걸 경계했다고 밖엔 볼 수 없는... 퓨리보다는 피어스의 결정이었겠지 휴 이 자식 잘 죽었다 그 덕분에 나타샤하고는 영혼의 여고 동창이 되었지만
시빌워에서 냇이 자기랑 반대 의견을 내니까 좀 시무룩+놀라던 표정 잊지 못해... 아무튼 스트라이크 대부분은 럼로우가 몇 년에 걸쳐 하이드라로 꾸렸을 거고 의도적으로 스티브와 개인적 친분이 생기지 않게 했을 것 같다 스티브랑 럼로우 둘이서만 작전 계획을 짜고 럼로우가 명령 하달하는 식으로
럼로우는 자기 팀이 캡아와 협력 체제로 일하게 될 거라는 걸 듣고 앞으로 골치 아프겠다 싶으면서도(쉴드 몰래 일 꾸미기 곤란하게 됐으니까) 한편으론 오히려 잘 됐다 싶었겠지 호감을 사기 위해 첫 만남에 최대한 서글서글하게 굴었을 것 같다 스티브가 럼로우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으면
그리고 인간 스티브 로저스를 점점 알게 되면서 가짜 호의에 자기도 모르게 진심이 섞였으면 좋겠네 그래서 마지막의 마지막엔 차라리 당신을 몰랐으면 좋았을 텐데 생각하는 럼로우 보고 싶다
# 알티로...
럼: 캡, 이제부터 콘돔이 지급품에 포함된다는데요. 그냥 받는 걸로 하죠
캡: 필요 없다고 하면 되지 않나
럼: 지금 상황 파악이 안 되십니까?
## 스오님: 아 이것은 없이하자는 얘기 아닌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의미였군요 스티브 자네야 말로 상황 파악이 안 되나? 몸만 오게 해서 얼떨결에 노콘섹 하는 럼로우...
# 프로 육아러 럼로우 보고 싶은 오후 나 그그 스티브 통장에 찍힌 액수 보고 얌전히(? 하이드라 배신하고 집에 들어앉아서 조신하게 살림하고 육아하는 럼로우 썰 너무 좋음 캡 밖에서 돈 벌어 오십쇼 집안은 제가 맡을게
배우 관상이 너무 육아러의 관상 아니냐며 아들은 아들이라고 딸은 딸이라고 둥기둥기 어르는 모습이 너무 잘 그려짐 그 팔뚝으로 애기 안고 비행기 태우면서 안 그래도 팬 볼 더 움푹하게 만들고는 우쭈쭈 할 것 같아
스티브가 한 방에 이란성 쌍둥이 낳고 복귀해도 좋겠다 슈퍼 솔져 피를 이은 애가 동시에 둘임 하나는 업고 하나는 안고 파워 육아길만 걷는 럼로우 애기 토 자국이 티셔츠에서 질 날이 없음 물론 그런 럼로우도 처음에는 적응 안 돼서 차라리 이중 첩자나 계속할 걸 후회도 한다
그리고 스티브는 집에 와서 유축ㄱ...까지 떠올리다 모ㅇ플까지 자동으로 연결되는 바람에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 호오...
럼팁 로/으로 31RT되면 코믹월드에 12p, 단권으로 뱀파이어책을 냅니다.
kr.shindanmaker.com/440760
# 호오...!! 뱀파이어 스티브한테 피와 정력을 빨리는 럼로우...!! 아니면 신부 스티브를 유혹하는 뱀파이어 럼로우 그러다가 퇴치될 뻔함< 어느 게 좋으신가요 아 저는 계님이 내주시는 건 다 좋아요(계님:????
뱀파이어 스티브가 럼로우 어릴 때부터 찍어 놨다가 자기 취향 나이 됐을 때 뱀파이어로 만들어 버리면 좋겠다 럼로우 투덜거리면서 좀 더 젊을 때 해주지 그랬냐고 불평하고요 스티브는 덜 익은 건 내 취향이 아니야 하면서 영원히 둘이 떡 쳤으면...
## 크아아 너무좋ㅇ뉘ㅣ요 어릴때 점찍어놓고ㄲㅋㄱㅋㅋㄱㅋㄱㄱㄱㄱ역키잡인데 뭔가 키잡같고 참조으네요 어헉 스티브 신부인데 뱀파이어인것도 좋지않나여?ㅋㄱㄱㅋ ㅋㅋ
# 역키잡인데 키잡 같고< 제 취향 딱 한 문장으로 정리하신ㅋㅋㅋㅋㅋ 스티브 신부인데 뱀파이어 후욱 이건 또 무슨 신세계죠 너무 좋네요 럼로보다 훨씬 먼저 뱀파이어 된 선배?인데 변절하고 신부가 돼서 인간들 사이에 숨어 사는 거요 그리고 럼로우는 인간인 줄 알고 접근했다가 정체를 알고
변절자라고 욕하면서도 관심이 커지는 거요 뱀파이어끼리 섹스하면 별 느낌 없는데(그래서 인간을 유혹함) 스티브 동물 피만 먹으면서 몇백년을 참았는데 럼로우가 섹스하면서 자기 피 먹여 가지고 쾌감 엄청나게 느껴버렸으면 좋겠네여 스티브가 안돼... 하면서 신을 찾으면 럼로우 비웃고요
## 킈ㆍ악흐악 자기 피 먹여서 쾌감 느끼는 스티브 보면서 비웃는 럼로 넘 찰떡이에요ㅠㅜㅜㅠㅜㅠ아ㅠㅜㅠㅜㅠ헉헉 선생님 저는 뱀파이어 헌터 조직인 하이드라랑 수백년된 뱀파이어인데 뱀파이어로서의 정체성 버리고 신부가 된 스티브도 괜찮은거같애요ㅠㅜㅠ럼로우 피어스 명령따라서 스티브네 성당
에 숨어들었다는 뱀파이어 찾으러 갔는데 멀끔하게 생기고 착한 신부님밖에 얷구요..역키잡 요소를 넣어서 명령따라 갓더니 어린시절 자기를 돌봐주던 신부님이 옛모습 그대로 잇어서 어라 햇음 조켓어요 스티브 맨손으로는 성수랑 성체 은식기 못만지니까 손 가리려고 검은 가죽장갑 끼고잇엇음조켓구
럼로우는 바로 아 내가 어릴때 몰래 반찬삼던 은사님이 뱀파이어였구나 하면서 깨닫는데 일부러 아닌척 모른척 하면서 능글맞게 오랜만입니다 신부님? 이러구요 스티브도 몇백년 짬밥으로 럼로우가 죽은 뱀파이어들의 재 냄새를 풀풀 풍기는거 맡고 속으로 브록이 헌터가 되었구나..신이시여..하구요
둘 글케 아슬아슬하게 지내다가 섹텐폭발하구 막 근데 럼로 하이드라에서 뱀파이어들은 다 해악이고 물리쳐 마땅한 존재라 배웠는데 옛 기억속 스티브나 지금 스티브나 둘다 천사같을 뿐이라 어라 싶어지구요 막 그래서 보고올리는걸 차일피일 미루는데 사실 몰이사냥해봣자 다들 스티브 밥일뿐이고(
럼로는 점점 하이드라에 대한 의심이 드는거죠 근데 그러면서도 이게 다 스티브의 세뇌때문인거아냐?아냐 내 신부님이 그럴리가 아니근데 뱀파이어잔아( 이러고ㅋㅋㄱㅋㅋㅋ사실은 뱀파이어는 앳저녁에 인간과 신성불가침조약 맺고 조용하게 숨어사는데 하이드라가 뱀파이어 시체가 비싸게 팔리니까
누명씌우고 사냥하는거면 조켓네요 그리고 스티브가 그 신성불가침조약 맺자고 주장하면서 동족들 다 규합햇엇구 막 그런ㅠ 어쨋든 럼로 피먹고 바르작거리는 스티브 즐겁게 내려다보는 럼로우도 좋구요 자기 입맛에 맞을때까지 럼로우 키워놨다가 적절할때 뱀파이어로 만들어버리는 스티브 다 좋네요
# 헉 헌터 럼로우에 뱀파이어 신부 스티브 완전 신박한데요 가죽 장갑 끼고 은식기 만지는 스티브래ㅠㅠㅠㅠㅠ 럼로우 그럼 하이드라의 정체를 알고 배신길 가나요 스티브 도와서 피어스 잡았으면 좋겠네요 너희가 조약을 먼저 어겼으니 피어스 하나와 나머지 모두의 목숨을 교환한다고
그러고 피어스는 뱀파이어들의 감시를 받으면서 감금 생활 하게 되구... 럼로우는 어릴 때 이후 가족처럼 지내다시피 했던 하이드라 전체에게 배신자로 찍혀서 갈 데가 없어지고 스티브랑 지내게 됨서 둘이 정분 났으면 좋겠어요
## 악아ㅏ아미친미친 너무조아여ㅠㅠㅜㅜㅜㅠㅠ럼로우 일도 이렇게 됐으니 저 좀 책임져주시죠? 함서 스티브 침대 옆에 뻔뻔하게 침낭깔고 눕는거요..물론 둘은 한침대에서 물고빨고자고 떡치고햇으므로 침낭은 쓸모가 없어졋읍니다!
# 럼로우 방탄복 안에 벨트 X자로 하고 있는 거 기능적으로 아무 의미도 없지 않나 스티브처럼 방패 거치대로 쓸 것도 아니고 대체 용도가 뭐야 물론 영화 외적으론 크로스 본즈라는 걸 암시하는 거지만 만약 저게 코르셋이라면? 나는 하이드라라는 걸 무의식 중에도 인식하려고 하는 거면? 개꼴리는데
럼팁적으로 보자면 포대기... 아기띠... 준비된 육아러 럼로우 캡 애만 낳으십쇼 육아는 제가 하겠습니다
역시 저 장면에서 샘이 아니고 스티브랑 싸웠어야 했는데 흑흑 저렇게 온 몸으로 준비된 애아빠임을 어필하면서 프로포즈를 하는데 스티브는 그걸 못 봤어
궁금해서 영상으로 자세히 보니까 더더욱 의구심이 커질 뿐이다 등판엔 아예 뭐가 있지도 않아 무슨 여자들 입는 볼레로도 아니고 저게 뭐얔ㅋㅋ 배쪽의 X 아래 부분은 벨트나 바지와 연결되는 것 같음 멜빵이었냐 그렇다기엔 너무 복잡하고 불편하게 생겼잖아 역시 결론은 코르셋<
아무리 생각해도 뒷판에 달린 벨트가 이상해서 다시 봄 앞의 X자 벨트는 어깨를 지나 겨드랑이 아래로 돌아서 뒷판하고 연결되는데 저 연결 부분 달린 벨트는 대체 왜 있는 것임? 저거 혼자서 입을 수는 있냐 역시 코르셋이었어 롤린스가 입혀 주냐고
# 럼팁이라기엔 스티브 성격이랑 안 맞긴 한데 둘의 와꾸로 뼈아저씨 도리안 그레이 보고 싶다... 당연히 도리안은 스티브고 바질은 럼로우임 최고의 피사체를 손에 넣은 럼로우가 연예계에서 막 뜨기 시작한 스티브를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데 오히려 스티브에게 휘둘리게 되는 거
아니면 카맨(car man, 원작은 카르멘)으로 럼팁... 정비공 안젤로는 쁘팁 떠돌이 루카는 럼로우로 쁘팁이 사는 시골 마을에 어느 날 남녀를 가리지 않고 후리는 럼로우가 나타나면서 조용하던 마을에 파란을 일으키고 결국 파국을 맞는 음 도리안이나 카맨이나 엔딩이 다 파국이네